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ton John - 2

Elton John : 엘튼 존 앨범판매와 끊임없는 인기에 있어서 엘튼존은 1970년대 초의 슈퍼스타로 볼 수 밖에 없다. 처음에 싱어와 송라이터로서 존은 곧 Beatlesque한 pop으로 역량을 과시했고 실질적인 록계의 명사가 되었다. 그는 클래식한 팝 발라드 뿐만 아니라 소울, 디스코, 컨츄리 심지어 프로그레시브 락에 깊이 빠졌고 천부적인 멜로디에 대한 재능과 다이내믹한 카리스마 그리고 역동적인 무대매너로 그는1970년대의 가장 인기있는 아티스트였으며, 다른 팝스타와는 차별화되어 존은 1970년 부터 1996년까지 매해마다 그의 곡들은 40위권 싱글에 올라감으로서 그의 인기는 계속 유지되었다. 작사가 Bernie Taupin과 사이가 악화되고 약물에 빠지고 스캔달을 겪었을 무렵에 그의 창조활동과 앨범판매에 있어서 일시적인 슬럼프를 겪지만 모든 것에도 불구 하고 존은 가장 돋보이는 파퓰러한 아트스트로 남아있고 대표적인 그의 노래에는 Contemporary pop standards가 된 "Your Song", "Rocket Man", "Goodbye Yellow Brick Road" 그리고 "Don't Let the Sun Go Down on Me" 등이 있다. 전 Royal Air Force trumpeter의 아들인 엘튼 존은 1947년에 영국의 Middlesex 에서Reginald Kenneth Dwight라는 이름을 가지고 태어났다. 그는 4살 때부터 피아노를 연주하기 시작했고 11살 때에는 그는 로얄 아카데미에서 장학금을 받기도 했다. 6년 동안 공부하고 나서 그는 뮤직 비지니스를 시작할 의도로 학교를 그만두었는데 1961년에 첫번째 밴드 Bluesology를 결성하고 난 후 그는 동시에 그룹활동과 지방의 호텔에서의 솔로 컨서트를 했다. 1965년까지 Bluesology는 투어 공연을 하면서 Major Lance, Doris Troy 그리고 the Bluebells 같은 미국의 Soul 과 R&B Musicians의 활동을 도왔다. 1966년에 Bluesology 는 Long John Baldry의 Supporting Band가 되었고 영국 전역에서 투어 공연을 하였다. 그러나 Dwight는 Baldry의 간섭에 염증을 느껴 조인할 다른 그룹을 찾기 시작했다. 그는 King Crimson 과 Gentle Giant에서 리드 보컬리스트로서의 오디션에서 실패를 맛보기도 했다. 그는 또한 Liberty audition에 떨어진 후에 작사가 Bernie Taupin의 작품들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데 편지로서 그와 음악 작업을 주고받기 시작해서 Taupin의 가사에 곡을 썼다. 두 사람이 6개월 후에 직접 만났을 무렵 Dwight는 그의 이름을 Elton John으로 바꾸었다. John and Taupin은 Dick James에 의해 고용되어져서 DJM에서 송라이터로서 스테프일을 한다. 그 둘은 빠른 속도로 호흡을 맞추어 갔는데 터핀은 많은 가사를 쓰고 (종종 한시간마다 곡을 쓰기도 했고) 존은 가사를 바꾸는 일 없이 곡을 쓰고 때때론 1시간 안에 곡을 완성하기도 했다. 2년이 지난 후 그 두 사람은 Roger Cook 와 Lulu같은 팝 싱어들을 위해 곡을 만들고 그 와중에 존은 회사의 예산을 맞추기 위해 그 당시에 유행했던 히트곡들을 녹음하기도 했다. 1968년 여름에 존은 그 자신의 이름으로 싱글들을 발표하기 시작했고 1969년에는 그는 데뷰 앨범 를 발매 했다. 존과 터핀은 두번째 앨범을 위해 프로듀서 Gus Dudgeon과 편곡자 Paul Buckmaster을 고용했고 1970년 여름에 엘튼 존은 미국으로 진출하기 시작하였다. 8월에 그는 LA에 있는 Troubadour에 첫번째 미국 콘서트를 가졌는데 Quincy Jones와 Leon Russell의 찬사뿐만 아니라 열광적인 리뷰를 받았다. 그 해 가을에 엘튼 존은 탑 10위권 싱글"Your Song"으로 힘있게 차트에서 강세를 보인다. 존은 1971년 2월에 빠르게 컨셉 앨범 Tumbleweed Connection를 발매하는데 차트 10권에 올랐다. Tumbleweed Connection의 빠른 발매는 존의 음악활동 전반에서 종종 보여지는 현상이다. 1971년에 그는 발매 전에 Live <11-17-70>과 The Friends Soundtrack를 발표한다. Madman Across the Water는 성공적이었고 존은 그 뒤에 발매되는 1972's Honky Chateau으로 스타덤에 오른다. 그의 투어밴드 베이시스트 Dee Murray, 드러머 Nigel Olsson 그리고 기타리스트Guit Davey Johnstone과 함께 녹음한 Honky Chateau는 "Rocket Man" 과 "Honky Cat"를 히트 싱글에 올려놓았고 정상의 자리에서 5주간이나 머물면서 그의 첫번째 아메리카 넘버원 앨범이 되었다. 