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t Monro

웨일즈, Pontardawe에서 50년 5월 3일에 태어난 홉킨은 학창시절 부터 음악활동을 시작했다. 로컬 포크 락 밴드의 일원으로서 그녀는 텔레비젼 탤런트 쇼 Opportunity Knocks에 출현하기 전에도 웨일즈 언어로 된 음반을 완성한 경험을 지니고 있었다. 패션 모델 Twiggy가 홉킨의 공연을 인상깊게 보고 난 후에 폴 매카트니에게 그녀를 소개시켜주었는데 때마침 애플 레코드사는 신인을 찾고 있는 중이었다. "Those Were The Days"는 The Limelighters의 Gene Raskin가 대중화 시킨 트러디셔널한 곡으로 홉킨의 데뷰 곡으로 폴카트니가 프로듀스를 한 곡이었다. 멜랑콜리한 분위기의 그 곡은 미국과 영국에서 68년에 정상을 차지했다. 다음 해에는 폴매카트니가 제작한 그녀의 2번째 싱글 "Goodbye"도 히트했다. 그리고 Mickie Most가 프로듀스한 "Temma Harbour"는 또 다른 탑텐 히트곡이 되었고 1970년 유러비젼 송 콘테스트에서 영국 엔트리곡이었던 "Knock Knock Who's There" 또한 히트했다. 한편 "Think About Your Children"는 홉킨의 마지막 탑 20위권에 오른 곡이었는데 홉킨은 점차 그녀의 음반에 만족하지 않게 된다. 그러나 두번째 앨범 을 들어보면 홉킨의 재능과 더불어 앨범의 매혹적인 분위기를 엿볼 수가 있다. 애플 레코드사와의 계약이 만료된 후 그녀는 프로듀서 Tony Visconti와 결혼하고 잠시동안 음악활동을 쉰다. 홉킨은 1972년에 "Mary Had A Baby"로 다시 컴백하고 4년 후에는 "If You Love Me"가 히트한다. 또한 홉킨은 몇 몇 세션에서 David Bowie의 Sound와 Vision과 같은 백 보컬들과 활동을 함께 하고 이들과 짧은 활동 후에는 83년에 오아시스 멤버로도 활동한다. 홉킨은 후에 조지 마틴 프로덕션에서 활동하지만 그 후 어떠한 곡도 그녀의 밀러언 셀링 데뷰 히트곡을 따라가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