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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통일의 벽입니다

※[최민희 인격 살인] 이재명 개딸 정치의 종말

이재명 수령에게 유죄가 떨어지자 그 수령체제를 지탱해 온 완장들의 사기가 떨어지나 보다. 그 유죄 판결은 대통령이 한 것도 아니고 판사가 한 것이다. 대통령과 검찰을 헐뜯을 이유가 없다.

특히 가관은 최민희다. 비명계가 움직이면 자신이 당원들과 함께 죽이겠단다. 이게 할 소리냐? 그리고 그게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입에서 나올 소리냐? 최민희는 인격 살인자다.

이재명 체제는 이미 끝났다. 지금 보고 있는 친명계의 만행은 이재명 체제가 남긴 꼴사나운 잔해이자 파편에 불과하다.

친명계 행동대원들도 선거법 1심 유죄판결이 이재명 체제의 종말임을 이미 알고 있다. 그들이 저렇게 서슬퍼렇게 날뛰는 건 실은 상업적 이윤 때문이다.

사그러저가는 이재명의 혼 옆에 무슨 주술사마냥 악착같이 달라붙어 당원과 국민에게 비이성을 주입시키고 온 나라를 향해 비정상적 과열을 조장하는 건 이재명에 대한 애정 때문이 아니라 이재명이 남길 유산 때문이다. 바로 정치 이윤이다. 

이재명이 구축해 놓은 그 일극체제의 주인이 되고 싶어 이재명 주변인들이 저토록 미쳐 날뛰는 것이다.

특히 한국의 586은 그 효용과 가치가 벌써 사라졌다.  2020년대 대한민국은 '호헌철폐'를 외치던 80년대가 아니다.  장담하건데 전 세계에서 대한민국만큼 민주화가 된 나라도 없다.

이젠 노동자가 사용자를곭탕먹이고 괴롭히는 나라다. 이젠 민원인들이 공무원들에게 갑질을 하는 나라다. 이젠 범죄자가 경찰을 주먹으로 제압하는 나라다. 이젠 학생이 교감의 뺨을 때리는 나라다. 대통령을 맘껏 희화하고 대통령 얼굴을 그려놓고아이들에게 화살로 쏘라고 하며 웃고 떠들고 물개박수 치는 나라다.그건 민주주의가 아니다. 천박한 볼셰비즘인 것이다.

한국이 우려해야 할 건 이제 비민주성이 아니라 민주주의의 탈을 쓴 다수결 독재이다. 그게 바로 질 낮은 볼셰비즘이다.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 공천을 보았다. 망언 극언 혐오 발언 또라이 발언 돈에 미친 사람
공돈을 삥땅친 사람 양심에 구멍난 사람 뻔뻔한 사람
공서양속을 천연덕스럽게 해치면서 이재명을 외친 사람... 그런 사람들이 공천장을 쥐고 국회에 입성해서 온갖 추접한 소리와 추접한 짓을 할때 이 나라 증오정치의 극단을 본 것이다.

이재명에 대한 유죄 판결은 단순히 이재명에 대해서만 유죄가 아니라 이재명 권력을 만들어 부도덕과 비양심으로 평생을 얌체처럼 세금에 빨대꽂는 그 빨대인생들에 대한 단죄인 것이다.

그 중심에 바로 박찬대 김민석 최민희가 있다. 이제 역격운 개딸 정치 그만해야 한다. 고백하자면 지금 민주주의를 외치는 민주당의 군상들은 역설적이게도 민주주의자들이 아니다. 그들은 앞 다르고 뒤 다르다. 말 다르고 행동 다르다. 언행불일치가 그들의 철학이다. 그들의 가치관은 오로지 돈과 권력이다. 도대체 얼마만큼 돈과 권력을 챙겨야 그 욕심의 배가 채워지려나.
586 당신들...그 정도면 챙길 거 다 챙겼다. 이제 개딸 정치 그만하자.지겹고 역겹다.

출처: 이양승 페이스북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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