존은 Honky Chateau을 시작으로 7개의 앨범을 연속적으로 넘버 원에 올렸는데 Don't Shoot Me I'm only the Piano Player (1973), Goodbye Yellow Brick Road (1973), Caribou (1974), Greatest Hits (1974), Captain Fantastic과 The Brown Dirt Cowboy (1975), Rock of the Westies (1975) 모두가 프래티넘이 되었다. 존은 Neil Sedaka와 Kiki Dee처럼 프로듀스로서도 활동하기 위해 MCA가 배급 하는 레코드 회사 Rocket을 만들었지만 존은 1974년에 유례없는 8백만 달러 음반 계약을 위해 MCA 에 머물렀다. 1974년에 그는 존 레논의 넘버 원 컴백 싱글 "Whatever Gets You Through the Night"을 공동 작업하고 그 해 추수감사절에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레논을 설득해서 합동공연을 하였는데 그 공연은 레논의 마지막 라이브 공연이 되었다. 70년대 중반에 존의 콘서트는 그의 싱글과 앨범들 만큼이나 대단히 인기 있었고 1976년까지 그는 빠른 페이스로 음반을 내고 공연도 했다. 한편 존은 Rolling Stone 지와의 인터뷰에서 그가 양성애자라는 것을 밝혔는데 자신이 동성애자라는 것을 밝히는 것이 쉽지 않았기 때문에 그 인터뷰는 어쩔 수 없는 절충안이었다고 후에 고백했다. 존이 양성애자라는 사실에 많은 팬들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70년대 후반에 그의 관객수는 줄어들기 시작했고 그 인터뷰 때문에 음반판매량 또한 감소하였다. 존은 공연 스케줄을 대폭줄이고 난 후 1977년에 라이브 공연에서 손을 뗄 것을 발표하였다. 그리고 일년에 오직 앨범 하나만을 녹음하기 시작했다. 1975년 말에 닐 세다카와의 위신을 깍은 히트곡 와 1976년 여름에 체면을 세운 키키디와의 대 히트곡 를 발표한 후에 존은 버니 토핀과 함께 합작으로 그와의 마지막 앨범,를 취입하였다. 그 앨범에서는 가 주요 히트곡이 되었다. 78년 을 발표한 후 존은 79년 다시 공연활동을 시작하여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그리고 그 해 10월의 디스코풍의 앨범 로 소폭의 인기를 누린 후 21번째 앨범 <21 AT 33>을 80년 3월에 공개 라는 대 히트곡을 만들어냈다. 1981년에 그는 Geffen Records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Blue Eyes" 와 존 레논을 위한 트리뷰트곡 "Empty Garden (Hey Hey Johnny)"가 담긴 앨범 은 골드 앨범이 되었다. 80년대에 존의 앨범은 계속해서 골드 앨범이 되었고 그 앨범에는 최소한 항상 TOP40권내의 싱글곡들이 있었다. "Sad Songs (Say So Much)" (1984), "Nikita" (1986), "Candle in the Wind" (1987)와 " I Don't Want To Go on With You Like That" (1988)은 TOP10위 권내의 곡들이었다. 그러나 그의 음악활동은 성공적이었다고 볼 수 있지만 그의 사생활은 문제가 많았다. 70년대 중반 이래로 그는 코카인과 알코올에 중독되었고 80년대에는 더욱 악화 되었다. 놀랍게도 그는 엔지니어 Renate Blauel과 1984년에 결혼했는데 그 커플은 4년 동안만 결혼생활을 유지했다.(존은 결혼 전에 그가 동성애자라는 것을 알았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1988년에 메디슨 스퀘어 광장에서 존은 그의 무대의상과 수천개의 기념품들 그리고 레코드 컬레션을 소베이를 통해 경매했는데 그 경매는 상징적인 전환점이 되었다. 2년 후에 존은 약물 중독과 폭식증에 시달렸다. 1992년에 그는 Elton John AIDS 기금을 설립하고 그는 에이즈 리서치를 위해 그의 싱글 음반 판매로부터 나오는 로얄티 모두를 기부할 것을 발표했다. 1992년에 존의 앨범 은 더불 플래티넘이 되었고 Blue Moves이래로 가장 성공한 음반이 되었고, 존에게 제 2의 부흥기를 가져다 주었다. 1994년에는 한스 짐머, 팀 라이스 등이 참여한 월트 디즈니의 만화영화 The Lion King의 주제가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로 또 다시 팝 필드를 장악하고 앨범 발매 5주만에 정상을 차지하는 놀라운 성과를 올렸다. 또한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로 그는 아카데미 베스트 오리지날 송과 그래미 베스트 남자 팝 보컬상을 수상했다. 한편 존은 왕세자 다이내나 비의 비극적인 죽음에 친구로서 " Candle in the Wind"를 다시 녹음하고 다이내나의 장례식에 그 곡을 바친다. Candle in the Wind 1997"는 영국과 미국 양쪽 모두에서 가장 빠르게 팔렸던 히트곡이 되었다. 그 후 존은 디즈니의 브로드웨이 뮤질컬 AIDA의 스토리를 위해 곡을 쓰고 있는 팀 라이스와 다시 만나 성공을 거둔다. 2000년 말에는 CBS TV SPECIAL에서 그의 히트곡들을 모아 메디슨 스퀘어 광장에서 공연을 펼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