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의 정의

2024. 8. 11. 10:03유용한정보

2012-08-08 20:11:32


 

우리가 마시고 있는 음료는 크게 알코올 음료(Alcoholic Beverage)와 비알코올 음료(Nonalcoholic Beverage)로 나누고 있다. 이러한 음료는 여러 가지로 마시는 방법이 있지만 마시는 방법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① 하나는 음료 그 자체만을 마시는 방법[스트레이트 드링크(Straight Drink)]
② 여러 가지를 섞어서 마시는 방법[믹스드 드링크(Mixed Drink)라고 함]
넓은 의미에서의 칵테일이란 바로 이 믹스드 드링크(Mixed Drink)를 말한다.

즉, 술과 술을 혼합하고 청량음료나 과일즙, 각종 향을 배합해서 여러 가지 과일로 장식을 하고 맛과 향을 음미하며 마실 수 있도록 만든 것을 말한다. 물론 알코올을 전혀 함유하고 있지 않은 청량음료나 과일즙 또는 쥬스와 쥬스를 섞어 마시는 것도 칵테일이라 한다.
다시 말해 칵테일(Cocktail)이란 일반적으로 알코올 음료에 또 다른 술을 섞거나 혹은 과즙류나 탄산 음료 또는 향료 등의 부재료를 혼합하여 만들며 맛, 향기, 색채의 세가지 요소의 조화를 살린 예술적 감각의 음료라고 말할 수 있다.

칵테일을 마시게 된 것은 아주 오래 전부터이다. 옛날 이집트에서는 맥주에다 벌꿀이나 과즙을 타서 마셨고 로마시대에는 와인에다 물을 타서 마셨다고 한다. 이렇게 간단하게 섞어서 마신 원시적인 방법이 칵테일의 시작이며 이때는 쉐이커(Shaker)나 믹싱 글라스(Mixing Glass) 등의 기구를 사용한 것이 아니라 그냥 재료를 섞어서 맛을 변화시켜 마신 것이 전부였다.

당나라에서는 와인에다 마유를 섞은 유산음료를 마셨고 중세에는 추위를 이기기 위하여 와인에다 향료를 넣어 뜨겁게 마셨으며, 이 때까지 양조주만을 주재료로 하여 섞어 마시던 것이 중세에 들어 연금술사들이 만든 증류주(Distilled Liquor)로 인하여 믹스드 드링크(Mixed Drink)에도 큰 발전이 시작되었다.

17세기 중반에는 아락(Arrack)에다 설탕, 물, 라임, 향료를 섞은 펀치(Punch)가 만들어졌고 18세기 중반에 들어서서 칵테일이라는 이름을 사용한 믹스드 드링크(Mixed Drink)를 마시게 되었다.

그러나 지금과 같이 얼음을 사용한 칵테일이 대중화된 것은 19세기 후반 독일의 '카알 폰 린데'가 인공 제빙기를 개발하면서부터이다. 그리고 쉐이크(Shake)나 스터법(Stirring)으로 만드는 칵테일에 얼음을 일년 내내 사용할 수 있게 된 것도 이 때부터인 것 같다.현재의 칵테일이 급속도로 발전하게 된 것은 미국에 의해서이다.

세계 제1차대전 때 미군들이 유럽에 보급시켰고 19세기 초반 미국의 금주법 시대 때 일자리를 잃은 많은 바텐더들이 유럽으로 건너가서 유럽에 칵테일을 활성화시켰다. 우리나라는 8·15 광복과 함께 서양 문물이 들어오고 6·25전쟁 이후 미군들에 의해서 칵테일이 서서히 보급되기 시작하여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칵테일(Cocktail)을 직역하면 “수탉의 꼬리(Tail of Cock)”가 된다. 이 칵테일에 관한 이야기는 수없이 많지만 어느 것이 옳은지는 알 수가 없다. 다만 국제바텐더협회에서 사용하는 것을 보면 옛날 멕시코 유카탄 반도의 캄페체 항구에 영국배가 입항하여 거기에 내린 선원들이 술을 마시러 술집에 들어 갔는데 그때 조그마한 소년이 껍질을 벗긴 나무토막으로 믹스드 드링크(Mixed Drink)를 만들고 있었고 술집 안에 있던 손님들은 그것을 마시고 있었다.당시 영국에서는 술을 스트레이트(Straight)로만 마시고 있었기 때문에 그것은 신기한 일이었다. 그래서 한 선원이 그 소년에게 “얘야 그것이 무엇이니?”하고 물으니 그 소년이 “예. 이것은 꼬라 데 카죠(Cola de Gallo)입니다”라고 대답하였다. 선원은 드링크(Drink)의 이름을 물은 것인데 소년은 그 때 드링크(Drink)를 만들어 젓고 있었기 때문에 그 젓는 막대기를 말하는 것인 줄 알고 그렇게 불렀다. ‘꼬라 데 카죠’는 스페인어로 '수탉의 꼬리'란 뜻으로 소년은 나무막대기의 모양이 닭 꼬리를 닮아서 그런 애칭을 사용하였다. 이 ‘꼬라 데 카죠’를 영어로 직역하면 ‘테일 오브 콕(Tail of Cock)’이 된다. 이 말을 줄여 지금의 칵테일이란 단어가 생겨나게 되었다고 한다.

(1) 미각적
알콜의 쓴맛을 완화시키고 단맛과 신맛을 잘 조화시켜 각자 입맛에 맞도록 맛있게 만드는 것이 그 목적이다.
(2) 시각적
맛을 중요시하면서도 색깔을 아름답게 하고 여러 가지 과일을 사용하여 장식을 함으로써 먹고 싶은 욕구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그 목적이다.
(3) 저알콜
너무 알코올 도수가 높은 술을 많이 마시게 되면 건강을 잃게 되므로 여러 가지 부재료를 섞어 도수를 낮게 하여 마시도록 하는 것이 그 목적이다.
(4) 고칼로리
칵테일은 술로서가 아니라 리큐르, 계란, 설탕 등을 사용하여 높은 칼로리를 가지게 하여 피로회복 및 감기 등 약용으로서의 효과를 높이는데 그 목적이 있다.

* 칵테일의 필요성
ㆍ부재료를 통하여 알콜 섭취로 인해 파괴되는 영양보완(비타민, 단백질 등)
ㆍ알콜도수를 낮추게 하여 위와 간의 부담을 적게한다.

1. 빌딩(Building,직접 만들기법)
ㆍ어떤 기구도 사용하지 않고 칵테일을 글라스에 직접 만드는 방법(Pouring)
ㆍ핫드링크, 층층이 띄우는 엔젤스 키스(Angel's Kiss)나 푸스카페(Pousse Cafe) 같이 글라스에서 직접 만드는 방법

2. 스터링(Stirring, 젓기법)
ㆍ믹싱글라스를 사용하며 비교적 혼합하기 쉬운 재료를 섞으면서 냉각시킬 때 사용하는 방법.
ㆍ마티니(Martini), 맨하탄(Manhattan) 같은 숏 드링크가 적합

3. 쉐이킹(Shaking, 흔들기 법)
ㆍ리큐르류나 크림, 계란, 설탕, 쥬스 등 혼합하기가 어려운 재료를 사용한 칵테일을 만들 때 이용하는 방법
ㆍ브랜디 알렉산더(Brandy Alexander), 핑크 레이디(Pink lady),

4. 블렌딩(Blending, 믹서기로 만들기법)
ㆍ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믹서를 이용하는 방법
ㆍ프로즌 스타일 칵테일이나 밀크, 계란 등 혼합하기 어려운 재료를 사용할 때

5. 플로팅(Floating, 띄우기)
ㆍ술의 비중을 이용해 섞이지 않도록 띄우는(Floating) 방법
ㆍ엔젤스 키스(Angel's Kiss), 푸즈 카페(Pousse Cafe), 레인보우(Rain-bow)

6. 프로스팅(Frosting, Rimming, 묻히기)
ㆍ잔의 가장자리 둘레에 설탕이나 소금을 묻히는 방법
ㆍ키스어브화이어(Kiss of Fire), 마가리타(Margarita)

7. 쉐이커 앤 빌드(Shaker and Build)
ㆍ쉐이킹과 빌딩을 함께 사용하는 방법
ㆍ실버피즈(Silver Fizz), 골든 피즈(Golden Fizz), 싱가폴슬링(Singapore Sling)

1. 시간에 의한 분류
ㆍ숏 드링크(Short Drink) : 10 ~ 15분 이내에 마시는 것 ( 4oz 미만)
ㆍ롱 드링크(Long Drink) : 20 ~ 30분 정도로 마실 수 있는 것 ( 4oz 이상)

2. 온도에 따른 분류
ㆍ콜드 드링크(Cold Drink) : 차게 해서 마시는 것
ㆍ핫 드링크(Hot Drink) : 따뜻하게 해서 마시는 것

3. 마시는 방법에 따른 분류
ㆍ스트레이트 드링크(Straight Drink) : 섞지 않은 것
ㆍ믹스드 드링크(Mixed Drink) : 섞어서 마시는 것

4. 계절에 따른 분류
ㆍ썸머 드링크(Summer Drink) : 여름용 시원한 것
ㆍ윈터 드링크(Winter Drink) : 겨울용 따뜻한 것

5. 알콜 유무에 따른 분류
ㆍ알콜릭 칵테일(Alcoholic Cocktail) : 알콜을 함유한 것
ㆍ넌 알콜릭 칵테일(Non-Alcoholic Cocktail) : 알콜을 함유하고 있지 않은 것

6. 용도에 따른 분류
ㆍ애피리티프 칵테일(Aperitif Cocktail) : 입맛 돋우기 위한 것
ㆍ애프터 디너 칵테일(After Dinner Cocktail) : 소화를 위한 것
ㆍ상시용 칵테일(All Day Cocktail) : 평상시를 위한 것

7. 기타
ㆍ트로피칼 칵테일(Tropical Cocktail) : 열대성 과실을 이용한 것

1. 칵테일(Cocktail)
ㆍ증류주를 기주로 하여 풍미재료를 배합한 음료
ㆍ대부분의 숏 드링크
ㆍ가장 많은 종류를 가지고 있으며 마티니, 맨하탄, 깁슨 등이 있다

2. 하이볼(High-Ball)
ㆍ하이볼 글라스에 베이스로 증류주를 넣고 얼음과 청량음료를 넣어 혼합한 것
ㆍ진토닉(Gin Tonic), 위스키 콕(Whisky Coke), 위스키 소다(Whisky Soda)
ㆍ증류주 + 청량음료 + 얼음

3. 피즈(Fizz)
ㆍ진 또는 리큐르를 베이스로, 레몬쥬스, 설탕, 소다수를 혼합하고 과일을 장식
ㆍ탄산음료를 따를 때 피-하는 소리가 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
ㆍ카카오 피즈(Cacao Fizz), 슬로진 피즈(Sloe Gin Fizz), 골든 피즈(Golden Fizz)
실버 피즈(Silver Fizz)
ㆍ증류주 + 레몬쥬스 + 설탕 + 탄산수 + 레몬장식

4. 사워(Sour)
ㆍ신맛이라는 뜻으로 증류주에 레몬 쥬스와 설탕을 넣어 만든 것
ㆍ증류주에 레몬 즙을 많이 넣어 신맛이 강한 칵테일
ㆍ위스키샤워(Whisky Sour), 브랜디 사워(Brandy Sour)
ㆍ증류주 + 레몬 쥬스 + 설탕 + 탄산수 + 레몬, 체리장식

5. 펀치(Punch)
ㆍ컵과 같이 축제나 파티 등에서 만들어 마시는 음료
ㆍ증류주, 쥬스, 와인 등을 첨가하여 만들며 컵(Cup)과 다른 것은 펀치볼에 대량으로 만들어 펀치 컵으로 마신다는 것
ㆍ큰 그릇에 과일, 쥬스, 술, 설탕, 물을 혼합하여 얼음을 띄워 놓고 여러 사람이 떠서 먹는 음료
ㆍ펀치는 최초로 인도에서 시작되었으며 인도 말로 다섯을 의미하는데 5가지 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유래된 이름

6. 리키(Ricky)
ㆍ여름에 마시는 것이며 증류주에다 보통 라임쥬스와 소다수를 쓰지만 대용으로 레몬을 쓰는 경우도 있다.
ㆍ원칙적으로 설탕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특징
ㆍ진 리키(Gin Rickey), 스카치 리키(Scotch Rickey), 럼 리키(Rum Rickey)
ㆍ증류주 + 라임쥬스(레몬쥬스) + 탄산수

7. 슬링(Sling)
ㆍ독일어의 마신다는 말에서 온 말로 증류주에다 레몬쥬스와 설탕을 넣고 소다수를 사용 하여 시원하게 만든 음료
ㆍ싱가폴 슬링(Singapore Sling), 진 슬링(Gin Sling)
ㆍ증류주 + 과일쥬스 + 리큐르

8. 토디(Toddy)
ㆍ증류주에다 물을 가한 음료
ㆍ증류주에다 당분, 향료, 뜨거운 물을 작은 고블렛이나 텀블러에 넣어 만든다.
ㆍ증류주 + 뜨거운 물 + 클로브(Clove)

9. 데이지(Daisie)
ㆍ실국화라는 의미의 과실로 아름답게 장식한다.
ㆍ증류주에 감산미를 가해 소형 글라스에 얼음을 넣고 소다수를 첨가하는 방법
ㆍ위스키 데이지(Whisky Daisie), 럼 데이지(Rum Daisie)
ㆍ증류주 + 레몬쥬스 + 그레나딘시럽 + 진저엘(탄산수)

10. 프라페(Frappe)
ㆍ프랑스 말로 ‘ 잘 냉각된’ 이란 뜻
ㆍ칵테일 글라스나 샴페인 글라스에 가루얼음을 가득 채워서 리큐르 종류를
채워서 Straw를 두 개 꽂아서 제공하는 형태의 칵테일을 일컫는 말
ㆍ리큐르 + 가루얼음(Shaved ice, Chipped ice)

11. 에그넉(Eggnog)
ㆍ계란을 사용한 음료로서 미국에서는 크리스마스 때 널리 애용되고 있는 것
증류주에 우유나 설탕, 계란을 넣어 만든 것으로 영양가가 높다.
ㆍ브랜디 에그넉(Brandy Egg Nog)
증류주 + 설탕 + 계란 + 우유 + 향료

12. 칼린스(Collins)
ㆍ영국에서 시작된 음료이며 손님에게 온 예장을 뜻하는 의미로서 연회에 초대된 고객으로 부터 인사로 만들어 주게 하는 롱드링크(Long drinks)
ㆍ처음 만든 사람(존 칼린스)의 이름을 따서 칼린스
ㆍ증류주 + 레몬쥬스 + 설탕 + 탄산수 + 레몬, 체리장식

13. 쿨러(Cooler)
ㆍ차갑고 청량감을 주는 의미로 지갈(止渴)음료로 쓰여지는 롱 드링크(Long Drinks)를 말하며 카린스와 유사한 음료
ㆍ증류주나 와인에 소다수, 진저엘 등 여러 가지 탄산음료를 사용
ㆍ와인(증류주) + 그레나딘 시럽 + 진저엘(탄산수)

14. 컵(Cup)
ㆍ정찬 축배에서 온 말로서 축배, 옥외파티, 야회등에서 마시는 음료
ㆍ건강을 축복하는 의미

15. 코블러(Cobbler)
ㆍ미국에서 시작된 음료로 구두 수선공이란 뜻으로 열심히 일하던 구두 수선공이 잠깐 피로를 달래기 위해서 찬 음료를 마시고 있는 자태를 연상하여 만든 음료
ㆍ칼린스 글라스나 대형 텀블러에 얼음을 가득 채우고 와인이나, 증류주를 주재료로 하여 시럽을 넣고 여러 가지 과일을 장식하여 만드는 것을 의미
ㆍ브랜디 코블러(Brandy Cobbler), 클라렛 코블러(Claret Cobbler)

16. 크러스터(Crusta)
ㆍ빵의 껍질이라는 의미로 보통 중형 와인 글라스에 설탕을 프로스트한 다음 오렌지 슬라이스로 장식
ㆍ증류주 + 혼성주 + 레몬쥬스 + 비터 + 오렌지 슬라이스 장식

17. 쥴렙(Julep)
ㆍ미국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세익스피어의 명작<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생겨난 말
큰 호텔이나 식당에서 롱 드링크(Long drinks)로서 정평이 있는 음료
ㆍ은제 튤립글라스에 가루얼음을 채워서 글라스 표면까지 차게 한 후 증류주에 감미를 넣고 박하의 향을 첨가한 다음 과일로 장식
ㆍ증류주 + 설탕, 박하류

18. 에이드(Ade)
ㆍ과일즙에 설탕, 물을 혼합한 것으로 알코올이 없다.
ㆍ레몬에이드(Lemonade)

19. 스트레이트 (Straight Up)
ㆍ아무 것도 혼합하지 않고 술을 그대로 마시는 것

20. 온 더 락스(On the Rocks)
ㆍ얼음만 넣고 그 위에 술을 따른 것

21. 푸스카페(Pousse Cafe)
ㆍ술의 비중을 이용하여 리큐르, 증류주, 시럽 등을 층층히 쌓아서 만드는 것으로 섞이지 않도록 띄운 칵테일
ㆍ레인보우(Rainbow), 푸스 카페(Pousse Cafe)
ㆍ먹는방법은 한 입에 넣어서 섞어 마신다.

22. 트로피칼 칵테일(Tropical Cocktail)
ㆍ열대성 칵테일로 과일즙, 과일등을 이용하여 달콤하고 시원하며, 장식을 많이 하여 화려 함
ㆍ최근 가장 유행하는 칵테일

23. 스쿼시(Squash)
ㆍ과일즙을 내서 설탕, 소다수를 혼합한 알코올성이 없는 칵테일
ㆍ에이드(Ade)와 달리 톡 쏘는 탄산맛이 들어있다.

24. 플립(Flip)
ㆍ맥주, 브랜디에 달걀, 향료, 설탕등을 넣고 따뜻하게 한 음료
ㆍ증류주 + 설탕물 + 계란노른자

25. 미스트(Mist)
ㆍ프라페와 유사하나 콩알얼음(Crushed ice)을 사용하고 증류주 첨가

26. 스매시(Smash)
ㆍ브랜디 등에 박하 설탕 얼음을 넣은 음료

27. 생거리(Sangaree)
ㆍ포도주에 물을 타고 향료를 가미한 음료

28. 스위즐(Swizzle)
ㆍ술에 라임쥬스를 혼합하여 가루얼음과 함께 시원하게 제공

 

구 분 단 위 용 량 비 고
1 Drop(드롭)
약 1/5ml
1 방울(약 1/32oz)
1 Dash(데쉬)
약 1ml
5 ~ 6 방울
1 tsp(Tea Spoon, 티스푼)
약 5ml
1/6 oz
1 tbsp(Table Spoon, 테이블 스푼)
약 15ml
1/2 oz
1 oz (Ounce 온스)
약 30ml
계량컵의 작은 부분
1 Pony(포니)
약 30ml
1 oz
1 Jigger(지거)
약 45ml
계량컵의 큰 부분
1 Split(스프릿)
180ml
6 oz, 1 홉
1 Cup(컵)
240ml
8 oz
1 Pound(파운드)
480ml
16 oz
1 Pint(핀트)
480ml
16 oz, 0.5 쿼터
1 Fifth(휘프스)
750ml
25.5 oz
1 Litter(리터)
1,000ml
32 oz
1 Quart(쿼터)
1,000ml
32 oz
1 Gallon(갤런)
4,000ml
128 oz

칵테일의 정의

유용한 정보

2012-08-08 20:11:32


 

우리가 마시고 있는 음료는 크게 알코올 음료(Alcoholic Beverage)와 비알코올 음료(Nonalcoholic Beverage)로 나누고 있다. 이러한 음료는 여러 가지로 마시는 방법이 있지만 마시는 방법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① 하나는 음료 그 자체만을 마시는 방법[스트레이트 드링크(Straight Drink)]
② 여러 가지를 섞어서 마시는 방법[믹스드 드링크(Mixed Drink)라고 함]
넓은 의미에서의 칵테일이란 바로 이 믹스드 드링크(Mixed Drink)를 말한다.

