부동산법률상식(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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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부동산투자를 위한 `현장답사`요령
부동산법률상식2012-08-10 20:40:43성공적인 부동산투자를 위한 '현장답사'요령 투자는 고도의 정밀성이 요구되는 지적행위라는 말이 있다. 소액의 주식투자가 아닌 수 억 원의 돈을 들여야 하는 부동산투자는 철저히 투자 리스크를 배제하는 정밀성이 요구된다. 따라서 투자를 결정하기 전에 수차례 현장을 들러 투자성은 물론 지역적 특성을 살펴보게 되는 데 대체로 초보투자자들은 현장답사를 할 때 수박 겉핥기식 조사만하고 중개업자 또는 소개자의 말만 믿고 덜컥 투자를 결정하는 우를 범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더욱이 요즘 같은 침체기에는 다양한 짝퉁 매물들이 투자자의 눈을 어지럽히며 급매물 또는 우량매물로 둔갑해 다량 출현한다. 부동산은 현장성과 개별성이 강한 상품이다. 따라서 다년간 부동산투자 현장에 몸담았던..
2024.07.22 -
농가주택 투자시 주의점....
부동산법률상식2012-08-10 20:42:38[레저형 부동산시장]농가주택 투자 이것만은 알고하세요초보자는 노후주택 산 뒤 수리를투자규모는 1억~2억정도 바람직농가주택은 정부의 농촌 활성화 방침과 맞물려 일반인들의 주목을 끌고 있는 부동산 틈새상품이다.특히 전원주택을 포함한 일반 주택이 1가구 2주택 중과세 등을 적용받고 있지만,일정 규모 이하의 농가주택은 예외여서 더욱 관심이다.비과세 특례를 적용받는 농가주택은 △수도권 및 광역시를 제외한 지역의 읍·면 중 토지거래허가구역이나 투기지역으로 지정되지 않은 곳에 있고 △대지가 200평 이내이면서 주택 연면적이 45평 이내이며 △취득 당시 주택 및 부속토지 가격이 기준시가로 7000만원 이하인 주택이다.이런 농가주택을 내년 말까지 취득하면 도시민들은 1가구 ..
2024.07.22 -
계획관리지역 내 소규모 농림지역을 노려라
부동산법률상식2012-08-10 20:44:08 관리지역의 세분화 작업을 끝냈거나 아직 진행중인 각 시.군의 토지시장에 요즘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관리지역의 세분화 과정에서 계획 관리지역으로의 지정이 예상됐던 땅이 생산관리지역이나 보전관리· 지역으로 지정된 사례도 있으므로 아직 관리지역의 세분화 작업이 진행 중인 시.군의 토지투자시 유의해야 한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이미 세분화 작업을 끝낸 시.군에서는 땅 투자 지도가 바뀐 만큼 여러모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특히 세분화를 통해 계획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땅이라 하더라도 주변에 3만㎡ 이상의 기존 개발지가 있으면 연접개발 제한에 걸려 추가적인 개발이 어렵기 때문에 투자를 피하는게 좋다.그러나 계획관리지역으로 둘러싸인 1만㎡ 미만의 농림지역..
2024.07.22 -
다시 쓰는 실전부동산학/땅 지적도 보는 법
부동산법률상식2012-08-10 20:46:17지적도 알면 땅가치 보인다다시 쓰는 실전부동산학/땅 지적도 보는 법투자하기 위해 땅을 살 때 무엇보다도 계약 전 현장답사가 중요하다. 서류에는 평지로 나와 있는 땅이라도 실제 가보면 경사가 심해 쓸모 없는 땅으로 판명나는 사례가 많기 때문이다.특히 시골 땅은 서류상 내용과 실제 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부분 일제시대 때 수작업으로 작성한 지적도를 고치지 않고 아직까지 사용하고 있어서다.현장답사란 이처럼 서류로는 파악할 수 없는 땅의 실제 상황을 직접 살피는 일이다. 이때 대개 카메라와 나침반, 지적도 등을 기본적으로 지참한다.최근에는 휴대용 녹음기를 들고 다니는 사람도 늘고 있다. 종이에 일일이 메모하는 대신 땅의 상황을 그때 그때 음성으로..
2024.07.22 -
농지(農地), 사두면 돈 될까? ..
부동산법률상식2012-08-10 20:48:15농지란 지적법상 전(田),답(畓),과수원(果樹園)을 말한다. 또한 지목이 다르더라도 실제로 농사를 짓는 토지(사실상의 농지)도 농지에 해당한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거주지에 관계없이 농지를 구입하는데는 아무런 제한이 없어, 서울에 거주하는 주민도 김포땅을 구입할 수 있었으나, 이제는 토지거래허가제와 부동산법 강화등으로 농지를 구입하는데 많은 제약이 따른다.그러나 현재 농사에 종사하는 농업인 뿐만아니라 비농업인도 일정한 요건만 갖추면 누구나 농지를 살 수가 있다. 참고로 주생업이 농업이 아닌 도시민들을 위해 주말영농체험목적으로 1000㎡(약 303평) 미만의 농지는 농업인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구입이 가능하나, 토지거래허가지역이나 또는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지역)은..
2024.07.21 -
토지야말로 황금덩이를 캐는 곳이다.
부동산법률상식2012-08-10 20:50:03제 1 부 관리지역 ‘땅테크’를 위한 체크포인트최근 관리지역의 종세분화가 진행되면서 계획관리구역으로 지정 받을 수 있는 곳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관리지역 세분화 작업을 통해 계획관리지역으로 분류된 땅은 개발이 가능해 투자가치가 커지는 반면, 그밖에 지역들은 개발행위가 크게 제한을 받아 투자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관리지역 투자시 고려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 알아봤다.올해 말 관리구역 세분화 완료계획관리구역 투자가치 ‘高高’종세분화가 덜된 관리지역에 투자를 하려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올 연말까지 관리지역이 계획, 보전, 생산관리지역으로 종 세분화가 되기 때문이다.현재 종세분화가 완료된 지역은 고양, 파주, 재구, 울산 등 전국 관리지역의 10..
2024.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