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ta Kerr

팝아티스트

2012-08-20 00: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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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ta Kerr 아니타 커 1927년 10월 31일 Tennessee 주 Memphis에서 출생 장 르 컨츄리 대표곡 Cattle Call(Eddy Arnold - 1961, 백그라운드 보컬), Welcome To My World(Jim Reeves - 백그라운드 보컬) 등등. Anita Kerr는 1950년대 중반과 60년대를 지배한 "내쉬빌 사운드"풍의 보컬을 구현해낸 인물이다. Jordanaire와 함께 그녀가 이끄는 그룹 'Anita Kerr Sing ers'는 환상적인 백 보컬로 60년대 초반을 풍미하며 Nashville의 스튜디오들로 부터 생산되는 레코드들의 4분의 1을 통해 우아함으로 꽉 찬 사운드를 들려준 다. Anita Jean Grilli는 1927년 할로윈 데이에 Tennessee의 Memphis에서 출생했 는데;그녀의 어머니는 그 지방의 라디오 방송국의 진행을 맡고 있었으며 Anita 는 4살 되던 해 무렵 피아노 레슨을 시작하게 된다. 10대 초반 이미 그녀 자신이 리드하는 걸 그룹-Grill Sisters, the-를 결성, 어머니가 진행하는 라이오 쇼에 고정 출연하게 되며, 14세 때에는 방송국의 피 아노 연주자로 일하게 된다. 21세 되던 해인 1948년에는 Memphis를 떠나 클럽을 순회하며 피아노 연주를 시작한다. 그리고 그 이듬해인 1949년 Dottie Dillard(알토), Gil Wright(테 너), 그리고 Louis Nunley(바리톤)으로 구성된 Anita Kerr Singers를 결성. 지방 방송국에서 인기를 끌던 이들은 NBC의 Sunday Down South라는 프로그램 의 합창단으로 일하게 되며 그녀는 코러스 디렉터로 해외에도 알려지게 된다. 1951년 Decca 레코드와 계약을 하고 반주자로 경력을 쌓기 시작한다. 5년 후인 1956년 뉴욕에 있는 Arthur Godfrey Talent Scouts에 처음 모습을 비추게 되고 방송국과 세션 작업등에 참여하며 실력을 발휘한다. 1950년 대 중반 Anita Kerr는 Chet Atkins의 설득에 못 이겨 함께 하게 되며 RCA 레코드의 컨츄리 뮤직 파트를 대표하며 컨츄리 뮤직의 다소 거친 면을 부 드럽게 보듬어 안는 코러스로 팝 적인 요소가 강하게 가미된 "내쉬빌 사운드" 를 보여준다. Anita Kerr Singers는 Jim Reeves, Roy Orbison, Floyd Cramer, Dotti West, Hank Snow, Eddy Arnold와 Lorne Greene등을 위시한 많은 아티스트들의, 문자 그대로 당대의 가장 돋보이는 앨범들에 등장 그들의 음반이 한층 돋보이도록 일조한다. 또한 Skeeter Davis의 음반 'End Of the World'을 제작, 내쉬빌 음 악계의 최초의 여성 음악 감독 중 한 사람이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1964년 유럽 순회공연을 마친 후 캘리포니아로 이주한 그녀는 이듬해인 1965 년 프리랜서로 일하며 제작, 작곡을 하는데 정열을 쏟고 We Dig Mancini 와 So uthland Favorites로 그해 그래미 시상식(제8회)에서 각각 '베스트 보컬 그룹 가창상 Best Vocal Group' 과 '베스트 가스펠 Best Gospel'상을 수상한다. 60년대 말 Kerr는 이전의 그룹 명칭을 San Sebastian Strings and Singers라 는 새로운 이름으로 바꾸고 시인이자 작곡가이자 가수인 Rod Mckuen과 함께 팀 을 이뤄 'The Sea', 'The Earth', 'The Sky'등의 일련의 무드 음악 음반들을 제작에 참여한다. 같은 시기에 주말마다 방영되던 Smothers Brothers'라는 코 미디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한다. 1970년 경 영화음악을 작곡하기 위해 두 번 째 남편 Alex Cobb의 고국 스위 스로 가기 전 몇 몇 이지 리스닝 계열의 음반을 제작하고 훗날 Memphis로 다시 돌아와 기독교 음악에 집중하게 된다.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유명한 아티스트들의 곡들을 한층 돋보이게 하는 데 일 조한 합창단의 리더이자 피아노 연주자이며 프로듀서로 여전히 보이지 않는 사 랑을 누리고 있다. 국내 모 항공사의 광고를 통해서도 Anita와 그 합창단의 음성을 들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