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mne A L'Amour (사랑의 찬가) - Edith Piaf(에디뜨 피아프)

2024. 8. 7. 09:13팝송의원어해석

팝송원어해석

2012-08-09 14:13:29


 
* Hymne A L'Amour *


Le ciel bleu sur nous peut s'effondrer

Et la terre peut bien s'écrouler

Peu m'importe si tu m'aimes

Je me fous du monde entier


Tant qu'l'amour inond'ra mes matins

Tant que mon corps frémira sous tes mains

Peu m'importe les problèmes

Mon amour puisque tu m'aimes


J'irais jusqu'au bout du monde

Je me ferais teindre en blonde

Si tu me le demandais

J'irais décrocher la lune

J'irais voler la fortune

Si tu me le demandais


Je renierais ma patrie

Je renierais mes amis

Si tu me le demandais

On peut bien rire de moi

Je ferais n'importe quoi

Si tu me le demandais

Si un jour la vie t'arrache à moi

Si tu meurs que tu sois loin de moi

Peu m'importe si tu m'aimes


Car moi je mourrais aussi

Nous aurons pour nous l'éternité

Dans le bleu de toute l'immensité

Dans le ciel plus de problèmes

Mon amour crois-tu qu'on s'aime


Dieu réunit ceux qui s'aiment



*사랑의 찬가*


푸른 하늘이 우리들 위로 무너진다 해도

모든 대지가 허물어진다 해도

만약 당신이 나를 사랑해 주신다면

그런 것은 아무래도 좋아요


사랑이 매일 아침 내 마음에 넘쳐 흐르고

내 몸이 당신의 손 아래서 떨고 있는 한

세상 모든것은 아무래도 좋아요


당신의 사랑이 있는 한

내게는 대단한 일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에요

만약 당신이 나를 원하신다면

세상 끝까지라도 가겠어요


금발로 머리를 물들이기라도 하겠어요

만약 당신이 그렇게 원하신다면

하늘의 달을 따러, 보물을 훔치러 가겠어요


만약 당신이 원하신다면

조국도 버리고, 친구도 버리겠어요

만약 당신이 나를 사랑해 준다면

사람들이 아무리 비웃는다 해도

나는 무엇이건 해 내겠어요


만약 어느날 갑자기

나와 당신의 인생이 갈라진다고 해도

만약 당신이 죽어서 먼 곳에 가 버린다해도

당신이 나를 사랑한다면 내겐 아무 일도 아니에요

나 또한 당신과 함께 죽는 것이니까요


그리고 우리는 끝없는 푸르름 속에서

두사람을 위한 영원함을 가지는 거에요

이제 아무 문제도 없는 하늘 속에서...

우린 서로 사랑하고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