똠 조빙(Tom jobim) - 2

음악창고

2012-08-14 22: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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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에는 역시 비니씨우스 모라이스와 팀을 이루어"Eu nao existo sem voce" 를 만들었다. 이 노래는 조앙 질베르또가 기타을 치고 톰 조빙이 피아노를 치며 연주되는 모습으로 공연됐다. 이는 처음으로 보사노바를 대중에게 선보인 계기였다. 같은해에 조앙 질베르또가 똠조빙이 만든 다른 보사노바의 고전격인 "Desafinado", "Chega de Saudade " 를 녹음했다. 1962년에 "Garota de ipanema "가 발표되어 큰 방향을 일으켰다. 연달아 "So danco samba" "Samba de Aviao "등의 불멸의 명곡들이 만들어졌다. 1962년말에 뉴욕 카네기 홀에서 보사노바 쇼를 공연했고 64년까지 미국에 머물면서 앨범을 녹음했고 66년에는 프랑크 시나트라와 공동으로 앨범을 발표했다. 이후 쉬꾸 부아르끼, 조앙 보스꼬, 엘리스 헤지나 등 당대의 거장 가수들과 손을 잡고 "Tempo de mar " "Aguas de Marco " "Sabia" 와 가튼 앨범을 만들었다. 78년에는 아나 베아드리쓰 론트라와 재혼했다. 80년 , 20년간 공동 작업을 해왔던 시인 비니씨우스 모라이스가 사망했다 당신을 사랑하게 될 걸 압니다 Eu Sei que vou te amar (에우 쎄이 께 보우 떼 아말ㄹ-) Eu sei que vou te amar Por toda a minha vida Eu vou te amar Em cada despedida Eu vou te amar Desesperadamente Eu sei que vou te amar E cada verso meu sera Pra te dizer Que eu sei que vou te amar Por toda ma minha vida Eu sei que vou chorar A cada ausencia tua Eu vou chorar Mas cada volta tua ha de apagar O que essa ausencia tua me causou Eu sei que vou sofrer A eterna desventura de viver A espera de viver ao lado teu Por toda a minha vida 당신을 사랑하게 될 걸 압니다. 나의 온 인생동안 사랑하게 될 것을 압니다. 헤어지는 순감마다 당신을 사랑하게 될 걸니다. 당신을 사랑하게 될 거라는 것보다 처절한 확신을 없습니다. 그래서 나의 모든 노래는 나의 온 인생동안 당신을 사랑하게 될걸 안다는 말을 당신에게 전하기 위한 것입니다. 많이 울게 될것을 압니다. 당신이 떠날 때마다 울게 될 것을 압니다. 그러나 당신이 돌아올 때마다 당신의 부재로 인해 생겨난 모든 아픔이 지워지겠지요. 당신 곁에서 살게 되기를 기다리는 마음 때문에 나의 삶은 영원한 불운이 되고 그래서 얼마나 고통스러워하게 될지 나는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