Катюша - 까뚜샤
2024. 7. 30. 10:39ㆍ팝송의원어해석
팝송원어해석
2012-08-09 18:54:18
이 곡은 20세기 초반에 모스크바의 고리키 극장에서 작곡가로 활동했던 마트베이 이사코비치 블란테르의 작품이다. 블란테르는 러시아 정서를 담은 춤곡, 연주곡 등 많은 작품을 썼다. 블란테르는 미하일 이사코프스키의 시를 가지고 제 2차 세계대전 중이던 1938년에 한 곡의 노래를 완성했는데 이것이 바로 그의 대표작인 ‘카츄샤’이다. 전선에 나간 병사를 그리워하는 여인의 마음을 담은 이 노래는 밝고 활기찬 곡조로 구소련의 국경을 넘어서 외국에도 널리 알려졌으며 특히 이탈리아에서는 반파시스트 찬가로 불려지기도 하였다. Катюша - 까뜌샤 Расцветали яблони и груши, Поплыли туманы над рекой... Выходила на берег Катюша, На высокий, на берег крутой. Выходила, песню заводила Про степного сизого орла, Про того, которого любила, Про того, чьи письма берегла. Ой ты, песня. песенька девичья, Ты лети за ясным солнцем вслед И бойцу на дальнем програничье От Катюши передай привет. 사과꽃과 배꽃이 활짝 피던날 강물 위로 안개가 흐르고 있을 때 강가로 카츄샤가 나왔네 높고 가파른 기슭 위로 강가에 나와 노래를 불렀다네 초원의 잿빛 독수리에 대한 노래를 사랑하는 이에 대하여 소중한 편지를 가슴에 품고 오, 노래여, 처녀의 노래여 그대, 저 환한 태양을 따라 날아가게나 저 머나먼 국경의 병사에게 카츄샤의 인사를 전해주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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