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yfaring Stranger - Emmylou Harris

2024. 8. 16. 13:08음악창고

Emmylou Harris

 

 

I am a poor wayfaring stranger
While traveling thru this world of woe
Yet there's no sickness, toil or danger
In that bright world to which I go

 

I'm going there to see my father
I'm going there no more to roam
I'm only going over Jordan
I'm only going over home

 

I know dark clouds will hang around me
I know my way is rough and steep
Yet beauteous fields lie just before me
Where God's redeemed their vigils keep

 

I'm going there to see my mother
She said she'd meet me when I come
I'm only going over Jordan
I'm only going over home

 

 

 

 

고뇌에 가득찬 이 세상을 떠도는 동안
나는 초라한 떠돌이 나그네라네
하지만 내가 찾아가는 저 환한 세상에는
질병도 고생도 위험도 없다네

 

나는 내 아버지를 보러 그 곳으로 갈거라네
더 이상 배회하지 않으려 그 곳으로 갈거라네
나는 요르단 강을 건너서
내 살던 곳을 지나서 가고있을 뿐이네

 

먹 구름이 주위를 뒤덮을 것을 알고 있네
내 갈 길이 거칠고 험할 거라는 걸 알고 있네
하지만 내 앞에는 아름다운 평원이 놓여있네
신께서 저들의 기도를 이뤄주시는 곳

 

난 내 어머니를 보러 그 곳으로 갈거라네
내가 가면 그녀를 만나게 될거라고 어머니는 말씀하셨었네
나는 요르단 강을 건너서
내 살던 곳을 지나서 가고있을 뿐이네

 

 

 

 

 

 

 

지구상에서 가장 슬픈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있는 에밀루 헤리스는

1947년생으로서 포크가수로서 활동을 시작한 것은 1960년대 후반이었으며

뉴욕의 Greenwich 빌리지 포크 클럽에서 노래를 부르면서이다.

1970년대 초반 Gram Parsons라는 가수에게 소개되어서 듀엣으로

공연활동을 다니기도 하다가 1973년에 그의 죽음으로 솔로 활동을 하게 된다.

 

1983년 'Pledging my love'가 수록된 앨범 "White Shoes"를 발표하였으며,

1987년에는 두명의 컨트리 스타인 Linda Ronstadt Dolly Parton과 함께

합작 앨범 "Trio"를 발표하여 그래미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이들 세명은

1999년에 다시 팀을 이뤄 "Trio II"를 발표했다. "Trio" 앨범에서는

리메이크 곡 'To know him is to love him' 이 인기를 얻기도 했다.

이곡은 아일랜드 민요로 미국에 건너온 후 "애팔래치아"지방에서 구전되었다.

wayfaring이란 말엔 ‘도보 여행을 하는’의 뜻이 있어,
Wayfaring Stranger는 ‘걸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이방인’ 정도의 뜻으로,
이 노래가 그냥 걸어서 온세상을 돌아다니는 한 방랑객이 자신의 외로움,
사랑 그런 것들을 토로한 노래 정도로 생각했었는데, 사실은 오랜 방랑을
끝내고 사랑하는 부모님이 계신 저 세상으로 떠나는 이의 노래라고 합니다.

 

 

 

Emmylou Harris

 

 

I am a poor wayfaring stranger
While traveling thru this world of woe
Yet there's no sickness, toil or danger
In that bright world to which I go

 

I'm going there to see my father
I'm going there no more to roam
I'm only going over Jordan
I'm only going over home

 

I know dark clouds will hang around me
I know my way is rough and steep
Yet beauteous fields lie just before me
Where God's redeemed their vigils keep

 

I'm going there to see my mother
She said she'd meet me when I come
I'm only going over Jordan
I'm only going over home

 

 

 

 

고뇌에 가득찬 이 세상을 떠도는 동안
나는 초라한 떠돌이 나그네라네
하지만 내가 찾아가는 저 환한 세상에는
질병도 고생도 위험도 없다네

 

나는 내 아버지를 보러 그 곳으로 갈거라네
더 이상 배회하지 않으려 그 곳으로 갈거라네
나는 요르단 강을 건너서
내 살던 곳을 지나서 가고있을 뿐이네

 

먹 구름이 주위를 뒤덮을 것을 알고 있네
내 갈 길이 거칠고 험할 거라는 걸 알고 있네
하지만 내 앞에는 아름다운 평원이 놓여있네
신께서 저들의 기도를 이뤄주시는 곳

 

난 내 어머니를 보러 그 곳으로 갈거라네
내가 가면 그녀를 만나게 될거라고 어머니는 말씀하셨었네
나는 요르단 강을 건너서
내 살던 곳을 지나서 가고있을 뿐이네

 

 

 

 

 

 

 

지구상에서 가장 슬픈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있는 에밀루 헤리스는

1947년생으로서 포크가수로서 활동을 시작한 것은 1960년대 후반이었으며

뉴욕의 Greenwich 빌리지 포크 클럽에서 노래를 부르면서이다.

1970년대 초반 Gram Parsons라는 가수에게 소개되어서 듀엣으로

공연활동을 다니기도 하다가 1973년에 그의 죽음으로 솔로 활동을 하게 된다.

 

1983년 'Pledging my love'가 수록된 앨범 "White Shoes"를 발표하였으며,

1987년에는 두명의 컨트리 스타인 Linda Ronstadt Dolly Parton과 함께

합작 앨범 "Trio"를 발표하여 그래미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이들 세명은

1999년에 다시 팀을 이뤄 "Trio II"를 발표했다. "Trio" 앨범에서는

리메이크 곡 'To know him is to love him' 이 인기를 얻기도 했다.

이곡은 아일랜드 민요로 미국에 건너온 후 "애팔래치아"지방에서 구전되었다.

wayfaring이란 말엔 ‘도보 여행을 하는’의 뜻이 있어,
Wayfaring Stranger는 ‘걸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이방인’ 정도의 뜻으로,
이 노래가 그냥 걸어서 온세상을 돌아다니는 한 방랑객이 자신의 외로움,
사랑 그런 것들을 토로한 노래 정도로 생각했었는데, 사실은 오랜 방랑을
끝내고 사랑하는 부모님이 계신 저 세상으로 떠나는 이의 노래라고 합니다.

 

 

 




'음악창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The Tide Is High - Blondie  (0) 2024.08.17
I`d love you to want me- Lobo  (0) 2024.08.16
You raised me up / Josh Groban  (0) 2024.08.16
Anything That`s Part Of You / Elvis presle  (0) 2024.08.16
Y M C A / Village People  (0) 2024.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