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Charlotte

2024. 9. 22. 12:16팝아티스트

 
 
미국 이스트 코스트 펑크 씬의 기대주 굿 샬롯의 소포모어 음반으로 (12월 중순) 현재 빌보드 음반 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오십 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굿 샬롯은 1996년 쌍둥이 형제 조엘(Joel, 리드 보컬)과 벤지(Benji, 보컬·기타)가 고등학교 친구들인 빌리(Billy, 기타), 아론(Aaron, 드럼), 폴(Paul, 베이스)와 함께 결성한 그룹.

2000년 발표한 셀프 타이틀 데뷔 음반에서 스카와 펑크의 크로스오버를 시도했던 그들은 이번에 공개한 신보에서 블링크 182(Blink 182) 스타일의 네오 펑크로 방향을 돌렸다. 그리고 포스트 그런지의 색채를 살짝 가미했다. 리트(Lit)와 이브 식스(Eve 6) 등과의 작업으로 유명한 명 프로듀서 돈 길모어(Don Gilmore)의 영향이다.

이기 팝의 클래식 'Lust for life'에서 모티프를 얻은 첫 싱글 'Lifestyles of the rich and famous', 멜랑콜리 미드 템포 트랙 'Say anything', 펑크 찬가 'Riot girl', 'The anthem' 등에서 잘 나타난다. 포스트 펑크 세대들의 특징인 재기 발랄함과 유머러스함을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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