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글&명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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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지구
구진옥즐겨찾기 · 7월 27일 · 신비한지구는 그저 우연하게 생겨난 땅덩어리가 아니고 매우 정밀하게 설계된 것임을 나타내는 많은 증거들이 있습니다.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1. 지구의 크기그중의 하나가 지구의 크기입니다.한국 사람들은 부동산에 한이 맺혀서 지구가 큼직해져서 부동산이 넓어지면 얼마나 좋겠나하는 생각을 할수도 있는데,이것은 큰일날 일입니다.지구가 지금보다 10%만 더 커지면 중력이 너무 커져서 그 결과 물이 수증기로 증발이 되지 않아서 물의 순환이 차단되기 때문에 생명체가 살수없게 됩니다.그리고 지구가 지금보다 10%만 작아져도, 이제는 중력이 너무 약해져서 한번 증발한 수증기가 우주공간으로 영원히 날아가 버리게되며 그 결과 지구는 물이 완전히 말라붙어 버리고, 모든 생명체가 멸종하게 됩..
2024.10.28 -
국사(國師)와 책사(策師) 그리고 도사(道士)
구진옥즐겨찾기 · 3월 24일 · 국사(國師)와 책사(策師) 그리고 도사(道士)국사(國師)란 나라와 국왕의 스승이다.왕정의 큰 그림을 그려주고 고비마다 조언을 해주는 멘토(Mentor)를 말한다.신라시대 인물로는 도선사를 창건하고 풍수지리학의 원조인 도선국사가 있고, 고려시대의 보조국사 지눌과 대각국사 의천이 알려져 있다.조선시대에는 개국때 큰 역할을 한 무학대사쯤 되겠다.시대적인 여건상 불교의 고승대덕이 맡았다.이에 반해 군사(軍師)는 전쟁에서 고도의 정보와 지략을 동원하여 승전의 역할을 한 사람을 말한다.중국역사에 많이 등장하는 군사(軍師)로는 한나라 유방을 도운 장량, 삼국지에 나오는 유명 인사로서 유비를 도운 제갈공명, 조조를 도운 순욱등이 있다.군사(軍師)는 난세의 영웅을 도운 2인자다.국..
2024.10.28 -
한국속담
함박웃음방/자유게시판2012-08-09 02:02:27한국속담 1000가지계집 바뀐 건 모르고 젓가락 짝 바뀐 건 안다고기는 씹어야 맛이요 말은 해야 맛이라나룻이 석 자라도 먹어야 샌님거미는 줄을 쳐야 벌레를 잡는다거지도 손 볼 날이 있다게으른 선비 책장 넘기기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바다는 메워도 사람의 욕심은 다 못 채운다바보는 죽어야 고쳐진다밟힌 지렁이 꿈틀한다겨 묻은 개가 똥 묻은 개를 흉본다겨울 바람이 봄바람보고 춥다 한다겨울이 다 되어야 솔이 푸른 줄 안다고기는 씹어야 맛이 나고 말은 해야 시원하다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고사리도 꺾을 때 꺾는다고생 끝에 낙이 온다고운 일 하면 고운 밥 먹는다고쟁이를 열두 벌 입어도 보일 것은 다 보인다곡식 이삭은 잘 될수록 고개를 숙인다골나면 보리 방아 더 ..
2024.08.08 -
행복한 사람과 불행한 사람의 차이
함박웃음방/자유게시판2012-08-09 02:08:53행복한 사람과 불행한 사람의 차이1. 행복한 사람은 남을 위해 기도하고,불행한 사람은 자기만을 위해 기도한다.2. 남의 이야기를 열심히 들어 주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한 소리 또하고, 또하고 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3. 남의 칭찬을 자주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자기자랑을 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5. 일을 보람으로 아는 사람은 행복하고,의무로 아는 사람은 불행하다.6. 언제나 싱글벙글 웃으며 말하는 사람은 행복하고,투덜대는 사람은 불행하다.7. 평생 고마웠던 일만 마음에 두는 사람은 행복하고,섭섭했던 일만 마음에 담는 사람은 불행하다.8. 남이 잘 되는 것을 축복하고 위로하는 사람은 행복하고,남이 잘 되면 배가 아프고실패하면 통쾌해 하..
2024.08.08 -
동양인력개발원의 아침
어둠속에서밝아 오는 아침을 맞은동양인력개발원 어둠속에서생명의 밧줄을 다시 찾은동양인력개발원 날개 잃은 새처럼슬픈 눈망울의갖힌 우리안의 짐승처럼 빛바랜불러도 대답없는막막한 세월의 뒤안길에서 죽어 가던내안의 모든것들이대지를 적시는 한줄기 생명의 물줄기를 타고 파릇파릇한 새싹으로채색되어 가는 아침동양인력개발원... 짙푸른 새벽 안개를 호흡하며옮겨 놓는 발자국 마다용솟음 치는가슴 벅찬 희망의 노래가 들려 오고 한줄기향긋한 바람을 타고 전해지는폭포수같은사랑의 물줄기는 천년을 두고도풀어 낼 수 없는엉키고 맺힌 실타래를 풀어내고찢긴 상처에 새살이 돋게 하고 불꽃같은삶의 의지가먼 북소리처럼 가슴 설레게하는또 다른 이름의밝아 오는 아침 새옷으로 갈아 입은어여쁜 미소의 소녀되어푸른 풀밭에깍지 끼고 앉아흘러가는 흰구름..
2023.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