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Chanson De Prevert - Serge Gainsbourg
2024. 8. 1. 13:29ㆍ팝송의원어해석
팝송원어해석
2012-08-09 17:06:26
이 노래는 자크 프레베르의 시를 노래로 만든 ‘고엽Les feuilles mortes’에 얽힌 추억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곡의 첫 소절이 ‘고엽’의 첫 부분을 인용을 하고 있습니다. 자크 프레베르는 우리나라에도 그의 시집이 번역되었을 정도로 잘 알려진 20세기 프랑스 작가입니다. La chanson de Prevert 'Oh je voudrais tant que tu te souviennes' Cette chanson etait la tienne C'etait ta preferee Je crois Qu'elle est de Prevert et Kosma Et chaque fois les feuilles mortes Te rappellent a mon souvenir Jour apres jour Les amours mortes N'en finissent pas de mourir Avec d'autres bien sur je m'abandonne Mais leur chanson est monotone Et peu a peu je m' indiffere A cela il n'est rien A faire Car chaque fois les feuilles mortes Te rappellent a mon souvenir Jour apres jour Les amours mortes N'en finissent pas de mourir Peut-on jamais savoir par ou commence Et quand finit l'indifference Passe l'automne vienne L'hiver Et que la chanson de Prevert Cette chanson Les Feuilles Mortes S'efface de mon souvenir Et ce jour la Mes amours mortes En auront fini de mourir 프레베르의 노래 ‘오! 나는 당신이 기억해주기를 그토록 원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시작되는 이 노래는 당신의 노래였습니다. 바로 당신이 좋아하는 노래였습니다. 프레베르와 코스마가 만든 노래였지요. 이 노래는 매번 당신에게 나에 대한 기억을 떠오르게 할 것 같군요. 시간이 흘러도 죽어버린 사랑은 끝날 줄을 모릅니다. 물론 나는 다른 노래 속에도 빠져있을 때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노래들은 단조롭게만 느껴집니다. 조금씩 아무런 의미도 갖고 있는 않은 이 노래들에서 멀어져만 갑니다. 왜냐하면 프레베르의 노래가 매번 당신에게 나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흘러도 죽어버린 사랑은 끝날 줄을 모릅니다. 다른 노래들에 대한 무심함에 어디서 비롯되었고, 언제 끝이 날줄은 아무도 알 수 없을 것입니다. 프레베르의 노래를 들으며, 가을이 갔고, 겨울이 왔습니다. ‘고엽’이라는 이 노래에서 당신이 나에 대한 기억을 지워버린다면, 바로 그 날이 되면 나의 지나버린 사랑들도 사라져가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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