즉, 술과 술을 혼합하고 청량음료나 과일즙, 각종 향을 배합해서 여러 가지 과일로 장식을 하고 맛과 향을 음미하며 마실 수 있도록 만든 것을 말한다. 물론 알코올을 전혀 함유하고 있지 않은 청량음료나 과일즙 또는 쥬스와 쥬스를 섞어 마시는 것도 칵테일이라 한다.
다시 말해 칵테일(Cocktail)이란 일반적으로 알코올 음료에 또 다른 술을 섞거나 혹은 과즙류나 탄산 음료 또는 향료 등의 부재료를 혼합하여 만들며 맛, 향기, 색채의 세가지 요소의 조화를 살린 예술적 감각의 음료라고 말할 수 있다.

칵테일을 마시게 된 것은 아주 오래 전부터이다. 옛날 이집트에서는 맥주에다 벌꿀이나 과즙을 타서 마셨고 로마시대에는 와인에다 물을 타서 마셨다고 한다. 이렇게 간단하게 섞어서 마신 원시적인 방법이 칵테일의 시작이며 이때는 쉐이커(Shaker)나 믹싱 글라스(Mixing Glass) 등의 기구를 사용한 것이 아니라 그냥 재료를 섞어서 맛을 변화시켜 마신 것이 전부였다.

당나라에서는 와인에다 마유를 섞은 유산음료를 마셨고 중세에는 추위를 이기기 위하여 와인에다 향료를 넣어 뜨겁게 마셨으며, 이 때까지 양조주만을 주재료로 하여 섞어 마시던 것이 중세에 들어 연금술사들이 만든 증류주(Distilled Liquor)로 인하여 믹스드 드링크(Mixed Drink)에도 큰 발전이 시작되었다.

17세기 중반에는 아락(Arrack)에다 설탕, 물, 라임, 향료를 섞은 펀치(Punch)가 만들어졌고 18세기 중반에 들어서서 칵테일이라는 이름을 사용한 믹스드 드링크(Mixed Drink)를 마시게 되었다.

그러나 지금과 같이 얼음을 사용한 칵테일이 대중화된 것은 19세기 후반 독일의 '카알 폰 린데'가 인공 제빙기를 개발하면서부터이다. 그리고 쉐이크(Shake)나 스터법(Stirring)으로 만드는 칵테일에 얼음을 일년 내내 사용할 수 있게 된 것도 이 때부터인 것 같다.현재의 칵테일이 급속도로 발전하게 된 것은 미국에 의해서이다.

세계 제1차대전 때 미군들이 유럽에 보급시켰고 19세기 초반 미국의 금주법 시대 때 일자리를 잃은 많은 바텐더들이 유럽으로 건너가서 유럽에 칵테일을 활성화시켰다. 우리나라는 8·15 광복과 함께 서양 문물이 들어오고 6·25전쟁 이후 미군들에 의해서 칵테일이 서서히 보급되기 시작하여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칵테일(Cocktail)을 직역하면 “수탉의 꼬리(Tail of Cock)”가 된다. 이 칵테일에 관한 이야기는 수없이 많지만 어느 것이 옳은지는 알 수가 없다. 다만 국제바텐더협회에서 사용하는 것을 보면 옛날 멕시코 유카탄 반도의 캄페체 항구에 영국배가 입항하여 거기에 내린 선원들이 술을 마시러 술집에 들어 갔는데 그때 조그마한 소년이 껍질을 벗긴 나무토막으로 믹스드 드링크(Mixed Drink)를 만들고 있었고 술집 안에 있던 손님들은 그것을 마시고 있었다.당시 영국에서는 술을 스트레이트(Straight)로만 마시고 있었기 때문에 그것은 신기한 일이었다. 그래서 한 선원이 그 소년에게 “얘야 그것이 무엇이니?”하고 물으니 그 소년이 “예. 이것은 꼬라 데 카죠(Cola de Gallo)입니다”라고 대답하였다. 선원은 드링크(Drink)의 이름을 물은 것인데 소년은 그 때 드링크(Drink)를 만들어 젓고 있었기 때문에 그 젓는 막대기를 말하는 것인 줄 알고 그렇게 불렀다. ‘꼬라 데 카죠’는 스페인어로 '수탉의 꼬리'란 뜻으로 소년은 나무막대기의 모양이 닭 꼬리를 닮아서 그런 애칭을 사용하였다. 이 ‘꼬라 데 카죠’를 영어로 직역하면 ‘테일 오브 콕(Tail of Cock)’이 된다. 이 말을 줄여 지금의 칵테일이란 단어가 생겨나게 되었다고 한다.

(1) 미각적
알콜의 쓴맛을 완화시키고 단맛과 신맛을 잘 조화시켜 각자 입맛에 맞도록 맛있게 만드는 것이 그 목적이다.
(2) 시각적
맛을 중요시하면서도 색깔을 아름답게 하고 여러 가지 과일을 사용하여 장식을 함으로써 먹고 싶은 욕구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그 목적이다.
(3) 저알콜
너무 알코올 도수가 높은 술을 많이 마시게 되면 건강을 잃게 되므로 여러 가지 부재료를 섞어 도수를 낮게 하여 마시도록 하는 것이 그 목적이다.
(4) 고칼로리
칵테일은 술로서가 아니라 리큐르, 계란, 설탕 등을 사용하여 높은 칼로리를 가지게 하여 피로회복 및 감기 등 약용으로서의 효과를 높이는데 그 목적이 있다.

* 칵테일의 필요성
ㆍ부재료를 통하여 알콜 섭취로 인해 파괴되는 영양보완(비타민, 단백질 등)
ㆍ알콜도수를 낮추게 하여 위와 간의 부담을 적게한다.

1. 빌딩(Building,직접 만들기법)
ㆍ어떤 기구도 사용하지 않고 칵테일을 글라스에 직접 만드는 방법(Pouring)
ㆍ핫드링크, 층층이 띄우는 엔젤스 키스(Angel's Kiss)나 푸스카페(Pousse Cafe) 같이 글라스에서 직접 만드는 방법

2. 스터링(Stirring, 젓기법)
ㆍ믹싱글라스를 사용하며 비교적 혼합하기 쉬운 재료를 섞으면서 냉각시킬 때 사용하는 방법.
ㆍ마티니(Martini), 맨하탄(Manhattan) 같은 숏 드링크가 적합

3. 쉐이킹(Shaking, 흔들기 법)
ㆍ리큐르류나 크림, 계란, 설탕, 쥬스 등 혼합하기가 어려운 재료를 사용한 칵테일을 만들 때 이용하는 방법
ㆍ브랜디 알렉산더(Brandy Alexander), 핑크 레이디(Pink lady),

4. 블렌딩(Blending, 믹서기로 만들기법)
ㆍ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믹서를 이용하는 방법
ㆍ프로즌 스타일 칵테일이나 밀크, 계란 등 혼합하기 어려운 재료를 사용할 때

5. 플로팅(Floating, 띄우기)
ㆍ술의 비중을 이용해 섞이지 않도록 띄우는(Floating) 방법
ㆍ엔젤스 키스(Angel's Kiss), 푸즈 카페(Pousse Cafe), 레인보우(Rain-bow)

6. 프로스팅(Frosting, Rimming, 묻히기)
ㆍ잔의 가장자리 둘레에 설탕이나 소금을 묻히는 방법
ㆍ키스어브화이어(Kiss of Fire), 마가리타(Margarita)

7. 쉐이커 앤 빌드(Shaker and Build)
ㆍ쉐이킹과 빌딩을 함께 사용하는 방법
ㆍ실버피즈(Silver Fizz), 골든 피즈(Golden Fizz), 싱가폴슬링(Singapore Sling)

1. 시간에 의한 분류
ㆍ숏 드링크(Short Drink) : 10 ~ 15분 이내에 마시는 것 ( 4oz 미만)
ㆍ롱 드링크(Long Drink) : 20 ~ 30분 정도로 마실 수 있는 것 ( 4oz 이상)

2. 온도에 따른 분류
ㆍ콜드 드링크(Cold Drink) : 차게 해서 마시는 것
ㆍ핫 드링크(Hot Drink) : 따뜻하게 해서 마시는 것

3. 마시는 방법에 따른 분류
ㆍ스트레이트 드링크(Straight Drink) : 섞지 않은 것
ㆍ믹스드 드링크(Mixed Drink) : 섞어서 마시는 것

4. 계절에 따른 분류
ㆍ썸머 드링크(Summer Drink) : 여름용 시원한 것
ㆍ윈터 드링크(Winter Drink) : 겨울용 따뜻한 것

5. 알콜 유무에 따른 분류
ㆍ알콜릭 칵테일(Alcoholic Cocktail) : 알콜을 함유한 것
ㆍ넌 알콜릭 칵테일(Non-Alcoholic Cocktail) : 알콜을 함유하고 있지 않은 것

6. 용도에 따른 분류
ㆍ애피리티프 칵테일(Aperitif Cocktail) : 입맛 돋우기 위한 것
ㆍ애프터 디너 칵테일(After Dinner Cocktail) : 소화를 위한 것
ㆍ상시용 칵테일(All Day Cocktail) : 평상시를 위한 것

7. 기타
ㆍ트로피칼 칵테일(Tropical Cocktail) : 열대성 과실을 이용한 것

1. 칵테일(Cocktail)
ㆍ증류주를 기주로 하여 풍미재료를 배합한 음료
ㆍ대부분의 숏 드링크
ㆍ가장 많은 종류를 가지고 있으며 마티니, 맨하탄, 깁슨 등이 있다

2. 하이볼(High-Ball)
ㆍ하이볼 글라스에 베이스로 증류주를 넣고 얼음과 청량음료를 넣어 혼합한 것
ㆍ진토닉(Gin Tonic), 위스키 콕(Whisky Coke), 위스키 소다(Whisky Soda)
ㆍ증류주 + 청량음료 + 얼음

3. 피즈(Fizz)
ㆍ진 또는 리큐르를 베이스로, 레몬쥬스, 설탕, 소다수를 혼합하고 과일을 장식
ㆍ탄산음료를 따를 때 피-하는 소리가 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
ㆍ카카오 피즈(Cacao Fizz), 슬로진 피즈(Sloe Gin Fizz), 골든 피즈(Golden Fizz)
실버 피즈(Silver Fizz)
ㆍ증류주 + 레몬쥬스 + 설탕 + 탄산수 + 레몬장식

4. 사워(Sour)
ㆍ신맛이라는 뜻으로 증류주에 레몬 쥬스와 설탕을 넣어 만든 것
ㆍ증류주에 레몬 즙을 많이 넣어 신맛이 강한 칵테일
ㆍ위스키샤워(Whisky Sour), 브랜디 사워(Brandy Sour)
ㆍ증류주 + 레몬 쥬스 + 설탕 + 탄산수 + 레몬, 체리장식

5. 펀치(Punch)
ㆍ컵과 같이 축제나 파티 등에서 만들어 마시는 음료
ㆍ증류주, 쥬스, 와인 등을 첨가하여 만들며 컵(Cup)과 다른 것은 펀치볼에 대량으로 만들어 펀치 컵으로 마신다는 것
ㆍ큰 그릇에 과일, 쥬스, 술, 설탕, 물을 혼합하여 얼음을 띄워 놓고 여러 사람이 떠서 먹는 음료
ㆍ펀치는 최초로 인도에서 시작되었으며 인도 말로 다섯을 의미하는데 5가지 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유래된 이름

6. 리키(Ricky)
ㆍ여름에 마시는 것이며 증류주에다 보통 라임쥬스와 소다수를 쓰지만 대용으로 레몬을 쓰는 경우도 있다.
ㆍ원칙적으로 설탕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특징
ㆍ진 리키(Gin Rickey), 스카치 리키(Scotch Rickey), 럼 리키(Rum Rickey)
ㆍ증류주 + 라임쥬스(레몬쥬스) + 탄산수

7. 슬링(Sling)
ㆍ독일어의 마신다는 말에서 온 말로 증류주에다 레몬쥬스와 설탕을 넣고 소다수를 사용 하여 시원하게 만든 음료
ㆍ싱가폴 슬링(Singapore Sling), 진 슬링(Gin Sling)
ㆍ증류주 + 과일쥬스 + 리큐르

8. 토디(Toddy)
ㆍ증류주에다 물을 가한 음료
ㆍ증류주에다 당분, 향료, 뜨거운 물을 작은 고블렛이나 텀블러에 넣어 만든다.
ㆍ증류주 + 뜨거운 물 + 클로브(Clove)

9. 데이지(Daisie)
ㆍ실국화라는 의미의 과실로 아름답게 장식한다.
ㆍ증류주에 감산미를 가해 소형 글라스에 얼음을 넣고 소다수를 첨가하는 방법
ㆍ위스키 데이지(Whisky Daisie), 럼 데이지(Rum Daisie)
ㆍ증류주 + 레몬쥬스 + 그레나딘시럽 + 진저엘(탄산수)

10. 프라페(Frappe)
ㆍ프랑스 말로 ‘ 잘 냉각된’ 이란 뜻
ㆍ칵테일 글라스나 샴페인 글라스에 가루얼음을 가득 채워서 리큐르 종류를
채워서 Straw를 두 개 꽂아서 제공하는 형태의 칵테일을 일컫는 말
ㆍ리큐르 + 가루얼음(Shaved ice, Chipped ice)

11. 에그넉(Eggnog)
ㆍ계란을 사용한 음료로서 미국에서는 크리스마스 때 널리 애용되고 있는 것
증류주에 우유나 설탕, 계란을 넣어 만든 것으로 영양가가 높다.
ㆍ브랜디 에그넉(Brandy Egg Nog)
증류주 + 설탕 + 계란 + 우유 + 향료

12. 칼린스(Collins)
ㆍ영국에서 시작된 음료이며 손님에게 온 예장을 뜻하는 의미로서 연회에 초대된 고객으로 부터 인사로 만들어 주게 하는 롱드링크(Long drinks)
ㆍ처음 만든 사람(존 칼린스)의 이름을 따서 칼린스
ㆍ증류주 + 레몬쥬스 + 설탕 + 탄산수 + 레몬, 체리장식

13. 쿨러(Cooler)
ㆍ차갑고 청량감을 주는 의미로 지갈(止渴)음료로 쓰여지는 롱 드링크(Long Drinks)를 말하며 카린스와 유사한 음료
ㆍ증류주나 와인에 소다수, 진저엘 등 여러 가지 탄산음료를 사용
ㆍ와인(증류주) + 그레나딘 시럽 + 진저엘(탄산수)

14. 컵(Cup)
ㆍ정찬 축배에서 온 말로서 축배, 옥외파티, 야회등에서 마시는 음료
ㆍ건강을 축복하는 의미

15. 코블러(Cobbler)
ㆍ미국에서 시작된 음료로 구두 수선공이란 뜻으로 열심히 일하던 구두 수선공이 잠깐 피로를 달래기 위해서 찬 음료를 마시고 있는 자태를 연상하여 만든 음료
ㆍ칼린스 글라스나 대형 텀블러에 얼음을 가득 채우고 와인이나, 증류주를 주재료로 하여 시럽을 넣고 여러 가지 과일을 장식하여 만드는 것을 의미
ㆍ브랜디 코블러(Brandy Cobbler), 클라렛 코블러(Claret Cobbler)

16. 크러스터(Crusta)
ㆍ빵의 껍질이라는 의미로 보통 중형 와인 글라스에 설탕을 프로스트한 다음 오렌지 슬라이스로 장식
ㆍ증류주 + 혼성주 + 레몬쥬스 + 비터 + 오렌지 슬라이스 장식

17. 쥴렙(Julep)
ㆍ미국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세익스피어의 명작<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생겨난 말
큰 호텔이나 식당에서 롱 드링크(Long drinks)로서 정평이 있는 음료
ㆍ은제 튤립글라스에 가루얼음을 채워서 글라스 표면까지 차게 한 후 증류주에 감미를 넣고 박하의 향을 첨가한 다음 과일로 장식
ㆍ증류주 + 설탕, 박하류

18. 에이드(Ade)
ㆍ과일즙에 설탕, 물을 혼합한 것으로 알코올이 없다.
ㆍ레몬에이드(Lemonade)

19. 스트레이트 (Straight Up)
ㆍ아무 것도 혼합하지 않고 술을 그대로 마시는 것

20. 온 더 락스(On the Rocks)
ㆍ얼음만 넣고 그 위에 술을 따른 것

21. 푸스카페(Pousse Cafe)
ㆍ술의 비중을 이용하여 리큐르, 증류주, 시럽 등을 층층히 쌓아서 만드는 것으로 섞이지 않도록 띄운 칵테일
ㆍ레인보우(Rainbow), 푸스 카페(Pousse Cafe)
ㆍ먹는방법은 한 입에 넣어서 섞어 마신다.

22. 트로피칼 칵테일(Tropical Cocktail)
ㆍ열대성 칵테일로 과일즙, 과일등을 이용하여 달콤하고 시원하며, 장식을 많이 하여 화려 함
ㆍ최근 가장 유행하는 칵테일

23. 스쿼시(Squash)
ㆍ과일즙을 내서 설탕, 소다수를 혼합한 알코올성이 없는 칵테일
ㆍ에이드(Ade)와 달리 톡 쏘는 탄산맛이 들어있다.

24. 플립(Flip)
ㆍ맥주, 브랜디에 달걀, 향료, 설탕등을 넣고 따뜻하게 한 음료
ㆍ증류주 + 설탕물 + 계란노른자

25. 미스트(Mist)
ㆍ프라페와 유사하나 콩알얼음(Crushed ice)을 사용하고 증류주 첨가

26. 스매시(Smash)
ㆍ브랜디 등에 박하 설탕 얼음을 넣은 음료

27. 생거리(Sangaree)
ㆍ포도주에 물을 타고 향료를 가미한 음료

28. 스위즐(Swizzle)
ㆍ술에 라임쥬스를 혼합하여 가루얼음과 함께 시원하게 제공

 

구 분 단 위 용 량 비 고
1 Drop(드롭)
약 1/5ml
1 방울(약 1/32oz)
1 Dash(데쉬)
약 1ml
5 ~ 6 방울
1 tsp(Tea Spoon, 티스푼)
약 5ml
1/6 oz
1 tbsp(Table Spoon, 테이블 스푼)
약 15ml
1/2 oz
1 oz (Ounce 온스)
약 30ml
계량컵의 작은 부분
1 Pony(포니)
약 30ml
1 oz
1 Jigger(지거)
약 45ml
계량컵의 큰 부분
1 Split(스프릿)
180ml
6 oz, 1 홉
1 Cup(컵)
240ml
8 oz
1 Pound(파운드)
480ml
16 oz
1 Pint(핀트)
480ml
16 oz, 0.5 쿼터
1 Fifth(휘프스)
750ml
25.5 oz
1 Litter(리터)
1,000ml
32 oz
1 Quart(쿼터)
1,000ml
32 oz
1 Gallon(갤런)
4,000ml
128 oz

유용한 정보

2012-08-08 20:11:32


 

우리가 마시고 있는 음료는 크게 알코올 음료(Alcoholic Beverage)와 비알코올 음료(Nonalcoholic Beverage)로 나누고 있다. 이러한 음료는 여러 가지로 마시는 방법이 있지만 마시는 방법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① 하나는 음료 그 자체만을 마시는 방법[스트레이트 드링크(Straight Drink)]
② 여러 가지를 섞어서 마시는 방법[믹스드 드링크(Mixed Drink)라고 함]
넓은 의미에서의 칵테일이란 바로 이 믹스드 드링크(Mixed Drink)를 말한다.

