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053)
-
씨디는 왜 74분 규격이되었을까요?
음악창고2012-08-14 01:26:06 80분짜리도 심지어 최근엔 89분짜리도 있지만.태초의 본규격은74분이다.왜그랬을까요?이역시 클래식의 거장 카라얀의 말한마디가 위력을 발휘 이리되었다.녹음과 영상등에 많은 관심을 가졌었던..카라얀은.그 관심의 지대함으로 유명했고.씨디규격의 창시사인 필립스에서 카라얀에게 씨디수록분량에 관해 자문을 구했다고 한다.이때 카라얀은 베토벤 교향곡9번정도는 한장에 들어가야하지않겠어라 하였고 그리하여 74분으로 결정되었다고 한다.
2024.05.24 -
뮤지컬과 오페라
음악창고2012-08-14 01:27:21 Musical 은 낭만적인 공연물이다. 사실주의 연극이라보다는 낭만주의 연극에 가깝다.그것은 사실의 정곡한 표현보다 이상적인 것들을 표현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뮤지컬에 이성보다는 감성이, 정형보다는 파격이, 사실성보다는 환상이 지배적이다. 뮤지컬이 화려하고 낙천적이며 환상적 으로 보이는 것은 이런 낭만성 때문이다.연극과 오페라와 뮤지컬은 어떻게 다른가?배우의 몸짓과 춤, 연회의 장소(놀이관, 굿판 등), 관객을 두고 흔히 연극을 구성하는 3요소라 부른다.여기에는 물론 배우가 쓰는 탈이라는 가면, 광대를 대신하는 인형(꼭두), 의상, 연회 장소의 여러 가지 장치. 관객을 위한 자리 등 부수적인 요소가 따른다.연극에 있어 음악과 무용을 분리하여 생각하기는 어렵다...
2024.05.24 -
클래식 음악감상법 1
음악창고2012-08-14 01:28:31 ※음악의 정의음악은 음을 재료로 하여 인간의 사상과 감정을 표현하는 예술이다. 음악은 원래 희랍어의 Mousike에서 온 말로 예술과 학문의 여신인 무사이(Mousai)에서 유래된 것이다.※음의 종류고른음 : 진동이 규칙바르며 일정한 높이가 있어서 음악에서 주로 쓰이는 음시끄런 음 : 진동이 불규칙하며 일정한 높이가 없어서 그 소리의 성질을 뚜렷이 알 수 없는 음을 말한다.※고른음의 성질높이(pitch), 길이(length), 셈여림(intensity), 음빛깔(Tone-color)로 나뉘어진다.※음악의 요소리듬(rhythm) : 여러 가지 길고 짧은 음과 셈여림이 시간적으로 결합된 것을 말하며 이것은 음악의 기초와 토대를 이루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멜로디(..
2024.05.24 -
클래식 음악감상법 2
음악창고2012-08-14 01:30:56 주법에 관한 기호1. 레가토(Legato) : 호선(弧線)으로 음과 음사 이를 연결하여 음이 끊어지지 않게 매끄럽게 연주하라는 뜻으로, 이음줄(Slur)과 붙임줄(Tie) 이 있다.이음줄(Slur) : 높이가 다른 음을 호선으로 연 결하여 계속적인 연주나 악곡의 한 악절, 현악 기에서 활의 사용법 등을 지시할 때 쓰인다.붙임줄(Tie) : 높이가 같은 음을 호선으로 연 결하여 한 음으로 표시할 때 쓰인다. 특히 당김 음을 만들 때 쓰인다.2. 스타카토(Staccato) : 음을 짧게 끊어서 연주 하라는 표로써 Legato와는 반대의 뜻을 가진다. 스타카토의 종류를 보면 표시된 음표를 1/2 길 이로 끊어서 연주하라는 뜻의 스타카토 (staccato), 1/4길이..
2024.05.24 -
클래식 음악감상법 - 3
음악창고2012-08-14 01:32:41(1) 클래식 음악 감상법에 관하여1) 감상요령과 방법고전음악과 가까이 하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이 가장 먼저 겪는 어려움은 낯선 사람을 처음 대할 때, 첫 말문을 꺼내기가 힘들듯이 "어떤 것을 먼저 들어야 하는지"를 못 정하는 것이다. 고전음악에 심취하게 되는 대부분의 경우는 고전음악중 몇 곡에 매력을 느끼게 되고 그것을 계기로 체계적인 감상을 하게 되는 것이다. 체계적인 감상의 예를 몇가지 들어보자.음악사를 바탕으로 음악을 감상하는 것이 있고 음악의 형식(교향곡, 협주곡, 실내악곡, 독주곡...)을 바탕으로 하는 것이 있다. 작곡자와 연주가를 중심으로 감상하는 것도 있다. 음악사를 이해한다는 것은 감상에 큰 도움이 된다. 역사에 의해 음악은 큰 변화를 나타내기 ..
2024.05.24 -
러시아 및 구소련 의 세계적인 지휘자
음악창고2012-08-14 01:34:06 Sergey Koussevitzky (1874~1951)생전에 보스턴 심포니의 상임으로 현대음악의 나아갈 방향과 라벨과의 교류로 라벨을 여러 실험적이고 진보적인 오케스트래이션을 자극했었다는것등이 높게 평가되곤한다.콘트라베이스 연주자 출신으로 현대적감각에 러시아적 색체가 어울어진 지휘자란 찬사속에 러시아 혁명 직후 망명한 미국에서 사망한다.거장 쿠세비츠키가 망명한후 구소련 음악의 메카인 레닌그라드(현 상트 페테르부르크)와 더불어 정치적 중심지인 모스코바에도 신흥악단이 속속 등장함으로 여러 구소련 출신지휘자들은 성장한다.이후 활약한 가장 소련적인 지휘자라면 Samuel Samosud (1884~1964) 이 지휘자는 가장 소련적이고 대륙적인 스케일의 해석으로 이후..
2024.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