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yan Adams

1959년 11월 5일 캐나다에서 태어난 아담스는 전 Prism의 멤버인 송라이팅 파트너 Jim Vallence와 함께 음악활동을 시작했는데 Vallence와 Adams는 Loverboy와 Bachman-Turner Overdrive 뿐만아니라 Bonnie Tyler와Kiss를 비롯해서 여러 캐나다 락커들을 위해 곡을 써주었다. 아담스는 1981년에 A&M Records사와 솔로음반계약을 체결하여 그 해 말에 자신의 이름을 붙인 앨범 Bryan Adams를 발표했으나 차트에 진입하지 못했고 그 다음 해에 그의 앨범 이 캐나다 차트를 석권하면서 미국차트에도 진입하였다. 브라이언 아담스는 1983년 3집 앨범 로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고 그 앨범에 수록되어 있는 발라드곡 "Straight from the Heart"는 앨범이 발매되기전 10위권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그 앨범 또한 차트 10위 권에 올랐고 타이틀 트랙은 15위를 차지하였으며 세번째 싱글 "This Time" 은 챠트 24위를 차지했다. 1984년 후반 아담스의 활기찬 미드 템포곡 "Run to You"는 그의 2번째 탑텐 싱글곡이 되었으며, 그 곡은 브라이언 아담스의 곡 중에서 첫번째로 영국에서 히트한 곡이기도 하다. 1984년에 발매된 앨범 는 막대한 성공을 거두었는데 미국 앨범 차트 상위권에 2주간이나 머물면서 5백만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Reckless 앨범에는 순위 1위곡 "Heaven"을 비롯해서 "Summer of '69", "Somebody", one Night Love Affair" 그리고 티나 터너와의 듀엣곡 "It's only Love"가 담겨져 있다. 1987년에 차트에 33주동안 머물렀던 앨범 은 상업적으로 크게 성공하지 못했는데 오직 "Heat of the Night"만이 10위권에 들었다. 4년 후 아담스는 영화 로빈훗의 주제곡 "(Everything I Do) I Do It for You"로 다시 팬들에게 다가섰다. 그 노래는 미국에서 대단히 크게 히트를 쳐서 차트에서 7주동안 1위를 했고 영국에서는 53년 Frankie Laine의 "I Believe" 이래로 1위에 가장 오래동안 머무른 곡으로 놀랍게도 15주 동안이나 상위차트에 랭크되었다. "(Everything I Do) I Do It for You"의 성공으로 아담스는 다시 상업적인 메인스트림 가수로서 입지를 굳힌 동시에 91년 가을에 발매된 앨범 이 트리풀 플래티넘이 되는데에도 영향을 미쳤다. 앨범 에는 넘버2위곡 "Can't Stop This Thing We Started", "Thought I'd Died and Gone to Heaven" 그리고 "D I Have to Say the Words?"이 수록되어 있다. 그 다음 해에 브라이언 아담스는 새로운 트랙 "Please Forgive Me" 가 담긴 그레이티스트 히트 콜렉션 을 발표했고 차트에서 1위를 했던 Rod Stewart와 Sting의 공동작품 "All for Love"와 사운드가 비슷한 "Please Forgive Me"는 10위권에 오르는 성공을 거두었다. 1995년 여름에는 영화 <돈 쥬앙 드마르코> 사운드트랙 "Have You Ever Really Loved a Woman?"가 아담스의 4번째 1위 싱글이 되었고 차트에 5주간이나 머물렀다. 1996년 여름에 브라이언 아담스는 새 스튜디오의 첫번째 앨범 <18 'til I Die>를 발표했고 1998년에는 가 잇따랐다. 브라이언 아담스는 80년대 출현한 대중적인 메인 스트림 락&롤 가수 중 하나이고 다수의 플래티넘 앨범들과 탑 텐 히트곡들을 낸 가수이기도 하다. 아담스는 Bruce Springsteen이나 John Cougar Mellencamp수준에서 보면 혁신적인 아티스트는 아니였지만 그의 간결한 락&롤 스타일과 허스키 보이스로 그들의 거친 스타일을 좀 더 부드럽게 했다. 그가 처음 음악활동을 했을 때에는 그는 팝 보다는 락에 치중했지만 커리어가 좀 더 쌓인 후에는 그는 발라드 가수로서 널리 알려졌다. 그러나 그의 락커로서의 활동이나 발라드한 곡들은 그의 음악적 재능에서부터 비롯된 것이고 아담스는 결코 락이나 발라드 양쪽 모두를 애매모호한 스타일로 몰고 가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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