즉, 술과 술을 혼합하고 청량음료나 과일즙, 각종 향을 배합해서 여러 가지 과일로 장식을 하고 맛과 향을 음미하며 마실 수 있도록 만든 것을 말한다. 물론 알코올을 전혀 함유하고 있지 않은 청량음료나 과일즙 또는 쥬스와 쥬스를 섞어 마시는 것도 칵테일이라 한다.
다시 말해 칵테일(Cocktail)이란 일반적으로 알코올 음료에 또 다른 술을 섞거나 혹은 과즙류나 탄산 음료 또는 향료 등의 부재료를 혼합하여 만들며 맛, 향기, 색채의 세가지 요소의 조화를 살린 예술적 감각의 음료라고 말할 수 있다.

칵테일을 마시게 된 것은 아주 오래 전부터이다. 옛날 이집트에서는 맥주에다 벌꿀이나 과즙을 타서 마셨고 로마시대에는 와인에다 물을 타서 마셨다고 한다. 이렇게 간단하게 섞어서 마신 원시적인 방법이 칵테일의 시작이며 이때는 쉐이커(Shaker)나 믹싱 글라스(Mixing Glass) 등의 기구를 사용한 것이 아니라 그냥 재료를 섞어서 맛을 변화시켜 마신 것이 전부였다.

당나라에서는 와인에다 마유를 섞은 유산음료를 마셨고 중세에는 추위를 이기기 위하여 와인에다 향료를 넣어 뜨겁게 마셨으며, 이 때까지 양조주만을 주재료로 하여 섞어 마시던 것이 중세에 들어 연금술사들이 만든 증류주(Distilled Liquor)로 인하여 믹스드 드링크(Mixed Drink)에도 큰 발전이 시작되었다.

17세기 중반에는 아락(Arrack)에다 설탕, 물, 라임, 향료를 섞은 펀치(Punch)가 만들어졌고 18세기 중반에 들어서서 칵테일이라는 이름을 사용한 믹스드 드링크(Mixed Drink)를 마시게 되었다.

그러나 지금과 같이 얼음을 사용한 칵테일이 대중화된 것은 19세기 후반 독일의 '카알 폰 린데'가 인공 제빙기를 개발하면서부터이다. 그리고 쉐이크(Shake)나 스터법(Stirring)으로 만드는 칵테일에 얼음을 일년 내내 사용할 수 있게 된 것도 이 때부터인 것 같다.현재의 칵테일이 급속도로 발전하게 된 것은 미국에 의해서이다.

세계 제1차대전 때 미군들이 유럽에 보급시켰고 19세기 초반 미국의 금주법 시대 때 일자리를 잃은 많은 바텐더들이 유럽으로 건너가서 유럽에 칵테일을 활성화시켰다. 우리나라는 8·15 광복과 함께 서양 문물이 들어오고 6·25전쟁 이후 미군들에 의해서 칵테일이 서서히 보급되기 시작하여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칵테일(Cocktail)을 직역하면 “수탉의 꼬리(Tail of Cock)”가 된다. 이 칵테일에 관한 이야기는 수없이 많지만 어느 것이 옳은지는 알 수가 없다. 다만 국제바텐더협회에서 사용하는 것을 보면 옛날 멕시코 유카탄 반도의 캄페체 항구에 영국배가 입항하여 거기에 내린 선원들이 술을 마시러 술집에 들어 갔는데 그때 조그마한 소년이 껍질을 벗긴 나무토막으로 믹스드 드링크(Mixed Drink)를 만들고 있었고 술집 안에 있던 손님들은 그것을 마시고 있었다.당시 영국에서는 술을 스트레이트(Straight)로만 마시고 있었기 때문에 그것은 신기한 일이었다. 그래서 한 선원이 그 소년에게 “얘야 그것이 무엇이니?”하고 물으니 그 소년이 “예. 이것은 꼬라 데 카죠(Cola de Gallo)입니다”라고 대답하였다. 선원은 드링크(Drink)의 이름을 물은 것인데 소년은 그 때 드링크(Drink)를 만들어 젓고 있었기 때문에 그 젓는 막대기를 말하는 것인 줄 알고 그렇게 불렀다. ‘꼬라 데 카죠’는 스페인어로 '수탉의 꼬리'란 뜻으로 소년은 나무막대기의 모양이 닭 꼬리를 닮아서 그런 애칭을 사용하였다. 이 ‘꼬라 데 카죠’를 영어로 직역하면 ‘테일 오브 콕(Tail of Cock)’이 된다. 이 말을 줄여 지금의 칵테일이란 단어가 생겨나게 되었다고 한다.

(1) 미각적
알콜의 쓴맛을 완화시키고 단맛과 신맛을 잘 조화시켜 각자 입맛에 맞도록 맛있게 만드는 것이 그 목적이다.
(2) 시각적
맛을 중요시하면서도 색깔을 아름답게 하고 여러 가지 과일을 사용하여 장식을 함으로써 먹고 싶은 욕구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그 목적이다.
(3) 저알콜
너무 알코올 도수가 높은 술을 많이 마시게 되면 건강을 잃게 되므로 여러 가지 부재료를 섞어 도수를 낮게 하여 마시도록 하는 것이 그 목적이다.
(4) 고칼로리
칵테일은 술로서가 아니라 리큐르, 계란, 설탕 등을 사용하여 높은 칼로리를 가지게 하여 피로회복 및 감기 등 약용으로서의 효과를 높이는데 그 목적이 있다.

* 칵테일의 필요성
ㆍ부재료를 통하여 알콜 섭취로 인해 파괴되는 영양보완(비타민, 단백질 등)
ㆍ알콜도수를 낮추게 하여 위와 간의 부담을 적게한다.

1. 빌딩(Building,직접 만들기법)
ㆍ어떤 기구도 사용하지 않고 칵테일을 글라스에 직접 만드는 방법(Pouring)
ㆍ핫드링크, 층층이 띄우는 엔젤스 키스(Angel's Kiss)나 푸스카페(Pousse Cafe) 같이 글라스에서 직접 만드는 방법

2. 스터링(Stirring, 젓기법)
ㆍ믹싱글라스를 사용하며 비교적 혼합하기 쉬운 재료를 섞으면서 냉각시킬 때 사용하는 방법.
ㆍ마티니(Martini), 맨하탄(Manhattan) 같은 숏 드링크가 적합

3. 쉐이킹(Shaking, 흔들기 법)
ㆍ리큐르류나 크림, 계란, 설탕, 쥬스 등 혼합하기가 어려운 재료를 사용한 칵테일을 만들 때 이용하는 방법
ㆍ브랜디 알렉산더(Brandy Alexander), 핑크 레이디(Pink lady),

4. 블렌딩(Blending, 믹서기로 만들기법)
ㆍ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믹서를 이용하는 방법
ㆍ프로즌 스타일 칵테일이나 밀크, 계란 등 혼합하기 어려운 재료를 사용할 때

5. 플로팅(Floating, 띄우기)
ㆍ술의 비중을 이용해 섞이지 않도록 띄우는(Floating) 방법
ㆍ엔젤스 키스(Angel's Kiss), 푸즈 카페(Pousse Cafe), 레인보우(Rain-bow)

6. 프로스팅(Frosting, Rimming, 묻히기)
ㆍ잔의 가장자리 둘레에 설탕이나 소금을 묻히는 방법
ㆍ키스어브화이어(Kiss of Fire), 마가리타(Margarita)

7. 쉐이커 앤 빌드(Shaker and Build)
ㆍ쉐이킹과 빌딩을 함께 사용하는 방법
ㆍ실버피즈(Silver Fizz), 골든 피즈(Golden Fizz), 싱가폴슬링(Singapore Sling)

1. 시간에 의한 분류
ㆍ숏 드링크(Short Drink) : 10 ~ 15분 이내에 마시는 것 ( 4oz 미만)
ㆍ롱 드링크(Long Drink) : 20 ~ 30분 정도로 마실 수 있는 것 ( 4oz 이상)

2. 온도에 따른 분류
ㆍ콜드 드링크(Cold Drink) : 차게 해서 마시는 것
ㆍ핫 드링크(Hot Drink) : 따뜻하게 해서 마시는 것

3. 마시는 방법에 따른 분류
ㆍ스트레이트 드링크(Straight Drink) : 섞지 않은 것
ㆍ믹스드 드링크(Mixed Drink) : 섞어서 마시는 것

4. 계절에 따른 분류
ㆍ썸머 드링크(Summer Drink) : 여름용 시원한 것
ㆍ윈터 드링크(Winter Drink) : 겨울용 따뜻한 것

5. 알콜 유무에 따른 분류
ㆍ알콜릭 칵테일(Alcoholic Cocktail) : 알콜을 함유한 것
ㆍ넌 알콜릭 칵테일(Non-Alcoholic Cocktail) : 알콜을 함유하고 있지 않은 것

6. 용도에 따른 분류
ㆍ애피리티프 칵테일(Aperitif Cocktail) : 입맛 돋우기 위한 것
ㆍ애프터 디너 칵테일(After Dinner Cocktail) : 소화를 위한 것
ㆍ상시용 칵테일(All Day Cocktail) : 평상시를 위한 것

7. 기타
ㆍ트로피칼 칵테일(Tropical Cocktail) : 열대성 과실을 이용한 것

1. 칵테일(Cocktail)
ㆍ증류주를 기주로 하여 풍미재료를 배합한 음료
ㆍ대부분의 숏 드링크
ㆍ가장 많은 종류를 가지고 있으며 마티니, 맨하탄, 깁슨 등이 있다

2. 하이볼(High-Ball)
ㆍ하이볼 글라스에 베이스로 증류주를 넣고 얼음과 청량음료를 넣어 혼합한 것
ㆍ진토닉(Gin Tonic), 위스키 콕(Whisky Coke), 위스키 소다(Whisky Soda)
ㆍ증류주 + 청량음료 + 얼음

3. 피즈(Fizz)
ㆍ진 또는 리큐르를 베이스로, 레몬쥬스, 설탕, 소다수를 혼합하고 과일을 장식
ㆍ탄산음료를 따를 때 피-하는 소리가 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
ㆍ카카오 피즈(Cacao Fizz), 슬로진 피즈(Sloe Gin Fizz), 골든 피즈(Golden Fizz)
실버 피즈(Silver Fizz)
ㆍ증류주 + 레몬쥬스 + 설탕 + 탄산수 + 레몬장식

4. 사워(Sour)
ㆍ신맛이라는 뜻으로 증류주에 레몬 쥬스와 설탕을 넣어 만든 것
ㆍ증류주에 레몬 즙을 많이 넣어 신맛이 강한 칵테일
ㆍ위스키샤워(Whisky Sour), 브랜디 사워(Brandy Sour)
ㆍ증류주 + 레몬 쥬스 + 설탕 + 탄산수 + 레몬, 체리장식

5. 펀치(Punch)
ㆍ컵과 같이 축제나 파티 등에서 만들어 마시는 음료
ㆍ증류주, 쥬스, 와인 등을 첨가하여 만들며 컵(Cup)과 다른 것은 펀치볼에 대량으로 만들어 펀치 컵으로 마신다는 것
ㆍ큰 그릇에 과일, 쥬스, 술, 설탕, 물을 혼합하여 얼음을 띄워 놓고 여러 사람이 떠서 먹는 음료
ㆍ펀치는 최초로 인도에서 시작되었으며 인도 말로 다섯을 의미하는데 5가지 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유래된 이름

6. 리키(Ricky)
ㆍ여름에 마시는 것이며 증류주에다 보통 라임쥬스와 소다수를 쓰지만 대용으로 레몬을 쓰는 경우도 있다.
ㆍ원칙적으로 설탕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특징
ㆍ진 리키(Gin Rickey), 스카치 리키(Scotch Rickey), 럼 리키(Rum Rickey)
ㆍ증류주 + 라임쥬스(레몬쥬스) + 탄산수

7. 슬링(Sling)
ㆍ독일어의 마신다는 말에서 온 말로 증류주에다 레몬쥬스와 설탕을 넣고 소다수를 사용 하여 시원하게 만든 음료
ㆍ싱가폴 슬링(Singapore Sling), 진 슬링(Gin Sling)
ㆍ증류주 + 과일쥬스 + 리큐르

8. 토디(Toddy)
ㆍ증류주에다 물을 가한 음료
ㆍ증류주에다 당분, 향료, 뜨거운 물을 작은 고블렛이나 텀블러에 넣어 만든다.
ㆍ증류주 + 뜨거운 물 + 클로브(Clove)

9. 데이지(Daisie)
ㆍ실국화라는 의미의 과실로 아름답게 장식한다.
ㆍ증류주에 감산미를 가해 소형 글라스에 얼음을 넣고 소다수를 첨가하는 방법
ㆍ위스키 데이지(Whisky Daisie), 럼 데이지(Rum Daisie)
ㆍ증류주 + 레몬쥬스 + 그레나딘시럽 + 진저엘(탄산수)

10. 프라페(Frappe)
ㆍ프랑스 말로 ‘ 잘 냉각된’ 이란 뜻
ㆍ칵테일 글라스나 샴페인 글라스에 가루얼음을 가득 채워서 리큐르 종류를
채워서 Straw를 두 개 꽂아서 제공하는 형태의 칵테일을 일컫는 말
ㆍ리큐르 + 가루얼음(Shaved ice, Chipped ice)

11. 에그넉(Eggnog)
ㆍ계란을 사용한 음료로서 미국에서는 크리스마스 때 널리 애용되고 있는 것
증류주에 우유나 설탕, 계란을 넣어 만든 것으로 영양가가 높다.
ㆍ브랜디 에그넉(Brandy Egg Nog)
증류주 + 설탕 + 계란 + 우유 + 향료

12. 칼린스(Collins)
ㆍ영국에서 시작된 음료이며 손님에게 온 예장을 뜻하는 의미로서 연회에 초대된 고객으로 부터 인사로 만들어 주게 하는 롱드링크(Long drinks)
ㆍ처음 만든 사람(존 칼린스)의 이름을 따서 칼린스
ㆍ증류주 + 레몬쥬스 + 설탕 + 탄산수 + 레몬, 체리장식

13. 쿨러(Cooler)
ㆍ차갑고 청량감을 주는 의미로 지갈(止渴)음료로 쓰여지는 롱 드링크(Long Drinks)를 말하며 카린스와 유사한 음료
ㆍ증류주나 와인에 소다수, 진저엘 등 여러 가지 탄산음료를 사용
ㆍ와인(증류주) + 그레나딘 시럽 + 진저엘(탄산수)

14. 컵(Cup)
ㆍ정찬 축배에서 온 말로서 축배, 옥외파티, 야회등에서 마시는 음료
ㆍ건강을 축복하는 의미

15. 코블러(Cobbler)
ㆍ미국에서 시작된 음료로 구두 수선공이란 뜻으로 열심히 일하던 구두 수선공이 잠깐 피로를 달래기 위해서 찬 음료를 마시고 있는 자태를 연상하여 만든 음료
ㆍ칼린스 글라스나 대형 텀블러에 얼음을 가득 채우고 와인이나, 증류주를 주재료로 하여 시럽을 넣고 여러 가지 과일을 장식하여 만드는 것을 의미
ㆍ브랜디 코블러(Brandy Cobbler), 클라렛 코블러(Claret Cobbler)

16. 크러스터(Crusta)
ㆍ빵의 껍질이라는 의미로 보통 중형 와인 글라스에 설탕을 프로스트한 다음 오렌지 슬라이스로 장식
ㆍ증류주 + 혼성주 + 레몬쥬스 + 비터 + 오렌지 슬라이스 장식

17. 쥴렙(Julep)
ㆍ미국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세익스피어의 명작<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생겨난 말
큰 호텔이나 식당에서 롱 드링크(Long drinks)로서 정평이 있는 음료
ㆍ은제 튤립글라스에 가루얼음을 채워서 글라스 표면까지 차게 한 후 증류주에 감미를 넣고 박하의 향을 첨가한 다음 과일로 장식
ㆍ증류주 + 설탕, 박하류

18. 에이드(Ade)
ㆍ과일즙에 설탕, 물을 혼합한 것으로 알코올이 없다.
ㆍ레몬에이드(Lemonade)

19. 스트레이트 (Straight Up)
ㆍ아무 것도 혼합하지 않고 술을 그대로 마시는 것

20. 온 더 락스(On the Rocks)
ㆍ얼음만 넣고 그 위에 술을 따른 것

21. 푸스카페(Pousse Cafe)
ㆍ술의 비중을 이용하여 리큐르, 증류주, 시럽 등을 층층히 쌓아서 만드는 것으로 섞이지 않도록 띄운 칵테일
ㆍ레인보우(Rainbow), 푸스 카페(Pousse Cafe)
ㆍ먹는방법은 한 입에 넣어서 섞어 마신다.

22. 트로피칼 칵테일(Tropical Cocktail)
ㆍ열대성 칵테일로 과일즙, 과일등을 이용하여 달콤하고 시원하며, 장식을 많이 하여 화려 함
ㆍ최근 가장 유행하는 칵테일

23. 스쿼시(Squash)
ㆍ과일즙을 내서 설탕, 소다수를 혼합한 알코올성이 없는 칵테일
ㆍ에이드(Ade)와 달리 톡 쏘는 탄산맛이 들어있다.

24. 플립(Flip)
ㆍ맥주, 브랜디에 달걀, 향료, 설탕등을 넣고 따뜻하게 한 음료
ㆍ증류주 + 설탕물 + 계란노른자

25. 미스트(Mist)
ㆍ프라페와 유사하나 콩알얼음(Crushed ice)을 사용하고 증류주 첨가

26. 스매시(Smash)
ㆍ브랜디 등에 박하 설탕 얼음을 넣은 음료

27. 생거리(Sangaree)
ㆍ포도주에 물을 타고 향료를 가미한 음료

28. 스위즐(Swizzle)
ㆍ술에 라임쥬스를 혼합하여 가루얼음과 함께 시원하게 제공

 

구 분 단 위 용 량 비 고
1 Drop(드롭)
약 1/5ml
1 방울(약 1/32oz)
1 Dash(데쉬)
약 1ml
5 ~ 6 방울
1 tsp(Tea Spoon, 티스푼)
약 5ml
1/6 oz
1 tbsp(Table Spoon, 테이블 스푼)
약 15ml
1/2 oz
1 oz (Ounce 온스)
약 30ml
계량컵의 작은 부분
1 Pony(포니)
약 30ml
1 oz
1 Jigger(지거)
약 45ml
계량컵의 큰 부분
1 Split(스프릿)
180ml
6 oz, 1 홉
1 Cup(컵)
240ml
8 oz
1 Pound(파운드)
480ml
16 oz
1 Pint(핀트)
480ml
16 oz, 0.5 쿼터
1 Fifth(휘프스)
750ml
25.5 oz
1 Litter(리터)
1,000ml
32 oz
1 Quart(쿼터)
1,000ml
32 oz
1 Gallon(갤런)
4,000ml
128 oz

칵테일의 정의

칵테일의 정의

유용한 정보

2012-08-08 20:11:32


 

우리가 마시고 있는 음료는 크게 알코올 음료(Alcoholic Beverage)와 비알코올 음료(Nonalcoholic Beverage)로 나누고 있다. 이러한 음료는 여러 가지로 마시는 방법이 있지만 마시는 방법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① 하나는 음료 그 자체만을 마시는 방법[스트레이트 드링크(Straight Drink)]
② 여러 가지를 섞어서 마시는 방법[믹스드 드링크(Mixed Drink)라고 함]
넓은 의미에서의 칵테일이란 바로 이 믹스드 드링크(Mixed Drink)를 말한다.

