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a Furtiva Lagrima (남몰래 흘리는 눈물) - Izzy -

2024. 7. 27. 11:05팝송의원어해석

팝송원어해석

2012-08-09 21:42:30


 
 


Una Furtiva Lagrima (남몰래 흘리는 눈물) - Izzy -



Una furtiva lagrima negli occhi suoi spuntò...
보일듯 말듯 눈물이 그이 두 눈에 솟아났어
quelle festose giovani invidiar sembrò...
날 에워쌌던 처녀들 때문에 속이 상했던 거야
Che più cercando io vo?
이제 내가 뭘 더 바래? (그이는 날 사랑하는걸)

M"ama, lo vedo. Un solo istante i palpiti del suo bel cor sentir!..
단 한 순간만이라도 그이 가슴의 고동을 느낄 수 있다면
Co" suoi sospir confondere per poco i miei sospir!...
나의 숨결과 그이의 숨결을 섞을 수만 있다면
Cielo, si può morir; di più non chiedo.
아 하나님, 난 죽어도 좋아요. 더이상 바랄 것이 없어요!



"남몰래 흘리는눈물" 오페라 '사랑의 묘약'은 도니제티의 대표적인 오페라 부파(Opera Buffa : 18세기에 특히 성행한 희극적인 이태리 오페라) 로써 밝은 색채와 유려한 멜로디..가수는 `사라 브라이트만` `앰마 샤플린`의 뒤를 잇는 `팝페라(POPERA = POP + OPERA)의 프린세스` <이지 Izzy>!


In our tears "남 몰래 흘리는 눈물" -secret garden -



너무도 유명한 도니체티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 중 "남몰래 흐르는 눈물" secret garden이 연주했다.
오페라 [사랑의 묘약 (L'Elisir d'amore)]은 이탈리아 작곡가 G.도니체티의 2막으로 된 희가극(喜歌劇)으로 싸구려 포도주를 사랑의 묘약으로 알고 속아서 사 마신 순진한 청년 네몰리노가 술에 만취되어 사랑하는 여인 아디나에게 거절당하는데, 우연히 유산이 굴러들어와 만사가 원만하게 끝난다는 내용이다.

제2막에서 네몰리노가 부르는 테너의 아리아 <남 몰래 흘리는 눈물(Una Furtiva Lagrima)>은
워낙 널리 애창되고 있어서 우리들의 귀에도 아주 친근한 곡이다.

secret garden은 그들의 앨범 'Shepherd moons' 에 이 아름다운 '사랑의 남성 테너 아리아'를
"In our tears"라는 곡명으로 그들의 독특한 감각을 표현하였으며,연주 후반부에 따라 나오는 정엄한 코러스와 애잔한 바이올린 선율이 어울려 정말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남몰래 눈물을 흘리는' 순진한 청년의 애타는 마음이 음악을 듣는 우리들에게도 신비하게 전해져 오는 둣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