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ael Lee 선생님의 게시글
2024. 12. 6. 18:49ㆍ생활의지혜
장일식 (받은 글)
*** [비상계험에 허 찔린 선관위] ***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6시간!
과천 중앙선관위 사무실과
수원에 있는 선관위 연수원등
선관위 다수시설이 계엄군에
한 때 접수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선관위가 왜 계엄군에 접수되었을까?
선관위는 정치행위를 하는
곳이 아닌 헌법기관이다
국회에서 계엄해제 요구안이
가결되는 동안 시선이 쏠리지 않는 선관위의 주요시설들이 계엄군에
접수된 까닭은 밝혀진게 없다
자정부터 세벽 두시 사이
계엄군은 무슨 임무가 부여돼
선관위를 일시적으로 장악하였을까?
이번 윤석열 대통령의
뜻밖의 비상계엄령 발동은
반국가 세력의 척결을 위한
피를 토하는 구국의 결단이라고
했다.
이런 점에서 계엄군의 국회 출동은
납득이 가지만
민주당과 한동훈 패거리들이
심야에 국회본의장에 모여
비상계엄 철회 요구안을 의결하도록
사실상 방임한 비밀은 무엇이었을까?
같은 시간에 일단의
계엄군은 동시다발로 선관위의
다수 핵심시설을 접수 했던것이
사실로 확인 되었다
국회로 국내외 시선이 몰리는 동안
예상을 벗어난 곳에 출동한
계엄군의 목적은 성동격서의
상징처럼 읽힌다
이들도 국회가 비상계엄 철회
요구안을 의결한 이후
윤석열대통령의 군병력 철수명령으로
물러 났던 것으로 들린다
들끓는 부정선거 규탄에
수사가 불가피 하지만 작금의
사법환경과 정치적 여건에 비추어
수사의 핵심인 선관위 서버등에 대한
압수수색은 합법적으로는
불가능하다는게 중론이었다
선관위는 사전투표 조작을
통해 주사파 종북 세력들의
의회 진출등의 반국가 내란의
핵심으로 지목되어 왔다
반국가 내란은 간첩 잡는
군 방첩의 주요 타킷이라는 점에서 이번 비상계험군의 선관위 출동은
고도의 전략적 목표였지 않았을까!
이것이 이번 비상계험의
핵심 목표가 였다면
의미심장하다
선관위가 부정선거를 통해
국가 전복을 기도해 왔다는 단서가
이번 비상계엄의 결과물로
확인 된다면 비상계엄에 대한
시중의 여론은 급선회 할 것이다
군은 외부의 적만을 위해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내부에 의한 반국가 내란 행위의 발본은 군 방첩사령부의
핵심 임무라 할 것이다
계엄군의 선관위 출동의
속내가 이번 윤석열 대통령의
이번 비상계엄 발동의
참뜻이 아니었을까?
부정선거의 발본 처단 없이는
대한민국은 반대세에 접수되는
운명에 처하게 될것이다
계엄군이 선관위로 간
참뜻을 세겨 본다
2024.12.5
牛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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