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il Sedaka

1939년 3월 13일 뉴욕의 Brooklyn 태어난 다작의 작곡가 닐 세다카는 작사가 하워드 그린필드와 함께 무수히 많은 팝 히트곡들을 낸 아티스트였다. 1960년까지 락&롤이 음악 시장을 잠식해버렸을 지라도 그는 여전히 Brill Building pop을 추구했다. 다른 Brill Building팝의 거물들과는 달리 그는 그의 히트 음반들의 대부분을 노래했다. Oh Carol", "The Diary", "Stairway to Heaven", "Calendar Girl", "Next Door to an Angel" 그리고 "Happy Birthday, Sweet Sixteen" 62년 넘버 원 히트곡인 "Breaking Up Is Hard to Do"은 그의 유명한 대표적 작품들이다. 세다카는 어려서 촉망받는 피아니스트였고 뉴욕 시티의 클래식 라디오 스테이션에서 Arthur Rubinstein이 한때 그를 눈여겨 보기도 했다. 그는 뉴욕의 저명한 쥴리아드 음대에서 공부를 마쳤다. 세다카와 그린필드의 작곡의 첫번째 성공은, 1958년 여름 카니 프란시스가 녹음한 "Stupid Cupid"로 이루어졌다. 한편 그는 자기 자신의 레코딩을 위해 RCA사와 계약한후 곧바로 로 솔로 아티스로서 출발하였다. 그 당시에는 새로운 테크닉이었던 멀티 트랙킹의 도움으로 그의 여리고 높은 보컬은 진가가 발휘되었다. 브리티쉬 인베이젼의 대세로 인기가 시들해진 세다카는 더욱 작곡에 몰두하고 그린 필드와 함께 많은 작품을 성공시켰는데 70년대 초 캐롤 킹의 가 엄청난 성공을 이루었고 70년대 중반에 엘튼존의 라켓 레이블사에서 제작한 발라드 "Laughter in the Rain" 이 히트 싱글곡이 되었다. 75년의 또 다른 넘버 원 히트곡 "Bad Blood"는 엘튼존이 백그라운도 보컬을 맡아주기도 하였다. 76년에는 슬로우 리메이크곡 "Breaking Up Is Hard to Do"이 히트 되었다. 1976년 NBC-TV에서 처음으로 TV스페셜에 출연한 후 그는 일렉트라 레코드 사로 이적하여 비틀즈의 전 프로듀서인 조지 마틴 아래에서 을 녹음했다. 1980년의 앨범 은 그의 딸과 함께 레코딩한 앨범이기도 하다. 그의 곡들이 1980년 후에는 탑 40위 권에 진입하지 못했을 지라도 그는 성공적인 순회공연을 계속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