즉, 술과 술을 혼합하고 청량음료나 과일즙, 각종 향을 배합해서 여러 가지 과일로 장식을 하고 맛과 향을 음미하며 마실 수 있도록 만든 것을 말한다. 물론 알코올을 전혀 함유하고 있지 않은 청량음료나 과일즙 또는 쥬스와 쥬스를 섞어 마시는 것도 칵테일이라 한다.
다시 말해 칵테일(Cocktail)이란 일반적으로 알코올 음료에 또 다른 술을 섞거나 혹은 과즙류나 탄산 음료 또는 향료 등의 부재료를 혼합하여 만들며 맛, 향기, 색채의 세가지 요소의 조화를 살린 예술적 감각의 음료라고 말할 수 있다.

칵테일을 마시게 된 것은 아주 오래 전부터이다. 옛날 이집트에서는 맥주에다 벌꿀이나 과즙을 타서 마셨고 로마시대에는 와인에다 물을 타서 마셨다고 한다. 이렇게 간단하게 섞어서 마신 원시적인 방법이 칵테일의 시작이며 이때는 쉐이커(Shaker)나 믹싱 글라스(Mixing Glass) 등의 기구를 사용한 것이 아니라 그냥 재료를 섞어서 맛을 변화시켜 마신 것이 전부였다.

당나라에서는 와인에다 마유를 섞은 유산음료를 마셨고 중세에는 추위를 이기기 위하여 와인에다 향료를 넣어 뜨겁게 마셨으며, 이 때까지 양조주만을 주재료로 하여 섞어 마시던 것이 중세에 들어 연금술사들이 만든 증류주(Distilled Liquor)로 인하여 믹스드 드링크(Mixed Drink)에도 큰 발전이 시작되었다.

17세기 중반에는 아락(Arrack)에다 설탕, 물, 라임, 향료를 섞은 펀치(Punch)가 만들어졌고 18세기 중반에 들어서서 칵테일이라는 이름을 사용한 믹스드 드링크(Mixed Drink)를 마시게 되었다.

그러나 지금과 같이 얼음을 사용한 칵테일이 대중화된 것은 19세기 후반 독일의 '카알 폰 린데'가 인공 제빙기를 개발하면서부터이다. 그리고 쉐이크(Shake)나 스터법(Stirring)으로 만드는 칵테일에 얼음을 일년 내내 사용할 수 있게 된 것도 이 때부터인 것 같다.현재의 칵테일이 급속도로 발전하게 된 것은 미국에 의해서이다.

세계 제1차대전 때 미군들이 유럽에 보급시켰고 19세기 초반 미국의 금주법 시대 때 일자리를 잃은 많은 바텐더들이 유럽으로 건너가서 유럽에 칵테일을 활성화시켰다. 우리나라는 8·15 광복과 함께 서양 문물이 들어오고 6·25전쟁 이후 미군들에 의해서 칵테일이 서서히 보급되기 시작하여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칵테일(Cocktail)을 직역하면 “수탉의 꼬리(Tail of Cock)”가 된다. 이 칵테일에 관한 이야기는 수없이 많지만 어느 것이 옳은지는 알 수가 없다. 다만 국제바텐더협회에서 사용하는 것을 보면 옛날 멕시코 유카탄 반도의 캄페체 항구에 영국배가 입항하여 거기에 내린 선원들이 술을 마시러 술집에 들어 갔는데 그때 조그마한 소년이 껍질을 벗긴 나무토막으로 믹스드 드링크(Mixed Drink)를 만들고 있었고 술집 안에 있던 손님들은 그것을 마시고 있었다.당시 영국에서는 술을 스트레이트(Straight)로만 마시고 있었기 때문에 그것은 신기한 일이었다. 그래서 한 선원이 그 소년에게 “얘야 그것이 무엇이니?”하고 물으니 그 소년이 “예. 이것은 꼬라 데 카죠(Cola de Gallo)입니다”라고 대답하였다. 선원은 드링크(Drink)의 이름을 물은 것인데 소년은 그 때 드링크(Drink)를 만들어 젓고 있었기 때문에 그 젓는 막대기를 말하는 것인 줄 알고 그렇게 불렀다. ‘꼬라 데 카죠’는 스페인어로 '수탉의 꼬리'란 뜻으로 소년은 나무막대기의 모양이 닭 꼬리를 닮아서 그런 애칭을 사용하였다. 이 ‘꼬라 데 카죠’를 영어로 직역하면 ‘테일 오브 콕(Tail of Cock)’이 된다. 이 말을 줄여 지금의 칵테일이란 단어가 생겨나게 되었다고 한다.

(1) 미각적
알콜의 쓴맛을 완화시키고 단맛과 신맛을 잘 조화시켜 각자 입맛에 맞도록 맛있게 만드는 것이 그 목적이다.
(2) 시각적
맛을 중요시하면서도 색깔을 아름답게 하고 여러 가지 과일을 사용하여 장식을 함으로써 먹고 싶은 욕구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그 목적이다.
(3) 저알콜
너무 알코올 도수가 높은 술을 많이 마시게 되면 건강을 잃게 되므로 여러 가지 부재료를 섞어 도수를 낮게 하여 마시도록 하는 것이 그 목적이다.
(4) 고칼로리
칵테일은 술로서가 아니라 리큐르, 계란, 설탕 등을 사용하여 높은 칼로리를 가지게 하여 피로회복 및 감기 등 약용으로서의 효과를 높이는데 그 목적이 있다.

* 칵테일의 필요성
ㆍ부재료를 통하여 알콜 섭취로 인해 파괴되는 영양보완(비타민, 단백질 등)
ㆍ알콜도수를 낮추게 하여 위와 간의 부담을 적게한다.

1. 빌딩(Building,직접 만들기법)
ㆍ어떤 기구도 사용하지 않고 칵테일을 글라스에 직접 만드는 방법(Pouring)
ㆍ핫드링크, 층층이 띄우는 엔젤스 키스(Angel's Kiss)나 푸스카페(Pousse Cafe) 같이 글라스에서 직접 만드는 방법

2. 스터링(Stirring, 젓기법)
ㆍ믹싱글라스를 사용하며 비교적 혼합하기 쉬운 재료를 섞으면서 냉각시킬 때 사용하는 방법.
ㆍ마티니(Martini), 맨하탄(Manhattan) 같은 숏 드링크가 적합

3. 쉐이킹(Shaking, 흔들기 법)
ㆍ리큐르류나 크림, 계란, 설탕, 쥬스 등 혼합하기가 어려운 재료를 사용한 칵테일을 만들 때 이용하는 방법
ㆍ브랜디 알렉산더(Brandy Alexander), 핑크 레이디(Pink lady),

4. 블렌딩(Blending, 믹서기로 만들기법)
ㆍ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믹서를 이용하는 방법
ㆍ프로즌 스타일 칵테일이나 밀크, 계란 등 혼합하기 어려운 재료를 사용할 때

5. 플로팅(Floating, 띄우기)
ㆍ술의 비중을 이용해 섞이지 않도록 띄우는(Floating) 방법
ㆍ엔젤스 키스(Angel's Kiss), 푸즈 카페(Pousse Cafe), 레인보우(Rain-bow)

6. 프로스팅(Frosting, Rimming, 묻히기)
ㆍ잔의 가장자리 둘레에 설탕이나 소금을 묻히는 방법
ㆍ키스어브화이어(Kiss of Fire), 마가리타(Margarita)

7. 쉐이커 앤 빌드(Shaker and Build)
ㆍ쉐이킹과 빌딩을 함께 사용하는 방법
ㆍ실버피즈(Silver Fizz), 골든 피즈(Golden Fizz), 싱가폴슬링(Singapore Sling)

1. 시간에 의한 분류
ㆍ숏 드링크(Short Drink) : 10 ~ 15분 이내에 마시는 것 ( 4oz 미만)
ㆍ롱 드링크(Long Drink) : 20 ~ 30분 정도로 마실 수 있는 것 ( 4oz 이상)

2. 온도에 따른 분류
ㆍ콜드 드링크(Cold Drink) : 차게 해서 마시는 것
ㆍ핫 드링크(Hot Drink) : 따뜻하게 해서 마시는 것

3. 마시는 방법에 따른 분류
ㆍ스트레이트 드링크(Straight Drink) : 섞지 않은 것
ㆍ믹스드 드링크(Mixed Drink) : 섞어서 마시는 것

4. 계절에 따른 분류
ㆍ썸머 드링크(Summer Drink) : 여름용 시원한 것
ㆍ윈터 드링크(Winter Drink) : 겨울용 따뜻한 것

5. 알콜 유무에 따른 분류
ㆍ알콜릭 칵테일(Alcoholic Cocktail) : 알콜을 함유한 것
ㆍ넌 알콜릭 칵테일(Non-Alcoholic Cocktail) : 알콜을 함유하고 있지 않은 것

6. 용도에 따른 분류
ㆍ애피리티프 칵테일(Aperitif Cocktail) : 입맛 돋우기 위한 것
ㆍ애프터 디너 칵테일(After Dinner Cocktail) : 소화를 위한 것
ㆍ상시용 칵테일(All Day Cocktail) : 평상시를 위한 것

7. 기타
ㆍ트로피칼 칵테일(Tropical Cocktail) : 열대성 과실을 이용한 것

1. 칵테일(Cocktail)
ㆍ증류주를 기주로 하여 풍미재료를 배합한 음료
ㆍ대부분의 숏 드링크
ㆍ가장 많은 종류를 가지고 있으며 마티니, 맨하탄, 깁슨 등이 있다

2. 하이볼(High-Ball)
ㆍ하이볼 글라스에 베이스로 증류주를 넣고 얼음과 청량음료를 넣어 혼합한 것
ㆍ진토닉(Gin Tonic), 위스키 콕(Whisky Coke), 위스키 소다(Whisky Soda)
ㆍ증류주 + 청량음료 + 얼음

3. 피즈(Fizz)
ㆍ진 또는 리큐르를 베이스로, 레몬쥬스, 설탕, 소다수를 혼합하고 과일을 장식
ㆍ탄산음료를 따를 때 피-하는 소리가 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
ㆍ카카오 피즈(Cacao Fizz), 슬로진 피즈(Sloe Gin Fizz), 골든 피즈(Golden Fizz)
실버 피즈(Silver Fizz)
ㆍ증류주 + 레몬쥬스 + 설탕 + 탄산수 + 레몬장식

4. 사워(Sour)
ㆍ신맛이라는 뜻으로 증류주에 레몬 쥬스와 설탕을 넣어 만든 것
ㆍ증류주에 레몬 즙을 많이 넣어 신맛이 강한 칵테일
ㆍ위스키샤워(Whisky Sour), 브랜디 사워(Brandy Sour)
ㆍ증류주 + 레몬 쥬스 + 설탕 + 탄산수 + 레몬, 체리장식

5. 펀치(Punch)
ㆍ컵과 같이 축제나 파티 등에서 만들어 마시는 음료
ㆍ증류주, 쥬스, 와인 등을 첨가하여 만들며 컵(Cup)과 다른 것은 펀치볼에 대량으로 만들어 펀치 컵으로 마신다는 것
ㆍ큰 그릇에 과일, 쥬스, 술, 설탕, 물을 혼합하여 얼음을 띄워 놓고 여러 사람이 떠서 먹는 음료
ㆍ펀치는 최초로 인도에서 시작되었으며 인도 말로 다섯을 의미하는데 5가지 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유래된 이름

6. 리키(Ricky)
ㆍ여름에 마시는 것이며 증류주에다 보통 라임쥬스와 소다수를 쓰지만 대용으로 레몬을 쓰는 경우도 있다.
ㆍ원칙적으로 설탕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특징
ㆍ진 리키(Gin Rickey), 스카치 리키(Scotch Rickey), 럼 리키(Rum Rickey)
ㆍ증류주 + 라임쥬스(레몬쥬스) + 탄산수

7. 슬링(Sling)
ㆍ독일어의 마신다는 말에서 온 말로 증류주에다 레몬쥬스와 설탕을 넣고 소다수를 사용 하여 시원하게 만든 음료
ㆍ싱가폴 슬링(Singapore Sling), 진 슬링(Gin Sling)
ㆍ증류주 + 과일쥬스 + 리큐르

8. 토디(Toddy)
ㆍ증류주에다 물을 가한 음료
ㆍ증류주에다 당분, 향료, 뜨거운 물을 작은 고블렛이나 텀블러에 넣어 만든다.
ㆍ증류주 + 뜨거운 물 + 클로브(Clove)

9. 데이지(Daisie)
ㆍ실국화라는 의미의 과실로 아름답게 장식한다.
ㆍ증류주에 감산미를 가해 소형 글라스에 얼음을 넣고 소다수를 첨가하는 방법
ㆍ위스키 데이지(Whisky Daisie), 럼 데이지(Rum Daisie)
ㆍ증류주 + 레몬쥬스 + 그레나딘시럽 + 진저엘(탄산수)

10. 프라페(Frappe)
ㆍ프랑스 말로 ‘ 잘 냉각된’ 이란 뜻
ㆍ칵테일 글라스나 샴페인 글라스에 가루얼음을 가득 채워서 리큐르 종류를
채워서 Straw를 두 개 꽂아서 제공하는 형태의 칵테일을 일컫는 말
ㆍ리큐르 + 가루얼음(Shaved ice, Chipped ice)

11. 에그넉(Eggnog)
ㆍ계란을 사용한 음료로서 미국에서는 크리스마스 때 널리 애용되고 있는 것
증류주에 우유나 설탕, 계란을 넣어 만든 것으로 영양가가 높다.
ㆍ브랜디 에그넉(Brandy Egg Nog)
증류주 + 설탕 + 계란 + 우유 + 향료

12. 칼린스(Collins)
ㆍ영국에서 시작된 음료이며 손님에게 온 예장을 뜻하는 의미로서 연회에 초대된 고객으로 부터 인사로 만들어 주게 하는 롱드링크(Long drinks)
ㆍ처음 만든 사람(존 칼린스)의 이름을 따서 칼린스
ㆍ증류주 + 레몬쥬스 + 설탕 + 탄산수 + 레몬, 체리장식

13. 쿨러(Cooler)
ㆍ차갑고 청량감을 주는 의미로 지갈(止渴)음료로 쓰여지는 롱 드링크(Long Drinks)를 말하며 카린스와 유사한 음료
ㆍ증류주나 와인에 소다수, 진저엘 등 여러 가지 탄산음료를 사용
ㆍ와인(증류주) + 그레나딘 시럽 + 진저엘(탄산수)

14. 컵(Cup)
ㆍ정찬 축배에서 온 말로서 축배, 옥외파티, 야회등에서 마시는 음료
ㆍ건강을 축복하는 의미

15. 코블러(Cobbler)
ㆍ미국에서 시작된 음료로 구두 수선공이란 뜻으로 열심히 일하던 구두 수선공이 잠깐 피로를 달래기 위해서 찬 음료를 마시고 있는 자태를 연상하여 만든 음료
ㆍ칼린스 글라스나 대형 텀블러에 얼음을 가득 채우고 와인이나, 증류주를 주재료로 하여 시럽을 넣고 여러 가지 과일을 장식하여 만드는 것을 의미
ㆍ브랜디 코블러(Brandy Cobbler), 클라렛 코블러(Claret Cobbler)

16. 크러스터(Crusta)
ㆍ빵의 껍질이라는 의미로 보통 중형 와인 글라스에 설탕을 프로스트한 다음 오렌지 슬라이스로 장식
ㆍ증류주 + 혼성주 + 레몬쥬스 + 비터 + 오렌지 슬라이스 장식

17. 쥴렙(Julep)
ㆍ미국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세익스피어의 명작<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생겨난 말
큰 호텔이나 식당에서 롱 드링크(Long drinks)로서 정평이 있는 음료
ㆍ은제 튤립글라스에 가루얼음을 채워서 글라스 표면까지 차게 한 후 증류주에 감미를 넣고 박하의 향을 첨가한 다음 과일로 장식
ㆍ증류주 + 설탕, 박하류

18. 에이드(Ade)
ㆍ과일즙에 설탕, 물을 혼합한 것으로 알코올이 없다.
ㆍ레몬에이드(Lemonade)

19. 스트레이트 (Straight Up)
ㆍ아무 것도 혼합하지 않고 술을 그대로 마시는 것

20. 온 더 락스(On the Rocks)
ㆍ얼음만 넣고 그 위에 술을 따른 것

21. 푸스카페(Pousse Cafe)
ㆍ술의 비중을 이용하여 리큐르, 증류주, 시럽 등을 층층히 쌓아서 만드는 것으로 섞이지 않도록 띄운 칵테일
ㆍ레인보우(Rainbow), 푸스 카페(Pousse Cafe)
ㆍ먹는방법은 한 입에 넣어서 섞어 마신다.

22. 트로피칼 칵테일(Tropical Cocktail)
ㆍ열대성 칵테일로 과일즙, 과일등을 이용하여 달콤하고 시원하며, 장식을 많이 하여 화려 함
ㆍ최근 가장 유행하는 칵테일

23. 스쿼시(Squash)
ㆍ과일즙을 내서 설탕, 소다수를 혼합한 알코올성이 없는 칵테일
ㆍ에이드(Ade)와 달리 톡 쏘는 탄산맛이 들어있다.

24. 플립(Flip)
ㆍ맥주, 브랜디에 달걀, 향료, 설탕등을 넣고 따뜻하게 한 음료
ㆍ증류주 + 설탕물 + 계란노른자

25. 미스트(Mist)
ㆍ프라페와 유사하나 콩알얼음(Crushed ice)을 사용하고 증류주 첨가

26. 스매시(Smash)
ㆍ브랜디 등에 박하 설탕 얼음을 넣은 음료

27. 생거리(Sangaree)
ㆍ포도주에 물을 타고 향료를 가미한 음료

28. 스위즐(Swizzle)
ㆍ술에 라임쥬스를 혼합하여 가루얼음과 함께 시원하게 제공

 

구 분 단 위 용 량 비 고
1 Drop(드롭)
약 1/5ml
1 방울(약 1/32oz)
1 Dash(데쉬)
약 1ml
5 ~ 6 방울
1 tsp(Tea Spoon, 티스푼)
약 5ml
1/6 oz
1 tbsp(Table Spoon, 테이블 스푼)
약 15ml
1/2 oz
1 oz (Ounce 온스)
약 30ml
계량컵의 작은 부분
1 Pony(포니)
약 30ml
1 oz
1 Jigger(지거)
약 45ml
계량컵의 큰 부분
1 Split(스프릿)
180ml
6 oz, 1 홉
1 Cup(컵)
240ml
8 oz
1 Pound(파운드)
480ml
16 oz
1 Pint(핀트)
480ml
16 oz, 0.5 쿼터
1 Fifth(휘프스)
750ml
25.5 oz
1 Litter(리터)
1,000ml
32 oz
1 Quart(쿼터)
1,000ml
32 oz
1 Gallon(갤런)
4,000ml
128 oz

유용한 정보

2012-08-08 20:11:32


 

우리가 마시고 있는 음료는 크게 알코올 음료(Alcoholic Beverage)와 비알코올 음료(Nonalcoholic Beverage)로 나누고 있다. 이러한 음료는 여러 가지로 마시는 방법이 있지만 마시는 방법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① 하나는 음료 그 자체만을 마시는 방법[스트레이트 드링크(Straight Drink)]
② 여러 가지를 섞어서 마시는 방법[믹스드 드링크(Mixed Drink)라고 함]
넓은 의미에서의 칵테일이란 바로 이 믹스드 드링크(Mixed Drink)를 말한다.

