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nes 백학 - Losif Kobzon -

2024. 8. 3. 18:37팝송의원어해석

팝송원어해석

2012-08-09 16:15:58


 
 
C R A N E S (백학)


므녜 까짓쪄 빠러유 슈또 솔다띄,
(나는 가끔 병사들을 생각하지)

스 끄로바븨흐 녜 쁘리셷쉬예 빨례이,
(피로 물든 들녘에서 돌아오지 않는 병사들이)

녜 브 졔믈류 나슈 발례글리 까그다-또,
(잠시 고향 땅에 누워보지도 못하고)

아 쁘리브라찔리시 브 볠릐흐 주라블례이.
(학으로 변해버린 듯하여)

아니 도 셰이 빠릐 스 브례묜떼흐 달리니흐
(그들은 옛날부터 지금까지 날아만 갔어)

례쨧 이 빠다윳 남 갈러사.
(그리고 우리를 불렀지)

녜 빠또무 리 딱 차스또 이 삐찰노
(왜, 우리는 자주 슬픔에 잠긴 채)

므이 자말까옘 글랴댜 브 녜볘사?
(하늘을 바라보며 말을 잃어야 하는지?)

례찟, 례찟 빠 녜부 끌린 우스딸리,
(날아가네,날아가네 저 하늘의 지친학의 무리들)

례찟 브 또마녜 나 이스호졔 드냐,
(날아가네 저무는 하루의 안개 속을)

이 브 똠 스뜨라유 예스찌 쁘라몌주똑 말리,
(무리 지은 대오의 그 조그만 틈 새)

븨찌 모짓 에떠 몌스떠 들랴 미냐.
(그 자리가 혹 내 자리는 아닐는지)

나스따녯 졘, 이 스 주라블리노이 스따예이
(그날이 오면 학들과 함께)

야 빠쁠릐부 브 따꼬이 졔 시자이 므글례,
(나는 회청색의 어스름 속을 끝없이 날아가리)

이즈 빠드 녜볘스 빠-쁘띠치 아끌리꺼여
(대지에 남겨둔 그대들의 이름자를)

브셰흐 바스 까보 아스따빌 나 졔믈례.
(천상 아래 새처럼 목 놓아 부르면서)