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 alba'(새벽에) - Luis Eduardo Aute -

2024. 8. 4. 13:14팝송의원어해석

Al alba'(새벽에) - Luis Eduardo Aute -

팝송원어해석

2012-08-09 15:32:01


 
 
아우테는 스페인 인 부모가 필리핀에 체류하는 동안에 태어나 나중에 고국에 돌아와서 활동한 싱어송라이터다.

초등학교 교과서에 아우테에 관한 이야기가 실릴 정도로 국민적인 사랑을 받는 가수임에 틀림없다.





Al Alba
새벽에

- 루이스 에두아르도 아우테(Luis Eduardo Aute) 작사/작곡


Si te dijera, amor mio,
이런 생각이 들어, 내 사랑아,
que temo a la madrugada,
난 새벽이 두렵다고,
no se que estrellas son estas
이 별들이 왜 이런지 몰라,
que hieren como amenazas,
위협처럼 상처를 줘,
ni se que sangra la luna
초승달은 또 왜 그리 날카로운지
al filo de su guadana.
낫의 날에 찔려 피 흘리는 밤.

(Coro: 후렴)
Presiento que tras la noche
난 예감하네, 이 밤이 지나면
vendra la noche mas larga,
더욱더 긴 밤이 오리란 걸,
quiero que no me abandones
날 버리지 말아줘
amor mio, al alba.
내 사랑아, 새벽녘엔.
Los hijos que no tuvimos
우리가 가지지 못한 애들이
se esconden en las cloacas,
하수도에 숨네,
comen las ultimas flores,
마지막 꽃들을 먹네,
parece que adivinaran
마치 점을 치는 것 같아.
que el dia que se avecina
서서히 다가오는 아침이
viene con hambre atrasada.
늦어진 허기와 함께 오리라고.

(Coro: 후렴)
Presiento que tras la noche...

Miles de buitres callados
수천 마리 독수리들이 조용히
van extendiendo sus alas,
날개를 펼치며 날아가네,
no te destroza, amor mio,
제발 깨트리지 말아줘, 내 사랑아,
esta silenciosa danza,
이 침묵의 춤을,
maldito baile de muertos,
죽은 이들의 빌어먹을 춤,
polvora de la manana.
아침의 화약.

(Coro: 후렴)
Presiento que tras la noc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