즉, 술과 술을 혼합하고 청량음료나 과일즙, 각종 향을 배합해서 여러 가지 과일로 장식을 하고 맛과 향을 음미하며 마실 수 있도록 만든 것을 말한다. 물론 알코올을 전혀 함유하고 있지 않은 청량음료나 과일즙 또는 쥬스와 쥬스를 섞어 마시는 것도 칵테일이라 한다.
다시 말해 칵테일(Cocktail)이란 일반적으로 알코올 음료에 또 다른 술을 섞거나 혹은 과즙류나 탄산 음료 또는 향료 등의 부재료를 혼합하여 만들며 맛, 향기, 색채의 세가지 요소의 조화를 살린 예술적 감각의 음료라고 말할 수 있다.

칵테일을 마시게 된 것은 아주 오래 전부터이다. 옛날 이집트에서는 맥주에다 벌꿀이나 과즙을 타서 마셨고 로마시대에는 와인에다 물을 타서 마셨다고 한다. 이렇게 간단하게 섞어서 마신 원시적인 방법이 칵테일의 시작이며 이때는 쉐이커(Shaker)나 믹싱 글라스(Mixing Glass) 등의 기구를 사용한 것이 아니라 그냥 재료를 섞어서 맛을 변화시켜 마신 것이 전부였다.

당나라에서는 와인에다 마유를 섞은 유산음료를 마셨고 중세에는 추위를 이기기 위하여 와인에다 향료를 넣어 뜨겁게 마셨으며, 이 때까지 양조주만을 주재료로 하여 섞어 마시던 것이 중세에 들어 연금술사들이 만든 증류주(Distilled Liquor)로 인하여 믹스드 드링크(Mixed Drink)에도 큰 발전이 시작되었다.

17세기 중반에는 아락(Arrack)에다 설탕, 물, 라임, 향료를 섞은 펀치(Punch)가 만들어졌고 18세기 중반에 들어서서 칵테일이라는 이름을 사용한 믹스드 드링크(Mixed Drink)를 마시게 되었다.

그러나 지금과 같이 얼음을 사용한 칵테일이 대중화된 것은 19세기 후반 독일의 '카알 폰 린데'가 인공 제빙기를 개발하면서부터이다. 그리고 쉐이크(Shake)나 스터법(Stirring)으로 만드는 칵테일에 얼음을 일년 내내 사용할 수 있게 된 것도 이 때부터인 것 같다.현재의 칵테일이 급속도로 발전하게 된 것은 미국에 의해서이다.

세계 제1차대전 때 미군들이 유럽에 보급시켰고 19세기 초반 미국의 금주법 시대 때 일자리를 잃은 많은 바텐더들이 유럽으로 건너가서 유럽에 칵테일을 활성화시켰다. 우리나라는 8·15 광복과 함께 서양 문물이 들어오고 6·25전쟁 이후 미군들에 의해서 칵테일이 서서히 보급되기 시작하여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칵테일(Cocktail)을 직역하면 “수탉의 꼬리(Tail of Cock)”가 된다. 이 칵테일에 관한 이야기는 수없이 많지만 어느 것이 옳은지는 알 수가 없다. 다만 국제바텐더협회에서 사용하는 것을 보면 옛날 멕시코 유카탄 반도의 캄페체 항구에 영국배가 입항하여 거기에 내린 선원들이 술을 마시러 술집에 들어 갔는데 그때 조그마한 소년이 껍질을 벗긴 나무토막으로 믹스드 드링크(Mixed Drink)를 만들고 있었고 술집 안에 있던 손님들은 그것을 마시고 있었다.당시 영국에서는 술을 스트레이트(Straight)로만 마시고 있었기 때문에 그것은 신기한 일이었다. 그래서 한 선원이 그 소년에게 “얘야 그것이 무엇이니?”하고 물으니 그 소년이 “예. 이것은 꼬라 데 카죠(Cola de Gallo)입니다”라고 대답하였다. 선원은 드링크(Drink)의 이름을 물은 것인데 소년은 그 때 드링크(Drink)를 만들어 젓고 있었기 때문에 그 젓는 막대기를 말하는 것인 줄 알고 그렇게 불렀다. ‘꼬라 데 카죠’는 스페인어로 '수탉의 꼬리'란 뜻으로 소년은 나무막대기의 모양이 닭 꼬리를 닮아서 그런 애칭을 사용하였다. 이 ‘꼬라 데 카죠’를 영어로 직역하면 ‘테일 오브 콕(Tail of Cock)’이 된다. 이 말을 줄여 지금의 칵테일이란 단어가 생겨나게 되었다고 한다.

(1) 미각적
알콜의 쓴맛을 완화시키고 단맛과 신맛을 잘 조화시켜 각자 입맛에 맞도록 맛있게 만드는 것이 그 목적이다.
(2) 시각적
맛을 중요시하면서도 색깔을 아름답게 하고 여러 가지 과일을 사용하여 장식을 함으로써 먹고 싶은 욕구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그 목적이다.
(3) 저알콜
너무 알코올 도수가 높은 술을 많이 마시게 되면 건강을 잃게 되므로 여러 가지 부재료를 섞어 도수를 낮게 하여 마시도록 하는 것이 그 목적이다.
(4) 고칼로리
칵테일은 술로서가 아니라 리큐르, 계란, 설탕 등을 사용하여 높은 칼로리를 가지게 하여 피로회복 및 감기 등 약용으로서의 효과를 높이는데 그 목적이 있다.

* 칵테일의 필요성
ㆍ부재료를 통하여 알콜 섭취로 인해 파괴되는 영양보완(비타민, 단백질 등)
ㆍ알콜도수를 낮추게 하여 위와 간의 부담을 적게한다.

1. 빌딩(Building,직접 만들기법)
ㆍ어떤 기구도 사용하지 않고 칵테일을 글라스에 직접 만드는 방법(Pouring)
ㆍ핫드링크, 층층이 띄우는 엔젤스 키스(Angel's Kiss)나 푸스카페(Pousse Cafe) 같이 글라스에서 직접 만드는 방법

2. 스터링(Stirring, 젓기법)
ㆍ믹싱글라스를 사용하며 비교적 혼합하기 쉬운 재료를 섞으면서 냉각시킬 때 사용하는 방법.
ㆍ마티니(Martini), 맨하탄(Manhattan) 같은 숏 드링크가 적합

3. 쉐이킹(Shaking, 흔들기 법)
ㆍ리큐르류나 크림, 계란, 설탕, 쥬스 등 혼합하기가 어려운 재료를 사용한 칵테일을 만들 때 이용하는 방법
ㆍ브랜디 알렉산더(Brandy Alexander), 핑크 레이디(Pink lady),

4. 블렌딩(Blending, 믹서기로 만들기법)
ㆍ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믹서를 이용하는 방법
ㆍ프로즌 스타일 칵테일이나 밀크, 계란 등 혼합하기 어려운 재료를 사용할 때

5. 플로팅(Floating, 띄우기)
ㆍ술의 비중을 이용해 섞이지 않도록 띄우는(Floating) 방법
ㆍ엔젤스 키스(Angel's Kiss), 푸즈 카페(Pousse Cafe), 레인보우(Rain-bow)

6. 프로스팅(Frosting, Rimming, 묻히기)
ㆍ잔의 가장자리 둘레에 설탕이나 소금을 묻히는 방법
ㆍ키스어브화이어(Kiss of Fire), 마가리타(Margarita)

7. 쉐이커 앤 빌드(Shaker and Build)
ㆍ쉐이킹과 빌딩을 함께 사용하는 방법
ㆍ실버피즈(Silver Fizz), 골든 피즈(Golden Fizz), 싱가폴슬링(Singapore Sling)

1. 시간에 의한 분류
ㆍ숏 드링크(Short Drink) : 10 ~ 15분 이내에 마시는 것 ( 4oz 미만)
ㆍ롱 드링크(Long Drink) : 20 ~ 30분 정도로 마실 수 있는 것 ( 4oz 이상)

2. 온도에 따른 분류
ㆍ콜드 드링크(Cold Drink) : 차게 해서 마시는 것
ㆍ핫 드링크(Hot Drink) : 따뜻하게 해서 마시는 것

3. 마시는 방법에 따른 분류
ㆍ스트레이트 드링크(Straight Drink) : 섞지 않은 것
ㆍ믹스드 드링크(Mixed Drink) : 섞어서 마시는 것

4. 계절에 따른 분류
ㆍ썸머 드링크(Summer Drink) : 여름용 시원한 것
ㆍ윈터 드링크(Winter Drink) : 겨울용 따뜻한 것

5. 알콜 유무에 따른 분류
ㆍ알콜릭 칵테일(Alcoholic Cocktail) : 알콜을 함유한 것
ㆍ넌 알콜릭 칵테일(Non-Alcoholic Cocktail) : 알콜을 함유하고 있지 않은 것

6. 용도에 따른 분류
ㆍ애피리티프 칵테일(Aperitif Cocktail) : 입맛 돋우기 위한 것
ㆍ애프터 디너 칵테일(After Dinner Cocktail) : 소화를 위한 것
ㆍ상시용 칵테일(All Day Cocktail) : 평상시를 위한 것

7. 기타
ㆍ트로피칼 칵테일(Tropical Cocktail) : 열대성 과실을 이용한 것

1. 칵테일(Cocktail)
ㆍ증류주를 기주로 하여 풍미재료를 배합한 음료
ㆍ대부분의 숏 드링크
ㆍ가장 많은 종류를 가지고 있으며 마티니, 맨하탄, 깁슨 등이 있다

2. 하이볼(High-Ball)
ㆍ하이볼 글라스에 베이스로 증류주를 넣고 얼음과 청량음료를 넣어 혼합한 것
ㆍ진토닉(Gin Tonic), 위스키 콕(Whisky Coke), 위스키 소다(Whisky Soda)
ㆍ증류주 + 청량음료 + 얼음

3. 피즈(Fizz)
ㆍ진 또는 리큐르를 베이스로, 레몬쥬스, 설탕, 소다수를 혼합하고 과일을 장식
ㆍ탄산음료를 따를 때 피-하는 소리가 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
ㆍ카카오 피즈(Cacao Fizz), 슬로진 피즈(Sloe Gin Fizz), 골든 피즈(Golden Fizz)
실버 피즈(Silver Fizz)
ㆍ증류주 + 레몬쥬스 + 설탕 + 탄산수 + 레몬장식

4. 사워(Sour)
ㆍ신맛이라는 뜻으로 증류주에 레몬 쥬스와 설탕을 넣어 만든 것
ㆍ증류주에 레몬 즙을 많이 넣어 신맛이 강한 칵테일
ㆍ위스키샤워(Whisky Sour), 브랜디 사워(Brandy Sour)
ㆍ증류주 + 레몬 쥬스 + 설탕 + 탄산수 + 레몬, 체리장식

5. 펀치(Punch)
ㆍ컵과 같이 축제나 파티 등에서 만들어 마시는 음료
ㆍ증류주, 쥬스, 와인 등을 첨가하여 만들며 컵(Cup)과 다른 것은 펀치볼에 대량으로 만들어 펀치 컵으로 마신다는 것
ㆍ큰 그릇에 과일, 쥬스, 술, 설탕, 물을 혼합하여 얼음을 띄워 놓고 여러 사람이 떠서 먹는 음료
ㆍ펀치는 최초로 인도에서 시작되었으며 인도 말로 다섯을 의미하는데 5가지 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유래된 이름

6. 리키(Ricky)
ㆍ여름에 마시는 것이며 증류주에다 보통 라임쥬스와 소다수를 쓰지만 대용으로 레몬을 쓰는 경우도 있다.
ㆍ원칙적으로 설탕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특징
ㆍ진 리키(Gin Rickey), 스카치 리키(Scotch Rickey), 럼 리키(Rum Rickey)
ㆍ증류주 + 라임쥬스(레몬쥬스) + 탄산수

7. 슬링(Sling)
ㆍ독일어의 마신다는 말에서 온 말로 증류주에다 레몬쥬스와 설탕을 넣고 소다수를 사용 하여 시원하게 만든 음료
ㆍ싱가폴 슬링(Singapore Sling), 진 슬링(Gin Sling)
ㆍ증류주 + 과일쥬스 + 리큐르

8. 토디(Toddy)
ㆍ증류주에다 물을 가한 음료
ㆍ증류주에다 당분, 향료, 뜨거운 물을 작은 고블렛이나 텀블러에 넣어 만든다.
ㆍ증류주 + 뜨거운 물 + 클로브(Clove)

9. 데이지(Daisie)
ㆍ실국화라는 의미의 과실로 아름답게 장식한다.
ㆍ증류주에 감산미를 가해 소형 글라스에 얼음을 넣고 소다수를 첨가하는 방법
ㆍ위스키 데이지(Whisky Daisie), 럼 데이지(Rum Daisie)
ㆍ증류주 + 레몬쥬스 + 그레나딘시럽 + 진저엘(탄산수)

10. 프라페(Frappe)
ㆍ프랑스 말로 ‘ 잘 냉각된’ 이란 뜻
ㆍ칵테일 글라스나 샴페인 글라스에 가루얼음을 가득 채워서 리큐르 종류를
채워서 Straw를 두 개 꽂아서 제공하는 형태의 칵테일을 일컫는 말
ㆍ리큐르 + 가루얼음(Shaved ice, Chipped ice)

11. 에그넉(Eggnog)
ㆍ계란을 사용한 음료로서 미국에서는 크리스마스 때 널리 애용되고 있는 것
증류주에 우유나 설탕, 계란을 넣어 만든 것으로 영양가가 높다.
ㆍ브랜디 에그넉(Brandy Egg Nog)
증류주 + 설탕 + 계란 + 우유 + 향료

12. 칼린스(Collins)
ㆍ영국에서 시작된 음료이며 손님에게 온 예장을 뜻하는 의미로서 연회에 초대된 고객으로 부터 인사로 만들어 주게 하는 롱드링크(Long drinks)
ㆍ처음 만든 사람(존 칼린스)의 이름을 따서 칼린스
ㆍ증류주 + 레몬쥬스 + 설탕 + 탄산수 + 레몬, 체리장식

13. 쿨러(Cooler)
ㆍ차갑고 청량감을 주는 의미로 지갈(止渴)음료로 쓰여지는 롱 드링크(Long Drinks)를 말하며 카린스와 유사한 음료
ㆍ증류주나 와인에 소다수, 진저엘 등 여러 가지 탄산음료를 사용
ㆍ와인(증류주) + 그레나딘 시럽 + 진저엘(탄산수)

14. 컵(Cup)
ㆍ정찬 축배에서 온 말로서 축배, 옥외파티, 야회등에서 마시는 음료
ㆍ건강을 축복하는 의미

15. 코블러(Cobbler)
ㆍ미국에서 시작된 음료로 구두 수선공이란 뜻으로 열심히 일하던 구두 수선공이 잠깐 피로를 달래기 위해서 찬 음료를 마시고 있는 자태를 연상하여 만든 음료
ㆍ칼린스 글라스나 대형 텀블러에 얼음을 가득 채우고 와인이나, 증류주를 주재료로 하여 시럽을 넣고 여러 가지 과일을 장식하여 만드는 것을 의미
ㆍ브랜디 코블러(Brandy Cobbler), 클라렛 코블러(Claret Cobbler)

16. 크러스터(Crusta)
ㆍ빵의 껍질이라는 의미로 보통 중형 와인 글라스에 설탕을 프로스트한 다음 오렌지 슬라이스로 장식
ㆍ증류주 + 혼성주 + 레몬쥬스 + 비터 + 오렌지 슬라이스 장식

17. 쥴렙(Julep)
ㆍ미국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세익스피어의 명작<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생겨난 말
큰 호텔이나 식당에서 롱 드링크(Long drinks)로서 정평이 있는 음료
ㆍ은제 튤립글라스에 가루얼음을 채워서 글라스 표면까지 차게 한 후 증류주에 감미를 넣고 박하의 향을 첨가한 다음 과일로 장식
ㆍ증류주 + 설탕, 박하류

18. 에이드(Ade)
ㆍ과일즙에 설탕, 물을 혼합한 것으로 알코올이 없다.
ㆍ레몬에이드(Lemonade)

19. 스트레이트 (Straight Up)
ㆍ아무 것도 혼합하지 않고 술을 그대로 마시는 것

20. 온 더 락스(On the Rocks)
ㆍ얼음만 넣고 그 위에 술을 따른 것

21. 푸스카페(Pousse Cafe)
ㆍ술의 비중을 이용하여 리큐르, 증류주, 시럽 등을 층층히 쌓아서 만드는 것으로 섞이지 않도록 띄운 칵테일
ㆍ레인보우(Rainbow), 푸스 카페(Pousse Cafe)
ㆍ먹는방법은 한 입에 넣어서 섞어 마신다.

22. 트로피칼 칵테일(Tropical Cocktail)
ㆍ열대성 칵테일로 과일즙, 과일등을 이용하여 달콤하고 시원하며, 장식을 많이 하여 화려 함
ㆍ최근 가장 유행하는 칵테일

23. 스쿼시(Squash)
ㆍ과일즙을 내서 설탕, 소다수를 혼합한 알코올성이 없는 칵테일
ㆍ에이드(Ade)와 달리 톡 쏘는 탄산맛이 들어있다.

24. 플립(Flip)
ㆍ맥주, 브랜디에 달걀, 향료, 설탕등을 넣고 따뜻하게 한 음료
ㆍ증류주 + 설탕물 + 계란노른자

25. 미스트(Mist)
ㆍ프라페와 유사하나 콩알얼음(Crushed ice)을 사용하고 증류주 첨가

26. 스매시(Smash)
ㆍ브랜디 등에 박하 설탕 얼음을 넣은 음료

27. 생거리(Sangaree)
ㆍ포도주에 물을 타고 향료를 가미한 음료

28. 스위즐(Swizzle)
ㆍ술에 라임쥬스를 혼합하여 가루얼음과 함께 시원하게 제공

 

구 분 단 위 용 량 비 고
1 Drop(드롭)
약 1/5ml
1 방울(약 1/32oz)
1 Dash(데쉬)
약 1ml
5 ~ 6 방울
1 tsp(Tea Spoon, 티스푼)
약 5ml
1/6 oz
1 tbsp(Table Spoon, 테이블 스푼)
약 15ml
1/2 oz
1 oz (Ounce 온스)
약 30ml
계량컵의 작은 부분
1 Pony(포니)
약 30ml
1 oz
1 Jigger(지거)
약 45ml
계량컵의 큰 부분
1 Split(스프릿)
180ml
6 oz, 1 홉
1 Cup(컵)
240ml
8 oz
1 Pound(파운드)
480ml
16 oz
1 Pint(핀트)
480ml
16 oz, 0.5 쿼터
1 Fifth(휘프스)
750ml
25.5 oz
1 Litter(리터)
1,000ml
32 oz
1 Quart(쿼터)
1,000ml
32 oz
1 Gallon(갤런)
4,000ml

칵테일의 정의

유용한 정보
2012-08-08 20:11:32



우리가 마시고 있는 음료는 크게 알코올 음료(Alcoholic Beverage)와 비알코올 음료(Nonalcoholic Beverage)로 나누고 있다. 이러한 음료는 여러 가지로 마시는 방법이 있지만 마시는 방법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① 하나는 음료 그 자체만을 마시는 방법[스트레이트 드링크(Straight Drink)]
② 여러 가지를 섞어서 마시는 방법[믹스드 드링크(Mixed Drink)라고 함]
넓은 의미에서의 칵테일이란 바로 이 믹스드 드링크(Mixed Drink)를 말한다.

