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gelita Huenuman - Victor Jara -

2024. 8. 1. 13:16팝송의원어해석

팝송원어해석

2012-08-09 17:13:43


 
 
Angelita Huenuman

En el valle de Pocuno
donde rebota el viento del mar
donde la lluvia cria musgos
vive Angelita Huenuman.
Entre el manio de los "huallas"
el avellano y el pitran
entre el aroma de las chiclas
vive Angelita Huenumn.
Cuidada por cinco perros
un hijo que dejo el amor
sencilla como su chacrita
el mundo gira alrededor.
La sangre roja de copihue
corre en sus venas Huenenumn
junto a la luz de una ventana
teje Anelita su vida.
Sus manos bailan en la hebra
como alitas de chincol
es un milagro como teje
hasta el aroma de la flor.
En sus telares, Angelita
hay tiempo, lagrimas y sudor,
estan las manos ignoradas
de este mi pueblo creador.
Despues de meses de trabajo
el chamal busca comprador
y como parajaro enjaulado
canta para el mejor postor.





앙헬리따 우에누만

바람이 호수의 물결을 일으키고 비가 이끼를 자라게 하는 그곳
포꾸노 계곡 깊은 곳에 앙헬리따 우에만이 살고 있다네
다섯 마리의 개들이 시중을 들고 사랑하는 아들이 하나 있고
그녀 주위에 공존하는 세상처럼 그 작은 농장은 소박하기만하네
꼬삐우에 꽃처럼 빨간 피가 우에누만의 핏줄을 타고 흘러
창문으로 들어온 햇빛으로 앙헬리따는 인생을 짜고 있네
작은 새의 날개처럼 춤추는 작은 손이 베틀 위에서 춤추고
기적같이 꽃을 짜넣어 그 향기도 맡을 수 있다네
앙헬리따여, 당신의 베틀에는 세월과 눈물과 땀이 있고
창조적 민중의 이름없는 손길로 남아있네
몇 달 동안 일하고 난 뒤 훌륭한 담요는 손님을 기다리고
새장속한 마리 새처럼 최고가를 불러줄 사람을 노래하네
떡갈나무와 갈대밭 사이 개암나무숲과 금작화 덤불에,
들꽃의 향기 속에서 알헬리따 우에만은 살고 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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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리따 누에만이라는 가난한 시골여인이 담요를 훌륭하게 짜는 것을 본 하라가 칠레 민중의 훌륭한 재능을 표현한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