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가 우리세계를 지배하고 있다

2024. 5. 18. 15:47역사와문화산책

  2019-01-16 22:36:25


악마가 우리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 (17) 예술편

동유럽 공산당이 무너졌어도 공산당 유령은 소멸되지 않았다

 

사진=셔터스톡

 

제11장 예술편: 신을 찬미하던 데에서 모독에 이르기까지

목차

 

1. 예술은 신이 사람에게 준 것

 

2. 인류에 대한 예술의 거대한 영향

 

3. 공산사령이 예술을 파괴하고 이용하다
1) 공산국가의 예술 이용과 통제
2) 선봉예술 배후의 공산사령
3) 추함을 아름다움으로, 전통 심미관을 바꾸다
4) 문학을 이용해 인류를 파멸하는 공산사령

 

맺음말

 

*****

 

1. 예술은 신이 사람에게 준 것

 

미학에 관한 인류의 토론은 너무나 많다. 신을 믿는 사람은 가장 아름다운 것이 모두 천국 세계에서 왔음을 안다. 뛰어난 예술은 모두 천국의 미를 모방해 인간 세상에 전시한 것이다. 일부 예술 어휘들은 직접적으로 신의 이름에서 나왔다. 만약 어느 한 영역의 예술가가 신의 인도나 가지(加持)를 받을 수 있다면 그 영역에서 걸출한 인재가 될 것이다.

 

르네상스 시기 예술대가들은 신에 대한 경건한 신념으로 정성을 다해 신을 찬양하는 작품을 창작했다. 그들의 바른 생각과 선행이 신의 인정과 가지를 얻은 것이다. 여기에는 다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등 르네상스 중기의 예술가들을 포함한다. 이들은 이전 시대는 물론 동시대인들의 기법을 훨씬 뛰어넘었고 그들의 회화 조각 건축 등 작품은 인류 예술의 불후의 경전이 되어 수백 년간 인류를 위한 숭고한 모범이 되었다. 이런 작품들을 감상하고 본보기로 삼으면 후대 예술가들에게 순수하고 바른 예술 기법을 학습하게 해줄 수 있을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사람에 대한 신의 관심과 보살핌을 절실히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만약 사람들이 그들의 예술 작품 수법 정신을 잘 보존해 신과의 연계를 유지할 수만 있다면 설사 인류사회가 보편적으로 아래로 미끄러져 내려가는 때에도 전통과 구원의 길로 되돌아갈 희망이 존재한다.

 

음악도 마찬가지다. 독일의 어느 극장에 이런 말이 있다. “바흐는 우리에게 신의 언어를 주었고 모차르트는 신의 웃음을 주었으며 베토벤은 신의 불꽃을 주었다. 신은 우리가 언어를 사용하지 않고도 기도할 수 있도록 음악을 주었다.” 바흐는 평생을 신을 공경하고 찬미함을 최고의 창작 원칙으로 삼았다. 바흐의 모든 중요 악보에는 SDG란 세 글자가 적혀 있는데 ‘Soli Deo Gloria’의 약자로 신에게 영광을 돌린다는 뜻이다.

 

이는 예술가의 최고 경지로 즉, 신의 계시를 받은 후 천국세계의 사물을 우리 물질 공간에 표현한 것이다.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회화와 조각, 고전음악 중에서 가장 걸출한 것은 모두 신을 믿는 사람이 창조한 것으로 인류 예술의 정상이 되었다.

 

예술에서 가장 중요한 3가지 요소는 모방, 창조, 소통이다. 예술창작은 모두 어떤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되는데 이 ‘주제’야말로 작가가 표현하고자 하는 모종의 정보다. 시, 회화, 조각, 사진, 소설, 연극, 무용 또는 영화 등 예술 형식을 막론한다. 예술가는 이 ‘주제’를 독자나 청중 혹은 관객의 마음에 전달하는데 이 과정이 바로 ‘소통’이다. 다시 말해 청중에게 작자의 사상을 받아들이게 하는 것이야말로 예술창작의 목적이다.

 

소통의 목적을 위해 예술가는 뛰어난 모방능력이 필요하다. 그런데 모방 대상은 신의 세계나 인간 세계 혹은 마귀의 세계일 수 있다. 예술가는 또 ‘모방’의 기초 위에서 ‘창조’할 수 있는데 모방대상보다 더 깊이 있거나 혹은 더 본질적인 요소를 만들어냄으로써 예술가의 ‘표현력’ 내지는 ‘소통 능력’을 강화할 수 있다. 만약 어떤 사람이 신에 대한 경건한 믿음과 고상한 도덕을 지니고 있다면 신은 그에게 창작의 영감을 불어넣어줄 수 있다. 그러면 그가 창작한 작품은 신성하고 순수하며 선량한 것이기 때문에 본인은 물론이고 관객과 사회에 모두 유익할 것이다. 반대로 어떤 사람이 도덕을 버리고 마성을 방종하면 사령과 사탄 및 그것이 통제하는 저급한 영(靈)과 썩은 귀신이 빈틈을 타고 들어와 추악하고 더러운 현상이나 심지어 저급한 마귀의 세계를 표현하게 하는데 이런 작품은 창작자 본인은 물론이고 관객이나 사회에도 모두 해로울 것이다.

 

이 점을 이해한다면 우리가 정통예술의 가치를 이해하기란 어렵지 않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신이 전한 문화예술은 다양한 신과 인류문명를 연결하는 통로가 되었고 미, 선, 광명과 희망 등의 정보를 전달했다. 그러나 공산당 사악한 영(靈)이 사람을 조종해 만들어낸 각종 변이된 예술은 사람으로 하여금 신에게서 멀리 떨어져 마귀에 더 가깝게 만든다.

 

2. 인류에 대한 예술의 거대한 영향

 

 

전체글보기: http://www.epoch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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