즉, 술과 술을 혼합하고 청량음료나 과일즙, 각종 향을 배합해서 여러 가지 과일로 장식을 하고 맛과 향을 음미하며 마실 수 있도록 만든 것을 말한다. 물론 알코올을 전혀 함유하고 있지 않은 청량음료나 과일즙 또는 쥬스와 쥬스를 섞어 마시는 것도 칵테일이라 한다.
다시 말해 칵테일(Cocktail)이란 일반적으로 알코올 음료에 또 다른 술을 섞거나 혹은 과즙류나 탄산 음료 또는 향료 등의 부재료를 혼합하여 만들며 맛, 향기, 색채의 세가지 요소의 조화를 살린 예술적 감각의 음료라고 말할 수 있다.

칵테일을 마시게 된 것은 아주 오래 전부터이다. 옛날 이집트에서는 맥주에다 벌꿀이나 과즙을 타서 마셨고 로마시대에는 와인에다 물을 타서 마셨다고 한다. 이렇게 간단하게 섞어서 마신 원시적인 방법이 칵테일의 시작이며 이때는 쉐이커(Shaker)나 믹싱 글라스(Mixing Glass) 등의 기구를 사용한 것이 아니라 그냥 재료를 섞어서 맛을 변화시켜 마신 것이 전부였다.
당나라에서는 와인에다 마유를 섞은 유산음료를 마셨고 중세에는 추위를 이기기 위하여 와인에다 향료를 넣어 뜨겁게 마셨으며, 이 때까지 양조주만을 주재료로 하여 섞어 마시던 것이 중세에 들어 연금술사들이 만든 증류주(Distilled Liquor)로 인하여 믹스드 드링크(Mixed Drink)에도 큰 발전이 시작되었다.
17세기 중반에는 아락(Arrack)에다 설탕, 물, 라임, 향료를 섞은 펀치(Punch)가 만들어졌고 18세기 중반에 들어서서 칵테일이라는 이름을 사용한 믹스드 드링크(Mixed Drink)를 마시게 되었다.
그러나 지금과 같이 얼음을 사용한 칵테일이 대중화된 것은 19세기 후반 독일의 '카알 폰 린데'가 인공 제빙기를 개발하면서부터이다. 그리고 쉐이크(Shake)나 스터법(Stirring)으로 만드는 칵테일에 얼음을 일년 내내 사용할 수 있게 된 것도 이 때부터인 것 같다.현재의 칵테일이 급속도로 발전하게 된 것은 미국에 의해서이다.
세계 제1차대전 때 미군들이 유럽에 보급시켰고 19세기 초반 미국의 금주법 시대 때 일자리를 잃은 많은 바텐더들이 유럽으로 건너가서 유럽에 칵테일을 활성화시켰다. 우리나라는 8·15 광복과 함께 서양 문물이 들어오고 6·25전쟁 이후 미군들에 의해서 칵테일이 서서히 보급되기 시작하여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칵테일(Cocktail)을 직역하면 “수탉의 꼬리(Tail of Cock)”가 된다. 이 칵테일에 관한 이야기는 수없이 많지만 어느 것이 옳은지는 알 수가 없다. 다만 국제바텐더협회에서 사용하는 것을 보면 옛날 멕시코 유카탄 반도의 캄페체 항구에 영국배가 입항하여 거기에 내린 선원들이 술을 마시러 술집에 들어 갔는데 그때 조그마한 소년이 껍질을 벗긴 나무토막으로 믹스드 드링크(Mixed Drink)를 만들고 있었고 술집 안에 있던 손님들은 그것을 마시고 있었다.당시 영국에서는 술을 스트레이트(Straight)로만 마시고 있었기 때문에 그것은 신기한 일이었다. 그래서 한 선원이 그 소년에게 “얘야 그것이 무엇이니?”하고 물으니 그 소년이 “예. 이것은 꼬라 데 카죠(Cola de Gallo)입니다”라고 대답하였다. 선원은 드링크(Drink)의 이름을 물은 것인데 소년은 그 때 드링크(Drink)를 만들어 젓고 있었기 때문에 그 젓는 막대기를 말하는 것인 줄 알고 그렇게 불렀다. ‘꼬라 데 카죠’는 스페인어로 '수탉의 꼬리'란 뜻으로 소년은 나무막대기의 모양이 닭 꼬리를 닮아서 그런 애칭을 사용하였다. 이 ‘꼬라 데 카죠’를 영어로 직역하면 ‘테일 오브 콕(Tail of Cock)’이 된다. 이 말을 줄여 지금의 칵테일이란 단어가 생겨나게 되었다고 한다.

(1) 미각적
알콜의 쓴맛을 완화시키고 단맛과 신맛을 잘 조화시켜 각자 입맛에 맞도록 맛있게 만드는 것이 그 목적이다.
(2) 시각적
맛을 중요시하면서도 색깔을 아름답게 하고 여러 가지 과일을 사용하여 장식을 함으로써 먹고 싶은 욕구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그 목적이다.
(3) 저알콜
너무 알코올 도수가 높은 술을 많이 마시게 되면 건강을 잃게 되므로 여러 가지 부재료를 섞어 도수를 낮게 하여 마시도록 하는 것이 그 목적이다.
(4) 고칼로리
칵테일은 술로서가 아니라 리큐르, 계란, 설탕 등을 사용하여 높은 칼로리를 가지게 하여 피로회복 및 감기 등 약용으로서의 효과를 높이는데 그 목적이 있다.

* 칵테일의 필요성
ㆍ부재료를 통하여 알콜 섭취로 인해 파괴되는 영양보완(비타민, 단백질 등)
ㆍ알콜도수를 낮추게 하여 위와 간의 부담을 적게한다.

1. 빌딩(Building,직접 만들기법)
ㆍ어떤 기구도 사용하지 않고 칵테일을 글라스에 직접 만드는 방법(Pouring)
ㆍ핫드링크, 층층이 띄우는 엔젤스 키스(Angel's Kiss)나 푸스카페(Pousse Cafe) 같이 글라스에서 직접 만드는 방법

2. 스터링(Stirring, 젓기법)
ㆍ믹싱글라스를 사용하며 비교적 혼합하기 쉬운 재료를 섞으면서 냉각시킬 때 사용하는 방법.
ㆍ마티니(Martini), 맨하탄(Manhattan) 같은 숏 드링크가 적합

3. 쉐이킹(Shaking, 흔들기 법)
ㆍ리큐르류나 크림, 계란, 설탕, 쥬스 등 혼합하기가 어려운 재료를 사용한 칵테일을 만들 때 이용하는 방법
ㆍ브랜디 알렉산더(Brandy Alexander), 핑크 레이디(Pink lady),

4. 블렌딩(Blending, 믹서기로 만들기법)
ㆍ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믹서를 이용하는 방법
ㆍ프로즌 스타일 칵테일이나 밀크, 계란 등 혼합하기 어려운 재료를 사용할 때

5. 플로팅(Floating, 띄우기)
ㆍ술의 비중을 이용해 섞이지 않도록 띄우는(Floating) 방법
ㆍ엔젤스 키스(Angel's Kiss), 푸즈 카페(Pousse Cafe), 레인보우(Rain-bow)

6. 프로스팅(Frosting, Rimming, 묻히기)
ㆍ잔의 가장자리 둘레에 설탕이나 소금을 묻히는 방법
ㆍ키스어브화이어(Kiss of Fire), 마가리타(Margarita)

7. 쉐이커 앤 빌드(Shaker and Build)
ㆍ쉐이킹과 빌딩을 함께 사용하는 방법
ㆍ실버피즈(Silver Fizz), 골든 피즈(Golden Fizz), 싱가폴슬링(Singapore Sling)

1. 시간에 의한 분류
ㆍ숏 드링크(Short Drink) : 10 ~ 15분 이내에 마시는 것 ( 4oz 미만)
ㆍ롱 드링크(Long Drink) : 20 ~ 30분 정도로 마실 수 있는 것 ( 4oz 이상)

2. 온도에 따른 분류
ㆍ콜드 드링크(Cold Drink) : 차게 해서 마시는 것
ㆍ핫 드링크(Hot Drink) : 따뜻하게 해서 마시는 것

3. 마시는 방법에 따른 분류
ㆍ스트레이트 드링크(Straight Drink) : 섞지 않은 것
ㆍ믹스드 드링크(Mixed Drink) : 섞어서 마시는 것

4. 계절에 따른 분류
ㆍ썸머 드링크(Summer Drink) : 여름용 시원한 것
ㆍ윈터 드링크(Winter Drink) : 겨울용 따뜻한 것

5. 알콜 유무에 따른 분류
ㆍ알콜릭 칵테일(Alcoholic Cocktail) : 알콜을 함유한 것
ㆍ넌 알콜릭 칵테일(Non-Alcoholic Cocktail) : 알콜을 함유하고 있지 않은 것

6. 용도에 따른 분류
ㆍ애피리티프 칵테일(Aperitif Cocktail) : 입맛 돋우기 위한 것
ㆍ애프터 디너 칵테일(After Dinner Cocktail) : 소화를 위한 것
ㆍ상시용 칵테일(All Day Cocktail) : 평상시를 위한 것

7. 기타
ㆍ트로피칼 칵테일(Tropical Cocktail) : 열대성 과실을 이용한 것

1. 칵테일(Cocktail)
ㆍ증류주를 기주로 하여 풍미재료를 배합한 음료
ㆍ대부분의 숏 드링크
ㆍ가장 많은 종류를 가지고 있으며 마티니, 맨하탄, 깁슨 등이 있다

2. 하이볼(High-Ball)
ㆍ하이볼 글라스에 베이스로 증류주를 넣고 얼음과 청량음료를 넣어 혼합한 것
ㆍ진토닉(Gin Tonic), 위스키 콕(Whisky Coke), 위스키 소다(Whisky Soda)
ㆍ증류주 + 청량음료 + 얼음

3. 피즈(Fizz)
ㆍ진 또는 리큐르를 베이스로, 레몬쥬스, 설탕, 소다수를 혼합하고 과일을 장식
ㆍ탄산음료를 따를 때 피-하는 소리가 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
ㆍ카카오 피즈(Cacao Fizz), 슬로진 피즈(Sloe Gin Fizz), 골든 피즈(Golden Fizz)
실버 피즈(Silver Fizz)
ㆍ증류주 + 레몬쥬스 + 설탕 + 탄산수 + 레몬장식

4. 사워(Sour)
ㆍ신맛이라는 뜻으로 증류주에 레몬 쥬스와 설탕을 넣어 만든 것
ㆍ증류주에 레몬 즙을 많이 넣어 신맛이 강한 칵테일
ㆍ위스키샤워(Whisky Sour), 브랜디 사워(Brandy Sour)
ㆍ증류주 + 레몬 쥬스 + 설탕 + 탄산수 + 레몬, 체리장식

5. 펀치(Punch)
ㆍ컵과 같이 축제나 파티 등에서 만들어 마시는 음료
ㆍ증류주, 쥬스, 와인 등을 첨가하여 만들며 컵(Cup)과 다른 것은 펀치볼에 대량으로 만들어 펀치 컵으로 마신다는 것
ㆍ큰 그릇에 과일, 쥬스, 술, 설탕, 물을 혼합하여 얼음을 띄워 놓고 여러 사람이 떠서 먹는 음료
ㆍ펀치는 최초로 인도에서 시작되었으며 인도 말로 다섯을 의미하는데 5가지 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유래된 이름

6. 리키(Ricky)
ㆍ여름에 마시는 것이며 증류주에다 보통 라임쥬스와 소다수를 쓰지만 대용으로 레몬을 쓰는 경우도 있다.
ㆍ원칙적으로 설탕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특징
ㆍ진 리키(Gin Rickey), 스카치 리키(Scotch Rickey), 럼 리키(Rum Rickey)
ㆍ증류주 + 라임쥬스(레몬쥬스) + 탄산수

7. 슬링(Sling)
ㆍ독일어의 마신다는 말에서 온 말로 증류주에다 레몬쥬스와 설탕을 넣고 소다수를 사용 하여 시원하게 만든 음료
ㆍ싱가폴 슬링(Singapore Sling), 진 슬링(Gin Sling)
ㆍ증류주 + 과일쥬스 + 리큐르

8. 토디(Toddy)
ㆍ증류주에다 물을 가한 음료
ㆍ증류주에다 당분, 향료, 뜨거운 물을 작은 고블렛이나 텀블러에 넣어 만든다.
ㆍ증류주 + 뜨거운 물 + 클로브(Clove)

9. 데이지(Daisie)
ㆍ실국화라는 의미의 과실로 아름답게 장식한다.
ㆍ증류주에 감산미를 가해 소형 글라스에 얼음을 넣고 소다수를 첨가하는 방법
ㆍ위스키 데이지(Whisky Daisie), 럼 데이지(Rum Daisie)
ㆍ증류주 + 레몬쥬스 + 그레나딘시럽 + 진저엘(탄산수)

10. 프라페(Frappe)
ㆍ프랑스 말로 ‘ 잘 냉각된’ 이란 뜻
ㆍ칵테일 글라스나 샴페인 글라스에 가루얼음을 가득 채워서 리큐르 종류를
채워서 Straw를 두 개 꽂아서 제공하는 형태의 칵테일을 일컫는 말
ㆍ리큐르 + 가루얼음(Shaved ice, Chipped ice)

11. 에그넉(Eggnog)
ㆍ계란을 사용한 음료로서 미국에서는 크리스마스 때 널리 애용되고 있는 것
증류주에 우유나 설탕, 계란을 넣어 만든 것으로 영양가가 높다.
ㆍ브랜디 에그넉(Brandy Egg Nog)
증류주 + 설탕 + 계란 + 우유 + 향료

12. 칼린스(Collins)
ㆍ영국에서 시작된 음료이며 손님에게 온 예장을 뜻하는 의미로서 연회에 초대된 고객으로 부터 인사로 만들어 주게 하는 롱드링크(Long drinks)
ㆍ처음 만든 사람(존 칼린스)의 이름을 따서 칼린스
ㆍ증류주 + 레몬쥬스 + 설탕 + 탄산수 + 레몬, 체리장식

13. 쿨러(Cooler)
ㆍ차갑고 청량감을 주는 의미로 지갈(止渴)음료로 쓰여지는 롱 드링크(Long Drinks)를 말하며 카린스와 유사한 음료
ㆍ증류주나 와인에 소다수, 진저엘 등 여러 가지 탄산음료를 사용
ㆍ와인(증류주) + 그레나딘 시럽 + 진저엘(탄산수)

14. 컵(Cup)
ㆍ정찬 축배에서 온 말로서 축배, 옥외파티, 야회등에서 마시는 음료
ㆍ건강을 축복하는 의미

15. 코블러(Cobbler)
ㆍ미국에서 시작된 음료로 구두 수선공이란 뜻으로 열심히 일하던 구두 수선공이 잠깐 피로를 달래기 위해서 찬 음료를 마시고 있는 자태를 연상하여 만든 음료
ㆍ칼린스 글라스나 대형 텀블러에 얼음을 가득 채우고 와인이나, 증류주를 주재료로 하여 시럽을 넣고 여러 가지 과일을 장식하여 만드는 것을 의미
ㆍ브랜디 코블러(Brandy Cobbler), 클라렛 코블러(Claret Cobbler)

16. 크러스터(Crusta)
ㆍ빵의 껍질이라는 의미로 보통 중형 와인 글라스에 설탕을 프로스트한 다음 오렌지 슬라이스로 장식
ㆍ증류주 + 혼성주 + 레몬쥬스 + 비터 + 오렌지 슬라이스 장식

17. 쥴렙(Julep)
ㆍ미국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세익스피어의 명작<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생겨난 말
큰 호텔이나 식당에서 롱 드링크(Long drinks)로서 정평이 있는 음료
ㆍ은제 튤립글라스에 가루얼음을 채워서 글라스 표면까지 차게 한 후 증류주에 감미를 넣고 박하의 향을 첨가한 다음 과일로 장식
ㆍ증류주 + 설탕, 박하류

18. 에이드(Ade)
ㆍ과일즙에 설탕, 물을 혼합한 것으로 알코올이 없다.
ㆍ레몬에이드(Lemonade)

19. 스트레이트 (Straight Up)
ㆍ아무 것도 혼합하지 않고 술을 그대로 마시는 것

20. 온 더 락스(On the Rocks)
ㆍ얼음만 넣고 그 위에 술을 따른 것

21. 푸스카페(Pousse Cafe)
ㆍ술의 비중을 이용하여 리큐르, 증류주, 시럽 등을 층층히 쌓아서 만드는 것으로 섞이지 않도록 띄운 칵테일
ㆍ레인보우(Rainbow), 푸스 카페(Pousse Cafe)
ㆍ먹는방법은 한 입에 넣어서 섞어 마신다.

22. 트로피칼 칵테일(Tropical Cocktail)
ㆍ열대성 칵테일로 과일즙, 과일등을 이용하여 달콤하고 시원하며, 장식을 많이 하여 화려 함
ㆍ최근 가장 유행하는 칵테일

23. 스쿼시(Squash)
ㆍ과일즙을 내서 설탕, 소다수를 혼합한 알코올성이 없는 칵테일
ㆍ에이드(Ade)와 달리 톡 쏘는 탄산맛이 들어있다.

24. 플립(Flip)
ㆍ맥주, 브랜디에 달걀, 향료, 설탕등을 넣고 따뜻하게 한 음료
ㆍ증류주 + 설탕물 + 계란노른자

25. 미스트(Mist)
ㆍ프라페와 유사하나 콩알얼음(Crushed ice)을 사용하고 증류주 첨가

26. 스매시(Smash)
ㆍ브랜디 등에 박하 설탕 얼음을 넣은 음료

27. 생거리(Sangaree)
ㆍ포도주에 물을 타고 향료를 가미한 음료

28. 스위즐(Swizzle)
ㆍ술에 라임쥬스를 혼합하여 가루얼음과 함께 시원하게 제공



구 분 단 위 용 량 비 고
1 Drop(드롭)
약 1/5ml
1 방울(약 1/32oz)
1 Dash(데쉬)
약 1ml
5 ~ 6 방울
1 tsp(Tea Spoon, 티스푼)
약 5ml
1/6 oz
1 tbsp(Table Spoon, 테이블 스푼)
약 15ml
1/2 oz
1 oz (Ounce 온스)
약 30ml
계량컵의 작은 부분
1 Pony(포니)
약 30ml
1 oz
1 Jigger(지거)
약 45ml
계량컵의 큰 부분
1 Split(스프릿)
180ml
6 oz, 1 홉
1 Cup(컵)
240ml
8 oz
1 Pound(파운드)
480ml
16 oz
1 Pint(핀트)
480ml
16 oz, 0.5 쿼터
1 Fifth(휘프스)
750ml
25.5 oz
1 Litter(리터)
1,000ml
32 oz
1 Quart(쿼터)
1,000ml
32 oz
1 Gallon(갤런)
4,000ml
128 oz

칵테일의 정의

유용한 정보
2012-08-08 20:11:32



우리가 마시고 있는 음료는 크게 알코올 음료(Alcoholic Beverage)와 비알코올 음료(Nonalcoholic Beverage)로 나누고 있다. 이러한 음료는 여러 가지로 마시는 방법이 있지만 마시는 방법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① 하나는 음료 그 자체만을 마시는 방법[스트레이트 드링크(Straight Drink)]
② 여러 가지를 섞어서 마시는 방법[믹스드 드링크(Mixed Drink)라고 함]
넓은 의미에서의 칵테일이란 바로 이 믹스드 드링크(Mixed Drink)를 말한다.

