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Maria of My Soul - Antonio Banderas -

팝송원어해석

2012-08-09 21:06:32

---

Antonio Banderas - Beautiful Maria of My Soul 아만드 아산트와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형제로 나왔던... 쪼끔 오래 된 영화죠. 배경은 1950년대 쯤...맘보 음악을 하는 쿠바 출신의 두 형제가 검은 조직의 협박을 피해 미국으로 건너가게 됩니다. 뉴욕에서 지내던 어느 날... 이들의 즉흥 연주를 들은 한 쇼 비즈니스 매니저가 형제를 스카웃하게 되죠. 두 사람은 곡절을 겪으며 마침내 인기도 얻고, 돈도 벌게 되지만 그러는 사이에 끈끈하던 형제애에 금이 가고 계속해서 갈등하고 부딪히게 되죠. 게다가 이 형제를 이용해 먹으려는 세력도 다가오고... 그러다가 마침내 동생이 교통사고로 죽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이 영화에서 동생으로 나온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불러서 히트시키는 "Beautiful Maria Of My Soul"이란 곡입니다. In the sunlight of your smile In the summer of our life In the magic of love Storms above scattered away Lovers dreaming in the night Reaching for paradise But as the dark shadows fade Love slips away On an empty stretch of beach In the pattern of the waves Drawing pictures with my hand In the sand, I see your face Skipping pebbles on the sea Wishing for paradise Sand castles crumble below The restless tides ebb and flow Listening to a shell Hoping for your voice Beautiful Maria of my soul Though we'll always be apart Locked forever in a dream If I ever love again Even then, nothing will change And the taste of you remains Clinging to paradise But as the distance from you grows All that my heart ever knows Hunger for your kiss Longing for your touch Beautiful Maria of my soul Filling all my nights Haunting all my days Beautiful Maria of my sou 눈부신 햇살 속에 그대 미소, 우리 인생의 찬란한 여름날, 사랑의 신비로움으로 흩날려 버린 폭풍우... 밤에 꿈을 꾸는 사랑하는 연인들은 낙원에 도달하려고 애쓰지만, 어두운그림자가 희미해지자 사랑이 어느덧 사라져 버리네요. 공허한 바닷가에 이르러, 굽이치는 물결 무늬를 그리듯 모래사장 위에 손으로 그림을 그리며 당신 모습을 그려 보네요. 낙원을 꿈꾸면서 바닷속 조약돌을 밟으며 뛰어 다니죠. 모래성이 산산히 무너져 버리고, 끊임없이 조수가 밀려 들어 오네요. 그대 음성 듣기를 바라며 조개 껍질을 귀에 대고 들어보죠. 내 마음 속 깊이 간직한 아름다운 마리아여... 비록 우리가 영원토록 꿈 속에 갇혀 멀리 떨어져 있을지 모르지만 다시 사랑하게 된다면, 그 때에도 변하는 건 아무것도 없으며 당신에 대한 느낌은 낙원의 꿈을 안고 그대로 남아 있을 거에요. 하지만, 내 마음이 기대했던 것보다 당신이 점점 더 멀어지기에 당신의 입맞춤과 손길을 갈망해요. 내 마음 속에 간직한 아름다운 마리아여... 밤마다 그대 생각이 매일 나를 괴롭히는 군요. 내 마음속에 간직한 아름다운 마리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