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9. 13. 16:42ㆍ팝아티스트
Brook Benton은 1931년 9월 19일 Benjamin Franklin Peay란 본명으로
South Carolina의 Camden에서 태어났으며, 스마트하며 감미로운 목소리로
50년대의 후반부처 60년대의 초반에 이르러 왕성하게 활동을 하였다.
50년대 초에 브룩 벤튼은 Bill Landford’s Spiritual Quartet에 입단하여
전국순회연주여행을 다녔다. 그러면서 그는 자곡가 클라이드 오티스를 만났고
이들 두 사람은 1958년에 Nat "King" Cole의 “Looking Back”과 클라이드
맥패터의 “Lover’s Question”등 몇 곡의 히트곡들을 만들었다.
1953년부터 레코딩을 하기 시작하였지만 그의 가장 큰 히트는 1959년 작곡
부분에 있어서 파트너였던 Clyde Otis와 Belford Hendricks에 의해 쓰여진
“It's Just A Matter Of Time”이었다. 이 곡은 미국 챠트의 3위에 올랐었고
또한 뒤이어 소개된 “So Many Ways" (1959), “The Boll Weevil Song"
(1961) 그리고 “Hotel Happiness" (1962) 등의 곡으로 성공하게 되었다.
이후 Brook Benton에게 있어서 가수로서의 진정한 성공은 1959년의 중반
정도부터 시작하여 그가 머큐리 레코드사에서 발매한 “It’s Just a Matter of
Time”은 그에게 있어서 첫번째 히트곡이 되었다.
뿐만아니라 Dinah Washington과 듀엣으로 부른 “Baby (You've Got
What It Takes)"(01/60)는 당당히 Million-Seller를 기록하고 “A Rockin'
Good Way (To Mess Around And Fall In Love)"(05/60)는 1960년에
R&B 챠트에서 톱을 기록한다.
벤튼의 따뜻하면서도 울림이 있는 목소리는 1960년대의 초반에까지 계속
이어졌고, 폭넓은 성량은 스탠다드에서의 확고한 위치를 그에게 주었으며
블르스와 영가에서도 그의 많은 곡들이 Nat “King" Cole, Clyde McPhatter
그리고 Roy Hamilton 등에 의해 녹음되었다.
이후 많은 곡들을 발표하지만 간간이 챠트에 등장하였을뿐 큰 주목을 받지는
못한다. “Think Twice(61), Walk on the wild side(62), Two Tickets
to Paradise(63), Another cup of coffee(64), Lumber Jack(64),
Love me now(65), Laura(What’s the got that I Ain’t Got)(67),
Do You Own Thing(68)”
그러나 1970년에는 “Rainy Night In Georgia”이 Top 10을 기록하며
세계적인 히트를 내었고, 그에게 있어서는 아티스트로서의 기억될만한 그러한
시기가 되었으며 70년대에까지 Brut, Stax 그리고 MGM 등의 레코드사와
계속해서 레코딩을 하였다.
Brook Benton은 1988년 4월에 56세를 일기로 폐렴으로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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