즉, 술과 술을 혼합하고 청량음료나 과일즙, 각종 향을 배합해서 여러 가지 과일로 장식을 하고 맛과 향을 음미하며 마실 수 있도록 만든 것을 말한다. 물론 알코올을 전혀 함유하고 있지 않은 청량음료나 과일즙 또는 쥬스와 쥬스를 섞어 마시는 것도 칵테일이라 한다.
다시 말해 칵테일(Cocktail)이란 일반적으로 알코올 음료에 또 다른 술을 섞거나 혹은 과즙류나 탄산 음료 또는 향료 등의 부재료를 혼합하여 만들며 맛, 향기, 색채의 세가지 요소의 조화를 살린 예술적 감각의 음료라고 말할 수 있다.

칵테일을 마시게 된 것은 아주 오래 전부터이다. 옛날 이집트에서는 맥주에다 벌꿀이나 과즙을 타서 마셨고 로마시대에는 와인에다 물을 타서 마셨다고 한다. 이렇게 간단하게 섞어서 마신 원시적인 방법이 칵테일의 시작이며 이때는 쉐이커(Shaker)나 믹싱 글라스(Mixing Glass) 등의 기구를 사용한 것이 아니라 그냥 재료를 섞어서 맛을 변화시켜 마신 것이 전부였다.
당나라에서는 와인에다 마유를 섞은 유산음료를 마셨고 중세에는 추위를 이기기 위하여 와인에다 향료를 넣어 뜨겁게 마셨으며, 이 때까지 양조주만을 주재료로 하여 섞어 마시던 것이 중세에 들어 연금술사들이 만든 증류주(Distilled Liquor)로 인하여 믹스드 드링크(Mixed Drink)에도 큰 발전이 시작되었다.
17세기 중반에는 아락(Arrack)에다 설탕, 물, 라임, 향료를 섞은 펀치(Punch)가 만들어졌고 18세기 중반에 들어서서 칵테일이라는 이름을 사용한 믹스드 드링크(Mixed Drink)를 마시게 되었다.
그러나 지금과 같이 얼음을 사용한 칵테일이 대중화된 것은 19세기 후반 독일의 '카알 폰 린데'가 인공 제빙기를 개발하면서부터이다. 그리고 쉐이크(Shake)나 스터법(Stirring)으로 만드는 칵테일에 얼음을 일년 내내 사용할 수 있게 된 것도 이 때부터인 것 같다.현재의 칵테일이 급속도로 발전하게 된 것은 미국에 의해서이다.
세계 제1차대전 때 미군들이 유럽에 보급시켰고 19세기 초반 미국의 금주법 시대 때 일자리를 잃은 많은 바텐더들이 유럽으로 건너가서 유럽에 칵테일을 활성화시켰다. 우리나라는 8·15 광복과 함께 서양 문물이 들어오고 6·25전쟁 이후 미군들에 의해서 칵테일이 서서히 보급되기 시작하여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칵테일(Cocktail)을 직역하면 “수탉의 꼬리(Tail of Cock)”가 된다. 이 칵테일에 관한 이야기는 수없이 많지만 어느 것이 옳은지는 알 수가 없다. 다만 국제바텐더협회에서 사용하는 것을 보면 옛날 멕시코 유카탄 반도의 캄페체 항구에 영국배가 입항하여 거기에 내린 선원들이 술을 마시러 술집에 들어 갔는데 그때 조그마한 소년이 껍질을 벗긴 나무토막으로 믹스드 드링크(Mixed Drink)를 만들고 있었고 술집 안에 있던 손님들은 그것을 마시고 있었다.당시 영국에서는 술을 스트레이트(Straight)로만 마시고 있었기 때문에 그것은 신기한 일이었다. 그래서 한 선원이 그 소년에게 “얘야 그것이 무엇이니?”하고 물으니 그 소년이 “예. 이것은 꼬라 데 카죠(Cola de Gallo)입니다”라고 대답하였다. 선원은 드링크(Drink)의 이름을 물은 것인데 소년은 그 때 드링크(Drink)를 만들어 젓고 있었기 때문에 그 젓는 막대기를 말하는 것인 줄 알고 그렇게 불렀다. ‘꼬라 데 카죠’는 스페인어로 '수탉의 꼬리'란 뜻으로 소년은 나무막대기의 모양이 닭 꼬리를 닮아서 그런 애칭을 사용하였다. 이 ‘꼬라 데 카죠’를 영어로 직역하면 ‘테일 오브 콕(Tail of Cock)’이 된다. 이 말을 줄여 지금의 칵테일이란 단어가 생겨나게 되었다고 한다.

(1) 미각적
알콜의 쓴맛을 완화시키고 단맛과 신맛을 잘 조화시켜 각자 입맛에 맞도록 맛있게 만드는 것이 그 목적이다.
(2) 시각적
맛을 중요시하면서도 색깔을 아름답게 하고 여러 가지 과일을 사용하여 장식을 함으로써 먹고 싶은 욕구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그 목적이다.
(3) 저알콜
너무 알코올 도수가 높은 술을 많이 마시게 되면 건강을 잃게 되므로 여러 가지 부재료를 섞어 도수를 낮게 하여 마시도록 하는 것이 그 목적이다.
(4) 고칼로리
칵테일은 술로서가 아니라 리큐르, 계란, 설탕 등을 사용하여 높은 칼로리를 가지게 하여 피로회복 및 감기 등 약용으로서의 효과를 높이는데 그 목적이 있다.

* 칵테일의 필요성
ㆍ부재료를 통하여 알콜 섭취로 인해 파괴되는 영양보완(비타민, 단백질 등)
ㆍ알콜도수를 낮추게 하여 위와 간의 부담을 적게한다.

1. 빌딩(Building,직접 만들기법)
ㆍ어떤 기구도 사용하지 않고 칵테일을 글라스에 직접 만드는 방법(Pouring)
ㆍ핫드링크, 층층이 띄우는 엔젤스 키스(Angel's Kiss)나 푸스카페(Pousse Cafe) 같이 글라스에서 직접 만드는 방법

2. 스터링(Stirring, 젓기법)
ㆍ믹싱글라스를 사용하며 비교적 혼합하기 쉬운 재료를 섞으면서 냉각시킬 때 사용하는 방법.
ㆍ마티니(Martini), 맨하탄(Manhattan) 같은 숏 드링크가 적합

3. 쉐이킹(Shaking, 흔들기 법)
ㆍ리큐르류나 크림, 계란, 설탕, 쥬스 등 혼합하기가 어려운 재료를 사용한 칵테일을 만들 때 이용하는 방법
ㆍ브랜디 알렉산더(Brandy Alexander), 핑크 레이디(Pink lady),

4. 블렌딩(Blending, 믹서기로 만들기법)
ㆍ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믹서를 이용하는 방법
ㆍ프로즌 스타일 칵테일이나 밀크, 계란 등 혼합하기 어려운 재료를 사용할 때

5. 플로팅(Floating, 띄우기)
ㆍ술의 비중을 이용해 섞이지 않도록 띄우는(Floating) 방법
ㆍ엔젤스 키스(Angel's Kiss), 푸즈 카페(Pousse Cafe), 레인보우(Rain-bow)

6. 프로스팅(Frosting, Rimming, 묻히기)
ㆍ잔의 가장자리 둘레에 설탕이나 소금을 묻히는 방법
ㆍ키스어브화이어(Kiss of Fire), 마가리타(Margarita)

7. 쉐이커 앤 빌드(Shaker and Build)
ㆍ쉐이킹과 빌딩을 함께 사용하는 방법
ㆍ실버피즈(Silver Fizz), 골든 피즈(Golden Fizz), 싱가폴슬링(Singapore Sling)

1. 시간에 의한 분류
ㆍ숏 드링크(Short Drink) : 10 ~ 15분 이내에 마시는 것 ( 4oz 미만)
ㆍ롱 드링크(Long Drink) : 20 ~ 30분 정도로 마실 수 있는 것 ( 4oz 이상)

2. 온도에 따른 분류
ㆍ콜드 드링크(Cold Drink) : 차게 해서 마시는 것
ㆍ핫 드링크(Hot Drink) : 따뜻하게 해서 마시는 것

3. 마시는 방법에 따른 분류
ㆍ스트레이트 드링크(Straight Drink) : 섞지 않은 것
ㆍ믹스드 드링크(Mixed Drink) : 섞어서 마시는 것

4. 계절에 따른 분류
ㆍ썸머 드링크(Summer Drink) : 여름용 시원한 것
ㆍ윈터 드링크(Winter Drink) : 겨울용 따뜻한 것

5. 알콜 유무에 따른 분류
ㆍ알콜릭 칵테일(Alcoholic Cocktail) : 알콜을 함유한 것
ㆍ넌 알콜릭 칵테일(Non-Alcoholic Cocktail) : 알콜을 함유하고 있지 않은 것

6. 용도에 따른 분류
ㆍ애피리티프 칵테일(Aperitif Cocktail) : 입맛 돋우기 위한 것
ㆍ애프터 디너 칵테일(After Dinner Cocktail) : 소화를 위한 것
ㆍ상시용 칵테일(All Day Cocktail) : 평상시를 위한 것

7. 기타
ㆍ트로피칼 칵테일(Tropical Cocktail) : 열대성 과실을 이용한 것

1. 칵테일(Cocktail)
ㆍ증류주를 기주로 하여 풍미재료를 배합한 음료
ㆍ대부분의 숏 드링크
ㆍ가장 많은 종류를 가지고 있으며 마티니, 맨하탄, 깁슨 등이 있다

2. 하이볼(High-Ball)
ㆍ하이볼 글라스에 베이스로 증류주를 넣고 얼음과 청량음료를 넣어 혼합한 것
ㆍ진토닉(Gin Tonic), 위스키 콕(Whisky Coke), 위스키 소다(Whisky Soda)
ㆍ증류주 + 청량음료 + 얼음

3. 피즈(Fizz)
ㆍ진 또는 리큐르를 베이스로, 레몬쥬스, 설탕, 소다수를 혼합하고 과일을 장식
ㆍ탄산음료를 따를 때 피-하는 소리가 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
ㆍ카카오 피즈(Cacao Fizz), 슬로진 피즈(Sloe Gin Fizz), 골든 피즈(Golden Fizz)
실버 피즈(Silver Fizz)
ㆍ증류주 + 레몬쥬스 + 설탕 + 탄산수 + 레몬장식

4. 사워(Sour)
ㆍ신맛이라는 뜻으로 증류주에 레몬 쥬스와 설탕을 넣어 만든 것
ㆍ증류주에 레몬 즙을 많이 넣어 신맛이 강한 칵테일
ㆍ위스키샤워(Whisky Sour), 브랜디 사워(Brandy Sour)
ㆍ증류주 + 레몬 쥬스 + 설탕 + 탄산수 + 레몬, 체리장식

5. 펀치(Punch)
ㆍ컵과 같이 축제나 파티 등에서 만들어 마시는 음료
ㆍ증류주, 쥬스, 와인 등을 첨가하여 만들며 컵(Cup)과 다른 것은 펀치볼에 대량으로 만들어 펀치 컵으로 마신다는 것
ㆍ큰 그릇에 과일, 쥬스, 술, 설탕, 물을 혼합하여 얼음을 띄워 놓고 여러 사람이 떠서 먹는 음료
ㆍ펀치는 최초로 인도에서 시작되었으며 인도 말로 다섯을 의미하는데 5가지 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유래된 이름

6. 리키(Ricky)
ㆍ여름에 마시는 것이며 증류주에다 보통 라임쥬스와 소다수를 쓰지만 대용으로 레몬을 쓰는 경우도 있다.
ㆍ원칙적으로 설탕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특징
ㆍ진 리키(Gin Rickey), 스카치 리키(Scotch Rickey), 럼 리키(Rum Rickey)
ㆍ증류주 + 라임쥬스(레몬쥬스) + 탄산수

7. 슬링(Sling)
ㆍ독일어의 마신다는 말에서 온 말로 증류주에다 레몬쥬스와 설탕을 넣고 소다수를 사용 하여 시원하게 만든 음료
ㆍ싱가폴 슬링(Singapore Sling), 진 슬링(Gin Sling)
ㆍ증류주 + 과일쥬스 + 리큐르

8. 토디(Toddy)
ㆍ증류주에다 물을 가한 음료
ㆍ증류주에다 당분, 향료, 뜨거운 물을 작은 고블렛이나 텀블러에 넣어 만든다.
ㆍ증류주 + 뜨거운 물 + 클로브(Clove)

9. 데이지(Daisie)
ㆍ실국화라는 의미의 과실로 아름답게 장식한다.
ㆍ증류주에 감산미를 가해 소형 글라스에 얼음을 넣고 소다수를 첨가하는 방법
ㆍ위스키 데이지(Whisky Daisie), 럼 데이지(Rum Daisie)
ㆍ증류주 + 레몬쥬스 + 그레나딘시럽 + 진저엘(탄산수)

10. 프라페(Frappe)
ㆍ프랑스 말로 ‘ 잘 냉각된’ 이란 뜻
ㆍ칵테일 글라스나 샴페인 글라스에 가루얼음을 가득 채워서 리큐르 종류를
채워서 Straw를 두 개 꽂아서 제공하는 형태의 칵테일을 일컫는 말
ㆍ리큐르 + 가루얼음(Shaved ice, Chipped ice)

11. 에그넉(Eggnog)
ㆍ계란을 사용한 음료로서 미국에서는 크리스마스 때 널리 애용되고 있는 것
증류주에 우유나 설탕, 계란을 넣어 만든 것으로 영양가가 높다.
ㆍ브랜디 에그넉(Brandy Egg Nog)
증류주 + 설탕 + 계란 + 우유 + 향료

12. 칼린스(Collins)
ㆍ영국에서 시작된 음료이며 손님에게 온 예장을 뜻하는 의미로서 연회에 초대된 고객으로 부터 인사로 만들어 주게 하는 롱드링크(Long drinks)
ㆍ처음 만든 사람(존 칼린스)의 이름을 따서 칼린스
ㆍ증류주 + 레몬쥬스 + 설탕 + 탄산수 + 레몬, 체리장식

13. 쿨러(Cooler)
ㆍ차갑고 청량감을 주는 의미로 지갈(止渴)음료로 쓰여지는 롱 드링크(Long Drinks)를 말하며 카린스와 유사한 음료
ㆍ증류주나 와인에 소다수, 진저엘 등 여러 가지 탄산음료를 사용
ㆍ와인(증류주) + 그레나딘 시럽 + 진저엘(탄산수)

14. 컵(Cup)
ㆍ정찬 축배에서 온 말로서 축배, 옥외파티, 야회등에서 마시는 음료
ㆍ건강을 축복하는 의미

15. 코블러(Cobbler)
ㆍ미국에서 시작된 음료로 구두 수선공이란 뜻으로 열심히 일하던 구두 수선공이 잠깐 피로를 달래기 위해서 찬 음료를 마시고 있는 자태를 연상하여 만든 음료
ㆍ칼린스 글라스나 대형 텀블러에 얼음을 가득 채우고 와인이나, 증류주를 주재료로 하여 시럽을 넣고 여러 가지 과일을 장식하여 만드는 것을 의미
ㆍ브랜디 코블러(Brandy Cobbler), 클라렛 코블러(Claret Cobbler)

16. 크러스터(Crusta)
ㆍ빵의 껍질이라는 의미로 보통 중형 와인 글라스에 설탕을 프로스트한 다음 오렌지 슬라이스로 장식
ㆍ증류주 + 혼성주 + 레몬쥬스 + 비터 + 오렌지 슬라이스 장식

17. 쥴렙(Julep)
ㆍ미국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세익스피어의 명작<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생겨난 말
큰 호텔이나 식당에서 롱 드링크(Long drinks)로서 정평이 있는 음료
ㆍ은제 튤립글라스에 가루얼음을 채워서 글라스 표면까지 차게 한 후 증류주에 감미를 넣고 박하의 향을 첨가한 다음 과일로 장식
ㆍ증류주 + 설탕, 박하류

18. 에이드(Ade)
ㆍ과일즙에 설탕, 물을 혼합한 것으로 알코올이 없다.
ㆍ레몬에이드(Lemonade)

19. 스트레이트 (Straight Up)
ㆍ아무 것도 혼합하지 않고 술을 그대로 마시는 것

20. 온 더 락스(On the Rocks)
ㆍ얼음만 넣고 그 위에 술을 따른 것

21. 푸스카페(Pousse Cafe)
ㆍ술의 비중을 이용하여 리큐르, 증류주, 시럽 등을 층층히 쌓아서 만드는 것으로 섞이지 않도록 띄운 칵테일
ㆍ레인보우(Rainbow), 푸스 카페(Pousse Cafe)
ㆍ먹는방법은 한 입에 넣어서 섞어 마신다.

22. 트로피칼 칵테일(Tropical Cocktail)
ㆍ열대성 칵테일로 과일즙, 과일등을 이용하여 달콤하고 시원하며, 장식을 많이 하여 화려 함
ㆍ최근 가장 유행하는 칵테일

23. 스쿼시(Squash)
ㆍ과일즙을 내서 설탕, 소다수를 혼합한 알코올성이 없는 칵테일
ㆍ에이드(Ade)와 달리 톡 쏘는 탄산맛이 들어있다.

24. 플립(Flip)
ㆍ맥주, 브랜디에 달걀, 향료, 설탕등을 넣고 따뜻하게 한 음료
ㆍ증류주 + 설탕물 + 계란노른자

25. 미스트(Mist)
ㆍ프라페와 유사하나 콩알얼음(Crushed ice)을 사용하고 증류주 첨가

26. 스매시(Smash)
ㆍ브랜디 등에 박하 설탕 얼음을 넣은 음료

27. 생거리(Sangaree)
ㆍ포도주에 물을 타고 향료를 가미한 음료

28. 스위즐(Swizzle)
ㆍ술에 라임쥬스를 혼합하여 가루얼음과 함께 시원하게 제공



구 분 단 위 용 량 비 고
1 Drop(드롭)
약 1/5ml
1 방울(약 1/32oz)
1 Dash(데쉬)
약 1ml
5 ~ 6 방울
1 tsp(Tea Spoon, 티스푼)
약 5ml
1/6 oz
1 tbsp(Table Spoon, 테이블 스푼)
약 15ml
1/2 oz
1 oz (Ounce 온스)
약 30ml
계량컵의 작은 부분
1 Pony(포니)
약 30ml
1 oz
1 Jigger(지거)
약 45ml
계량컵의 큰 부분
1 Split(스프릿)
180ml
6 oz, 1 홉
1 Cup(컵)
240ml
8 oz
1 Pound(파운드)
480ml
16 oz
1 Pint(핀트)
480ml
16 oz, 0.5 쿼터
1 Fifth(휘프스)
750ml
25.5 oz
1 Litter(리터)
1,000ml
32 oz
1 Quart(쿼터)
1,000ml
32 oz
1 Gallon(갤런)
4,000ml
128 oz

칵테일의 정의

유용한 정보
2012-08-08 20:11:32



우리가 마시고 있는 음료는 크게 알코올 음료(Alcoholic Beverage)와 비알코올 음료(Nonalcoholic Beverage)로 나누고 있다. 이러한 음료는 여러 가지로 마시는 방법이 있지만 마시는 방법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① 하나는 음료 그 자체만을 마시는 방법[스트레이트 드링크(Straight Drink)]
② 여러 가지를 섞어서 마시는 방법[믹스드 드링크(Mixed Drink)라고 함]
넓은 의미에서의 칵테일이란 바로 이 믹스드 드링크(Mixed Drink)를 말한다.

