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지혜(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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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학 시인님의 귀한글 모십니다
정재학2일 · 전두환, 피안으로 떠난 님 !전두환 대통령님1988년 11월 23일당신께선 이 땅에 태어난 사명을 다 이루시고 백담사로 떠나셨습니다. 부처님의 도량에서 세속의 모든 잡념을 자비와 무욕의 하늘가 적멸(寂滅)로 올리시며 육신의 도리를 다하셨습니다.전두환 대통령님2021년 11월 23일당신께선 천명(天命)을 다하시고 우리 곁을 떠나셨습니다. 백담사로 떠나던 날 이후 영욕의 세월 33년만에 당신은 부처의 세계로 가셨습니다. 그리고 하늘의 별이 되셨습니다.전두환 대통령님박정희 대통령 사후(死後), 극도의 혼란과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은 당신만이 구원자였습니다. 그리고 구해내셨습니다. 무수한 환난을 딛고 당신은 대한민국이 목표하는 고지에 온몸을 던진 장쾌(壯快)한 무인(武人)이셨습니다.전두환 대통령님..
2024.11.26 -
구진옥 선생님의 귀한글 입니다 * 꼭 읽어 주세요 *
https://www.facebook.com/share/p/s7Z61irM84CZHwHk/
2024.11.25 -
배세태님의 귀한글 모십니다
※[최민희 인격 살인] 이재명 개딸 정치의 종말이재명 수령에게 유죄가 떨어지자 그 수령체제를 지탱해 온 완장들의 사기가 떨어지나 보다. 그 유죄 판결은 대통령이 한 것도 아니고 판사가 한 것이다. 대통령과 검찰을 헐뜯을 이유가 없다.특히 가관은 최민희다. 비명계가 움직이면 자신이 당원들과 함께 죽이겠단다. 이게 할 소리냐? 그리고 그게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입에서 나올 소리냐? 최민희는 인격 살인자다.이재명 체제는 이미 끝났다. 지금 보고 있는 친명계의 만행은 이재명 체제가 남긴 꼴사나운 잔해이자 파편에 불과하다.친명계 행동대원들도 선거법 1심 유죄판결이 이재명 체제의 종말임을 이미 알고 있다. 그들이 저렇게 서슬퍼렇게 날뛰는 건 실은 상업적 이윤 때문이다.사그러저가는 이재명의 혼 옆에 무슨 주술사마냥 ..
2024.11.25 -
건강에 매우 중요한 정보
구진옥 선생님의 귀한글 입니다즐겨찾기 · 11월 16일 오후 12:54 · (건강에 매우 중요한 정보)미국 MD앤더슨, 세계적인 암센터에서종신교수가 된 한국인이 있다.김의신(71) 박사다.그는 1991년과 94년두 차례에 걸쳐 '미국 최고의 의사(The Best Doctors in America) 에뽑히기도 했다.연간 MD앤더슨을찾는 한국인 암환자는 약 600명이다.그중에는 대기업의 오너들도 있다.김 박사는 세계적인 핵의학 전문가다.그런 김 박사가 18일 인천의 가천 길병원을 찾았다.암센터 11층 가천홀에서 마이크를 잡았다.일반인을 대상으로 '암 이야기' 강연을 했다.김 박사는 30년 넘는 세월 동안암 연구를 하며 꿰뚫은 '암에 대한통찰' 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때로는 직설적이었고, 때로는 유..
2024.11.25 -
우리민족의 아름다운 정신문화의 뿌리
한국의 홀수 문화 는 우리 민족정신문화(精神文化)의 뿌리다.거슬러 올라가 보면,까마득한 시절부터조선의 혼(魂)속에 묻혀내려온 민족문화(民族文化)다.자연스런 일상생활의넉넉한 관습(慣習)에서얻어진 지혜(智慧)의 소산으로는딱 맞아 떨어지는 에비해서 넉넉하고 여유롭다.홀수 중에서도특히 을선호(選好)하고 있지만,1, 3, 5, 7, 9 모두가우리 생활 속 깊이 맥(脈)을내리고 있다.우선 이라든가명절(名節)이 모두 이다.뿐만 아니라,때 맞춰서 돌아오는 절기(節氣)가거의 에 들어있다.과 이 그렇고,정월 대보름(1월15일),삼짇날(3월3일), 단오(5월5일),칠석(7월7일), 백중(7월15일)이그렇다.9월 9일은 이라 하여,남자들은 시(詩)를 짓고,여자들은 을 부쳤다.천고마비(天高馬肥)의살찌는 계절을 즐기던 조상님들..
2024.11.25 -
황홀한 꿈의 수문장 이어도 이야기
구진옥 선생님의 귀한글 모십니다즐겨찾기 · 11월 15일 오전 10:42 · 이어도(離於島) 이야기'섬'을 뜻하는 한자를 보면섬: 도(島)는 바다에서 새조: (鳥)가 앉아있는 산(山)이고, 섬: 서(嶼)는 섬: 도(島)에 더불어:여(與)있는 산(山)이다.둘을 구분하는 기준은 사람이다.사람이 살 수 있는 큰 섬은 도(島)이고,살 수 없는 작은 섬은 서(嶼)이다. 그래서 도서(島嶼)는 ‘크고 작은 온갖 섬’을 뜻한다.물에 잠겨 섬이 되지 못하는 바위를 암초: 초(礁)라 한다. 잠길 듯 말 듯 아슬아슬 애를 태우는 (焦) 바위(石)라는 의미다.드러난 바위가 노초(露礁)이고, 잠긴 바위가 암초(暗礁)다. 배가 다니다가 초(礁)에 올라 앉으면 좌초(坐礁)다.그러면 밀물에 잠기고 썰물에 드러나는 바위를 뭐라고..
2024.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