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을 부르는 풍수 이야기

2024. 8. 10. 09:49유용한정보

유용한 정보

2012-08-08 21:34:28


문화센터에서 집에 관련 된 풍수지리라고 해야 될까요?

대충 요약하자면, 현관은 시원스럽게 열려야 하고 현관 안과 밖으로 냄새나거나, 쓰레기, 보기 흉한것, 지저분한게 없어야 하고, 밝고 깨끗하게 .... 창문도 깨끗이..

부엌은 돈이 들어오는 자리로 가스렌지위는 항상 깨끗이, 지저분하면 돈이 안들어온데요.

하수도는 물이 시원스럽게 잘 빠지고, 안방은 조명을 밝게 하지말고 은은하게,

몸에 직접 닿이는 이불, 침구, 잠옷, 배게도 고급스러운것으로 (비싼게 아닌 깨끗하고 ....) 벽지나 커텐 이불 같은건 단색으로 특히 벽지에 사선이 들어가있는것은 소나기로 비유되어 안좋다고 합니다.

물이 들어가 있는 그림이 좋긴 하지만 안방에는 절대 안되구요. 장농 위에도 가급적 깨끗하게...

가급적 스탠드를 많이 두는게 좋고, 조명도 깨진거라든가 전기 아끼기 위해 한두개만 켜는것은 오히려 좋지 않다고 합니다.

가구는 튼튼하고 깨끗하고 단순한 것이 좋구요.

집안에 빈공안이 있어야 된답니다. 침대가 삐거덕 소리가 나면 절대 안되구요. 특히 자녀들의 침대는 더더욱... 돈은 차갑고 어두운 곳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특히 주부님들 주방에 동전이라도 두어선 안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들어오고 나갈때 밝은 모습으로 인사를 하랍니다. "다녀오겠습니다."" 다녀왔습니다." ---- 집에게... 그러면 이 집이란게 안다고 하는군요.

강의를 들을땐 우스웠지만 현관을 들어설때 한번 해 보니, 저의 기분부터 밝아지는것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