즉, 술과 술을 혼합하고 청량음료나 과일즙, 각종 향을 배합해서 여러 가지 과일로 장식을 하고 맛과 향을 음미하며 마실 수 있도록 만든 것을 말한다. 물론 알코올을 전혀 함유하고 있지 않은 청량음료나 과일즙 또는 쥬스와 쥬스를 섞어 마시는 것도 칵테일이라 한다.
다시 말해 칵테일(Cocktail)이란 일반적으로 알코올 음료에 또 다른 술을 섞거나 혹은 과즙류나 탄산 음료 또는 향료 등의 부재료를 혼합하여 만들며 맛, 향기, 색채의 세가지 요소의 조화를 살린 예술적 감각의 음료라고 말할 수 있다.
칵테일을 마시게 된 것은 아주 오래 전부터이다. 옛날 이집트에서는 맥주에다 벌꿀이나 과즙을 타서 마셨고 로마시대에는 와인에다 물을 타서 마셨다고 한다. 이렇게 간단하게 섞어서 마신 원시적인 방법이 칵테일의 시작이며 이때는 쉐이커(Shaker)나 믹싱 글라스(Mixing Glass) 등의 기구를 사용한 것이 아니라 그냥 재료를 섞어서 맛을 변화시켜 마신 것이 전부였다.
당나라에서는 와인에다 마유를 섞은 유산음료를 마셨고 중세에는 추위를 이기기 위하여 와인에다 향료를 넣어 뜨겁게 마셨으며, 이 때까지 양조주만을 주재료로 하여 섞어 마시던 것이 중세에 들어 연금술사들이 만든 증류주(Distilled Liquor)로 인하여 믹스드 드링크(Mixed Drink)에도 큰 발전이 시작되었다.
17세기 중반에는 아락(Arrack)에다 설탕, 물, 라임, 향료를 섞은 펀치(Punch)가 만들어졌고 18세기 중반에 들어서서 칵테일이라는 이름을 사용한 믹스드 드링크(Mixed Drink)를 마시게 되었다.
그러나 지금과 같이 얼음을 사용한 칵테일이 대중화된 것은 19세기 후반 독일의 '카알 폰 린데'가 인공 제빙기를 개발하면서부터이다. 그리고 쉐이크(Shake)나 스터법(Stirring)으로 만드는 칵테일에 얼음을 일년 내내 사용할 수 있게 된 것도 이 때부터인 것 같다.현재의 칵테일이 급속도로 발전하게 된 것은 미국에 의해서이다.
세계 제1차대전 때 미군들이 유럽에 보급시켰고 19세기 초반 미국의 금주법 시대 때 일자리를 잃은 많은 바텐더들이 유럽으로 건너가서 유럽에 칵테일을 활성화시켰다. 우리나라는 8·15 광복과 함께 서양 문물이 들어오고 6·25전쟁 이후 미군들에 의해서 칵테일이 서서히 보급되기 시작하여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칵테일(Cocktail)을 직역하면 “수탉의 꼬리(Tail of Cock)”가 된다. 이 칵테일에 관한 이야기는 수없이 많지만 어느 것이 옳은지는 알 수가 없다. 다만 국제바텐더협회에서 사용하는 것을 보면 옛날 멕시코 유카탄 반도의 캄페체 항구에 영국배가 입항하여 거기에 내린 선원들이 술을 마시러 술집에 들어 갔는데 그때 조그마한 소년이 껍질을 벗긴 나무토막으로 믹스드 드링크(Mixed Drink)를 만들고 있었고 술집 안에 있던 손님들은 그것을 마시고 있었다.당시 영국에서는 술을 스트레이트(Straight)로만 마시고 있었기 때문에 그것은 신기한 일이었다. 그래서 한 선원이 그 소년에게 “얘야 그것이 무엇이니?”하고 물으니 그 소년이 “예. 이것은 꼬라 데 카죠(Cola de Gallo)입니다”라고 대답하였다. 선원은 드링크(Drink)의 이름을 물은 것인데 소년은 그 때 드링크(Drink)를 만들어 젓고 있었기 때문에 그 젓는 막대기를 말하는 것인 줄 알고 그렇게 불렀다. ‘꼬라 데 카죠’는 스페인어로 '수탉의 꼬리'란 뜻으로 소년은 나무막대기의 모양이 닭 꼬리를 닮아서 그런 애칭을 사용하였다. 이 ‘꼬라 데 카죠’를 영어로 직역하면 ‘테일 오브 콕(Tail of Cock)’이 된다. 이 말을 줄여 지금의 칵테일이란 단어가 생겨나게 되었다고 한다.
(1) 미각적
알콜의 쓴맛을 완화시키고 단맛과 신맛을 잘 조화시켜 각자 입맛에 맞도록 맛있게 만드는 것이 그 목적이다.
(2) 시각적
맛을 중요시하면서도 색깔을 아름답게 하고 여러 가지 과일을 사용하여 장식을 함으로써 먹고 싶은 욕구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그 목적이다.
(3) 저알콜
너무 알코올 도수가 높은 술을 많이 마시게 되면 건강을 잃게 되므로 여러 가지 부재료를 섞어 도수를 낮게 하여 마시도록 하는 것이 그 목적이다.
(4) 고칼로리
칵테일은 술로서가 아니라 리큐르, 계란, 설탕 등을 사용하여 높은 칼로리를 가지게 하여 피로회복 및 감기 등 약용으로서의 효과를 높이는데 그 목적이 있다.

* 칵테일의 필요성
ㆍ부재료를 통하여 알콜 섭취로 인해 파괴되는 영양보완(비타민, 단백질 등)
ㆍ알콜도수를 낮추게 하여 위와 간의 부담을 적게한다.
1. 빌딩(Building,직접 만들기법)
ㆍ어떤 기구도 사용하지 않고 칵테일을 글라스에 직접 만드는 방법(Pouring)
ㆍ핫드링크, 층층이 띄우는 엔젤스 키스(Angel's Kiss)나 푸스카페(Pousse Cafe) 같이 글라스에서 직접 만드는 방법

2. 스터링(Stirring, 젓기법)
ㆍ믹싱글라스를 사용하며 비교적 혼합하기 쉬운 재료를 섞으면서 냉각시킬 때 사용하는 방법.
ㆍ마티니(Martini), 맨하탄(Manhattan) 같은 숏 드링크가 적합

3. 쉐이킹(Shaking, 흔들기 법)
ㆍ리큐르류나 크림, 계란, 설탕, 쥬스 등 혼합하기가 어려운 재료를 사용한 칵테일을 만들 때 이용하는 방법
ㆍ브랜디 알렉산더(Brandy Alexander), 핑크 레이디(Pink lady),

4. 블렌딩(Blending, 믹서기로 만들기법)
ㆍ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믹서를 이용하는 방법
ㆍ프로즌 스타일 칵테일이나 밀크, 계란 등 혼합하기 어려운 재료를 사용할 때

5. 플로팅(Floating, 띄우기)
ㆍ술의 비중을 이용해 섞이지 않도록 띄우는(Floating) 방법
ㆍ엔젤스 키스(Angel's Kiss), 푸즈 카페(Pousse Cafe), 레인보우(Rain-bow)

6. 프로스팅(Frosting, Rimming, 묻히기)
ㆍ잔의 가장자리 둘레에 설탕이나 소금을 묻히는 방법
ㆍ키스어브화이어(Kiss of Fire), 마가리타(Margarita)

7. 쉐이커 앤 빌드(Shaker and Build)
ㆍ쉐이킹과 빌딩을 함께 사용하는 방법
ㆍ실버피즈(Silver Fizz), 골든 피즈(Golden Fizz), 싱가폴슬링(Singapore Sling)
1. 시간에 의한 분류
ㆍ숏 드링크(Short Drink) : 10 ~ 15분 이내에 마시는 것 ( 4oz 미만)
ㆍ롱 드링크(Long Drink) : 20 ~ 30분 정도로 마실 수 있는 것 ( 4oz 이상)

2. 온도에 따른 분류
ㆍ콜드 드링크(Cold Drink) : 차게 해서 마시는 것
ㆍ핫 드링크(Hot Drink) : 따뜻하게 해서 마시는 것

3. 마시는 방법에 따른 분류
ㆍ스트레이트 드링크(Straight Drink) : 섞지 않은 것
ㆍ믹스드 드링크(Mixed Drink) : 섞어서 마시는 것

4. 계절에 따른 분류
ㆍ썸머 드링크(Summer Drink) : 여름용 시원한 것
ㆍ윈터 드링크(Winter Drink) : 겨울용 따뜻한 것

5. 알콜 유무에 따른 분류
ㆍ알콜릭 칵테일(Alcoholic Cocktail) : 알콜을 함유한 것
ㆍ넌 알콜릭 칵테일(Non-Alcoholic Cocktail) : 알콜을 함유하고 있지 않은 것

6. 용도에 따른 분류
ㆍ애피리티프 칵테일(Aperitif Cocktail) : 입맛 돋우기 위한 것
ㆍ애프터 디너 칵테일(After Dinner Cocktail) : 소화를 위한 것
ㆍ상시용 칵테일(All Day Cocktail) : 평상시를 위한 것

7. 기타
ㆍ트로피칼 칵테일(Tropical Cocktail) : 열대성 과실을 이용한 것
1. 칵테일(Cocktail)
ㆍ증류주를 기주로 하여 풍미재료를 배합한 음료
ㆍ대부분의 숏 드링크
ㆍ가장 많은 종류를 가지고 있으며 마티니, 맨하탄, 깁슨 등이 있다

2. 하이볼(High-Ball)
ㆍ하이볼 글라스에 베이스로 증류주를 넣고 얼음과 청량음료를 넣어 혼합한 것
ㆍ진토닉(Gin Tonic), 위스키 콕(Whisky Coke), 위스키 소다(Whisky Soda)
ㆍ증류주 + 청량음료 + 얼음

3. 피즈(Fizz)
ㆍ진 또는 리큐르를 베이스로, 레몬쥬스, 설탕, 소다수를 혼합하고 과일을 장식
ㆍ탄산음료를 따를 때 피-하는 소리가 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
ㆍ카카오 피즈(Cacao Fizz), 슬로진 피즈(Sloe Gin Fizz), 골든 피즈(Golden Fizz)
실버 피즈(Silver Fizz)
ㆍ증류주 + 레몬쥬스 + 설탕 + 탄산수 + 레몬장식

4. 사워(Sour)
ㆍ신맛이라는 뜻으로 증류주에 레몬 쥬스와 설탕을 넣어 만든 것
ㆍ증류주에 레몬 즙을 많이 넣어 신맛이 강한 칵테일
ㆍ위스키샤워(Whisky Sour), 브랜디 사워(Brandy Sour)
ㆍ증류주 + 레몬 쥬스 + 설탕 + 탄산수 + 레몬, 체리장식

5. 펀치(Punch)
ㆍ컵과 같이 축제나 파티 등에서 만들어 마시는 음료
ㆍ증류주, 쥬스, 와인 등을 첨가하여 만들며 컵(Cup)과 다른 것은 펀치볼에 대량으로 만들어 펀치 컵으로 마신다는 것
ㆍ큰 그릇에 과일, 쥬스, 술, 설탕, 물을 혼합하여 얼음을 띄워 놓고 여러 사람이 떠서 먹는 음료
ㆍ펀치는 최초로 인도에서 시작되었으며 인도 말로 다섯을 의미하는데 5가지 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유래된 이름

6. 리키(Ricky)
ㆍ여름에 마시는 것이며 증류주에다 보통 라임쥬스와 소다수를 쓰지만 대용으로 레몬을 쓰는 경우도 있다.
ㆍ원칙적으로 설탕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특징
ㆍ진 리키(Gin Rickey), 스카치 리키(Scotch Rickey), 럼 리키(Rum Rickey)
ㆍ증류주 + 라임쥬스(레몬쥬스) + 탄산수

7. 슬링(Sling)
ㆍ독일어의 마신다는 말에서 온 말로 증류주에다 레몬쥬스와 설탕을 넣고 소다수를 사용 하여 시원하게 만든 음료
ㆍ싱가폴 슬링(Singapore Sling), 진 슬링(Gin Sling)
ㆍ증류주 + 과일쥬스 + 리큐르

8. 토디(Toddy)
ㆍ증류주에다 물을 가한 음료
ㆍ증류주에다 당분, 향료, 뜨거운 물을 작은 고블렛이나 텀블러에 넣어 만든다.
ㆍ증류주 + 뜨거운 물 + 클로브(Clove)

9. 데이지(Daisie)
ㆍ실국화라는 의미의 과실로 아름답게 장식한다.
ㆍ증류주에 감산미를 가해 소형 글라스에 얼음을 넣고 소다수를 첨가하는 방법
ㆍ위스키 데이지(Whisky Daisie), 럼 데이지(Rum Daisie)
ㆍ증류주 + 레몬쥬스 + 그레나딘시럽 + 진저엘(탄산수)

10. 프라페(Frappe)
ㆍ프랑스 말로 ‘ 잘 냉각된’ 이란 뜻
ㆍ칵테일 글라스나 샴페인 글라스에 가루얼음을 가득 채워서 리큐르 종류를
채워서 Straw를 두 개 꽂아서 제공하는 형태의 칵테일을 일컫는 말
ㆍ리큐르 + 가루얼음(Shaved ice, Chipped ice)

11. 에그넉(Eggnog)
ㆍ계란을 사용한 음료로서 미국에서는 크리스마스 때 널리 애용되고 있는 것
증류주에 우유나 설탕, 계란을 넣어 만든 것으로 영양가가 높다.
ㆍ브랜디 에그넉(Brandy Egg Nog)
증류주 + 설탕 + 계란 + 우유 + 향료

12. 칼린스(Collins)
ㆍ영국에서 시작된 음료이며 손님에게 온 예장을 뜻하는 의미로서 연회에 초대된 고객으로 부터 인사로 만들어 주게 하는 롱드링크(Long drinks)
ㆍ처음 만든 사람(존 칼린스)의 이름을 따서 칼린스
ㆍ증류주 + 레몬쥬스 + 설탕 + 탄산수 + 레몬, 체리장식

13. 쿨러(Cooler)
ㆍ차갑고 청량감을 주는 의미로 지갈(止渴)음료로 쓰여지는 롱 드링크(Long Drinks)를 말하며 카린스와 유사한 음료
ㆍ증류주나 와인에 소다수, 진저엘 등 여러 가지 탄산음료를 사용
ㆍ와인(증류주) + 그레나딘 시럽 + 진저엘(탄산수)

14. 컵(Cup)
ㆍ정찬 축배에서 온 말로서 축배, 옥외파티, 야회등에서 마시는 음료
ㆍ건강을 축복하는 의미

15. 코블러(Cobbler)
ㆍ미국에서 시작된 음료로 구두 수선공이란 뜻으로 열심히 일하던 구두 수선공이 잠깐 피로를 달래기 위해서 찬 음료를 마시고 있는 자태를 연상하여 만든 음료
ㆍ칼린스 글라스나 대형 텀블러에 얼음을 가득 채우고 와인이나, 증류주를 주재료로 하여 시럽을 넣고 여러 가지 과일을 장식하여 만드는 것을 의미
ㆍ브랜디 코블러(Brandy Cobbler), 클라렛 코블러(Claret Cobbler)

16. 크러스터(Crusta)
ㆍ빵의 껍질이라는 의미로 보통 중형 와인 글라스에 설탕을 프로스트한 다음 오렌지 슬라이스로 장식
ㆍ증류주 + 혼성주 + 레몬쥬스 + 비터 + 오렌지 슬라이스 장식

17. 쥴렙(Julep)
ㆍ미국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세익스피어의 명작<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생겨난 말
큰 호텔이나 식당에서 롱 드링크(Long drinks)로서 정평이 있는 음료
ㆍ은제 튤립글라스에 가루얼음을 채워서 글라스 표면까지 차게 한 후 증류주에 감미를 넣고 박하의 향을 첨가한 다음 과일로 장식
ㆍ증류주 + 설탕, 박하류

18. 에이드(Ade)
ㆍ과일즙에 설탕, 물을 혼합한 것으로 알코올이 없다.
ㆍ레몬에이드(Lemonade)

19. 스트레이트 (Straight Up)
ㆍ아무 것도 혼합하지 않고 술을 그대로 마시는 것

20. 온 더 락스(On the Rocks)
ㆍ얼음만 넣고 그 위에 술을 따른 것

21. 푸스카페(Pousse Cafe)
ㆍ술의 비중을 이용하여 리큐르, 증류주, 시럽 등을 층층히 쌓아서 만드는 것으로 섞이지 않도록 띄운 칵테일
ㆍ레인보우(Rainbow), 푸스 카페(Pousse Cafe)
ㆍ먹는방법은 한 입에 넣어서 섞어 마신다.

22. 트로피칼 칵테일(Tropical Cocktail)
ㆍ열대성 칵테일로 과일즙, 과일등을 이용하여 달콤하고 시원하며, 장식을 많이 하여 화려 함
ㆍ최근 가장 유행하는 칵테일

23. 스쿼시(Squash)
ㆍ과일즙을 내서 설탕, 소다수를 혼합한 알코올성이 없는 칵테일
ㆍ에이드(Ade)와 달리 톡 쏘는 탄산맛이 들어있다.

24. 플립(Flip)
ㆍ맥주, 브랜디에 달걀, 향료, 설탕등을 넣고 따뜻하게 한 음료
ㆍ증류주 + 설탕물 + 계란노른자

25. 미스트(Mist)
ㆍ프라페와 유사하나 콩알얼음(Crushed ice)을 사용하고 증류주 첨가

26. 스매시(Smash)
ㆍ브랜디 등에 박하 설탕 얼음을 넣은 음료

27. 생거리(Sangaree)
ㆍ포도주에 물을 타고 향료를 가미한 음료

28. 스위즐(Swizzle)
ㆍ술에 라임쥬스를 혼합하여 가루얼음과 함께 시원하게 제공


구 분 단 위 용 량 비 고
1 Drop(드롭)
약 1/5ml
1 방울(약 1/32oz)
1 Dash(데쉬)
약 1ml
5 ~ 6 방울
1 tsp(Tea Spoon, 티스푼)
약 5ml
1/6 oz
1 tbsp(Table Spoon, 테이블 스푼)
약 15ml
1/2 oz
1 oz (Ounce 온스)
약 30ml
계량컵의 작은 부분
1 Pony(포니)
약 30ml
1 oz
1 Jigger(지거)
약 45ml
계량컵의 큰 부분
1 Split(스프릿)
180ml
6 oz, 1 홉
1 Cup(컵)
240ml
8 oz
1 Pound(파운드)
480ml
16 oz
1 Pint(핀트)
480ml
16 oz, 0.5 쿼터
1 Fifth(휘프스)
750ml
25.5 oz
1 Litter(리터)
1,000ml
32 oz
1 Quart(쿼터)
1,000ml
32 oz
1 Gallon(갤런)
4,000ml
128 oz
128 oz

'유용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부가 행복해지는 살림의 법칙  (0) 2024.08.11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열람표  (0) 2024.08.11
일 잘하는 여성들의 자기경영법  (0) 2024.08.11
얼굴  (0) 2024.08.11
대나무꽃  (0) 2024.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