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lie Landsborough - I Dreamed I Was In Heaven

2024. 8. 13. 11:24음악창고

Charlie Landsborough - I Dreamed I Was In Heaven

Last night
I dreamed I was in heaven
but you weren't there
and I was crying like a baby
looking for you everywhere

어젯밤 나는 천국에 있는 꿈을 꾸었어요.
하지만 그대는 그곳에 없었고
나는 어린아이처럼 울며
당신을 찾아 온 사방을 헤맸답니다
And I saw waterfalls of light
stars that didn't need a night
somehow heaven wasn't right
without you

영롱한 빛이 비치는 폭포와 밤이 아닌데도
무수한 별을 봤지만
그대 없는 천국은 아무 의미가 없었답니다.
Without you
my heart could never be free
without you
Heaven couldn't be Heaven to me

그대가 없으면
내 마음은 결코 자유로울 수가 없었어요.
그대 없는 천국은 나에겐 낙원이 될 수 없었답니다.
Everyone I met was smiling
all sorrow gone
but with loneliness inside me
I wandered on

만나는 사람마다 미소짓고 있어 슬픔은 사라졌지만
내 마음 속은 외로움으로 가득해 끝없이 방황했어요.
Although death had been destroyed
forever cast into the void
Heaven couldn't be enjoyed
without you

비록 죽음은 파괴되었고 영원한 우주의 공간으로 던져졌지만
그대 없는 천국은 즐겁지가 않았어요.
Without you
my heart could never be free
without you
Heaven couldn't be Heaven to me

그대가 없이는 내 마음은 결코 자유로울 수가 없었어요.
그대가 없이는 천국은 내겐 낙원일 수 없었지요.
Then an angel stood before me
and to my shame
I begged and pleaded her to send me
from whence I came

천사가 내 앞에 서 있었어요 부끄러웠지만
내가 온 곳으로 날 돌려 보내달라고 간절히 애원했어요.


Then all my sorrow flew away
when I heard the angel said
"If you left how could I stay
without you"

그때 천사가 하는 말을 듣고
나의 모든 슬픔은 사라져 버렸지요.
그대가 떠나버리면,
그대 없는 이곳에 어떻게 나 홀로 머무를 수 있겠어요."

 

 

 

아일랜드 출신의 싱어송 라이터
Charlie Landsborough (챨리 랜즈보로우)는 거의 30년을 무명으로

지낸 뒤에 칸트리 뮤지션으로 인정받게 됩니다.

젊은 시절 그는 낮에는 교사,

저녁에는 그가 살던 리버풀 지역의 클럽에서

노래를 불렀었구요,

챨리는 초창기에 작곡가로의 입지를 굳혔으나,

어떤 눈 먼 여자 아이가

아버지에게 질문을 하는 것에 영감을 얻어 What colour is the wind?
(바람의 색은 무엇인가)를 작곡, 녹음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챨리는 사람들의 마음을 깊숙히 감동시키는,

현실적인 싱어송 라이터입니다.

 

그는 "Irish Country Music" 분야를 개척해 나가는 가수이기도 하며,

그의 멜로디는 한 폭의 수채화처럼 아름답습니다...

 

 

출처 : 4050푸른산산악회
글쓴이 : 길짱 원글보기
메모 :

'음악창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Tragedy - Bee Gees  (0) 2024.08.13
You Got It - Roy Orbison  (0) 2024.08.13
험한 세상에 다리 되어 - 사이먼 앤 가펑클  (0) 2024.08.13
Yesterday Once More - Carpenters  (0) 2024.08.13
Ebony Eyes - Bob Welch  (0) 2024.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